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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일리(illi) 화보컷 촬영 진행

고혹적인 포즈로 '윤광바디' 면모 물신

신동훈 기자 sinsark@cosinkorea.com
등록 2014.02.18 22:01:00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전지현이 일리의 신제품 프레쉬 모이스춰 출시에 앞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전지현의 새로운 화보컷이 화제다. 윤기있고 광채나는 바디라인으로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 화보컷은 그녀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한방탄력케어 브랜드 일리(illi)의 신제품 '프레쉬 모이스춰 라인' 출시에 앞서 촬영이 진행됐다.

지난 2012년 브랜드 런칭과 함께 일명 '착시드레스' 화보컷으로 화제몰이를 했던 일리는 윤광바디 화보컷으로 다시 한번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이번 일리의 화보컷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통통 튀는 천송이 캐릭터와는 다른 매력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전지현의 매력을 접할 수 있다.

누드톤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황금비율 바디라인과 윤기있고 광채나는 바디피부는 윤광바디 전지현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로 화제를 모을 만큼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 전지현의 윤광바디를 완성시킨 일리의 신제품인 '프레쉬 모이스춰' 라인은 봄과 여름에 사용하면 좋을 바디케어 제품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삼 추출물을 함유해 바디 라인을 더욱 매끄럽고 탄력있게 가꿀 수 있는 것은 물론 유자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지친 피부에 생기와 상큼한 향을 전달한다.

일리의 프레쉬 모이스춰 라인은 바디워시와 바디워시에 스크럽 기능까지 더한 스크럽 워시, 건조한 바디피부에 수분감을 선사할 바디미스트와 끈적임 없이 촉촉함과 생기는 물론 은은한 광채까지 더해주는 바디로션, 그리고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야외활동 시에 좋은 선미스트와 복숭아 컬러로 피부톤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선크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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