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염모제 전문 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저자극, 빠른 염색 시간 등을 강조한 신제품으로 염모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옻 타지 않는 빠른 타입의 오시제로 스피디 칼라크림은 천연 유래 염색 성분인 피로갈롤과 황산철을 주성분으로 했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디아민계 PPD 성분과 모발 손상의 원인 물질인 암모니아, 과산화수소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피부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출시된 천연염료를 사용한 염모제는 제1제 20분, 제2제 20분 총 40분으로 오랜 소요 시간이 단점이었는데 오시제로 스피디 칼라크림은 제1제 7분, 제2제 7분 총 14분으로 염모 시간을 단축시켜 간편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이밖에 라벤더수, 콘플라워수 등 유기농 허브 성분 함유로 모발과 두피 건강도 고려했다. 또 염색시 감초 추출물이 두피를 보호하고 헤나 추출물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며 홍삼 추출물이 모발을 부드럽게 유지시켜 건강하고 탄력 있는 머릿결을 유지시켜 준다.

그동안 염모제 사용시 불쾌감으로 지적됐던 암모니아 성분도 들어있지 않아 톡 쏘는 자극적인 냄새가 없으며 플로럴 허브 향으로 상쾌한 느낌을 더했다.

별도로 내장된 염색 전용 샴푸와 린스로 마무리하면 색상을 더욱 오래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