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스펙트럼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PCHI 박람회에 참석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바이오스펙트럼은 지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PCHI (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 박람회에 참석해 현지 관계자 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의 바이어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420여개의 화장품 원료사, 생산, 설비, 패키지 관련사들이 참가했다. 생산자(formulators), 제조자(manufacturers), R&D 기술자, 고위 관리직에게 화장품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다수의 세미나, 컨퍼런스 등이 함께 진행돼 모든 참석자들이 유익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바이오스펙트럼은 PCHI 박람회에 6년 연속 참가를 통해 중국 시장의 크기와 성장 속도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신원료 소개 뿐 아니라 프로덕트 소싱 세미나(Product sourcing seminar)를 통해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자사의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특히 신원료 론칭을 통해 항노화와 수분공급 원료인 아케비솔(Akebisol), 자외선 보호제인 베가스탑(VageStop), 천연 방부제인 네츄로틱스 플러스(Naturotics Plus), 데톡시파잉(detoxifying) 원료인 BioDTox를 홍보했다.
천연방부제인 네츄로틱스 플러스는 중국 현지 화장품 제조와 기술 연구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가졌다. 또 자사 원료로 만들어진 샘플 배포를 통해 원료에 대한 홍보효과를 더욱 높였다.
프로덕트 소싱 세미나에서는 원료 BASAMTM(Super Soothing to all stressed skin) 소개를 통해 바이오스펙트럼의 민감성, 아토피 질환 피부의 개선을 위한 피부연구를 바탕으로 한 원료 개발의 우수성과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알렸다.
한편, BSASMTM은 중국 시장에 진출해 원료의 우수성이 입증돼 현재 제조사와 최종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며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치료 목적의 제품부터 데일리케어 제품, 홈기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소개로 중국 현지 바이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많은 질문공세를 받았다.
바이오스펙트럼 관계자는 “이번 PCHI 박람회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세미나를 가짐으로써 통해 중국 시장의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2015년 3월에 광저우에서 개최될 PCHI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