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라이프앤진은 120여개 조직을 신규 영입한 후 2월 초 영업 세미나를 실시했다. |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KT&G 계열사인 KGC라이프앤진(대표 이인복)이 한불화장품의 리에락, 레오롬 등 방판 브랜드를 포함해 120여개 방판 조직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조직 확대에 들어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화장품 업계의 다크호스가 되자’고 슬로건을 내걸었던 KGC라이프앤진은 전격적인 방판 조직 확대와 2개 브랜드를 확대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방판 조직과 브랜드 확대와 함께 다양한 유통채널를 확보해 화장품 유통전문사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화장품 총괄 상무를 거쳐 소망화장품 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11월 KGC라이프앤진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인복 대표는 “화장품 부문에서 KGC라이프앤진이 그동안 수업료를 많이 냈다”며 “이번 조직 개편으로 다양한 브랜드 구축과 제품 보강에 성공함으로써 KGC라이프앤진의 화장품 사업이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 ▲ 지난 2월 25일 체결된 KGC라이프앤진-제주 테크노파크 업무협약식. |
KGC라이프앤진은 지난 2월 25일 제주벤처마루에서 레오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제주테크노파크와 국내외 다양한 유통채널별 마케팅과 영업활동 등을 놓고 업무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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