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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보통 남자의 클렌징을 이야기하다

우르∙오스, Face & Body 클렌저 CF 온에어

오선혜 기자 ljs-su@cosinkorea.com
등록 2014.03.06 11:33:00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가 지난 3월 1일, 세안과 샤워가 동시에 가능한 Face & Body 클렌저 우르∙오스 스킨워시의 새로운 TV CF를 선보였다.

모델 정우가 직접 세안과 샤워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 이번 광고는 무심한듯 얼굴과 바디 피부를 씻어내지만 피지와 체취를 단숨에 제거해 건강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는 우르∙오스 스킨워시의 특징을 어필한다.

우르∙오스는 지난 광고를 통해 ‘평균 샤워시간 15분, 평균 화장품 보유 개수는 2개인 대한민국 보통 남자들에게 단계별 스킨케어와 꼼꼼하고 세심한 피부관리를 해야 한다는 강요는 부담스러운 이야기’란 스토리를 배우 정우의 실감 나는 연기로 풀어내 남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광고에서도 남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출 생각을 하지 않고 남자를 바꾸려고 하는 기존 화장품들의 메시지에 경종을 울리며 대충 씻어도 제대로 된 스킨케어가 가능하고 싶은 보통 남자들을 위한 스킨워시를 이야기했다.

한편 우르∙오스 스킨워시는 세안과 샤워가 동시에 가능한 Face & Body 클렌저로 피지와 체취 제거가 가능하다. 남성들이 선호하는 풍성한 미세거품이 미끈거림 없는 개운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씻어줄 뿐 아니라 각질, 유분 감소로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또 파라벤,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 피부에 해로운 성분을 포함하지 않았으며 P&K 피부임상 연구센타 인체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인증 제품으로 여드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우르∙오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모델 정우가 우르∙오스 스킨워시의 특징을 잘 살려 단계별 세심한 클렌징이나 꼼꼼한 피부관리를 번거로워하는 대한민국 보통 남자들에게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CF를 통해 많은 남성 소비자들이 우르∙오스 제품을 접하고, 간편하게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2년 3월 국내에 론칭한 남성화장품 우르∙오스는 CJ올리브영을 비롯 왓슨스, 분스 등 H&B 스토어와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롯데닷컴, GS이숍 등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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