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친환경 자연주의 수제 화장품 스윗 세실리가 국내에서 정식 런칭한다.
스윗 세실리를 국내에서 판매하는 드림리더는 27일 주한영국대사관 관저에서 정식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영국의 천연 수제 스킨케어 화장품 스윗 세실리는 창업자인 세실리는 10대때부터 심각한 여드름 피부로 고민을 해오다 독자적인 치료법을 개발해 트러블을 완화할 수 있었다.
이러한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브랜드로 민감성 피부를 위한 스킨 케어 제품이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제품들이 브랜드의 장점이다.
다양한 소셜 매체 사이트들(twitter@sweetcecilys, www.sweetceilys.com등)을 통해서 얻은 생생한 아이디어들은 신제품 개발에 바탕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은 사례로 제작된 제품인 ‘모히토(mojito)립밤’, ‘유향&올리브 바디버터’는 스윗세실리 만의 독특한 제품을 만들어 냈고 현재 영국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선별된 최고급 원료들로 제작된 스윗 세실리의 전제품은 파라벤, 화학제품, 유해 방부제, SLS(Sodium Lauryl Sulfate)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며 원재료 및 제품 공정에 있어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Cecily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그들이 어떤 화장품을 쓰고 있는지, 성분에 대한 효능은 무엇인지 등 자세한 제품 정보도 공유하고 있다.
스윗 세실리를 국내에서 판매하는 드림리더의 조만철 대표는 “친환경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식물성 성분으로 제작된 수제 스킨케어 화장품 스윗 세실리는 영국에서 꾸준한 판매성장과 함께 각종 매거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스윗 세실리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