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피부과 시술 후 예민해진 피부의 재생, 보호를 위해 독일에서 탄생한 BB크림은 국내 상품화 단계에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탈바꿈해 인기를 끌었다.
피부 재생, 보호라는 본래 역할보다 피부 표현에 중점을 둔 제품들이 BB크림 트렌드를 리드한 가운데 독일 메디컬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더마비쥬얼스가 본래 기능에 ‘충실’한 BB크림으로 베이스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더마비쥬얼스의 틴티드 크림은 예민한 피부를 위한 재생 크림으로 무기 안료, 주름억제 펩타이드와 피부 진정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매끄러움을 선사한다.
엷은 색을 뗘 자연스럽고 옅은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며 파마자유, 조조바오일, 트리글리세라이드 등을 주성분으로 함유했다.
더마비쥬얼스 관계자는 “극예민성 피부를 위한 저작극 제품으로 피부과 전문 관리 후 바로 사용가능하다” 며 “아침에 발라도 하루 종일 유지되며 엷은 색상으로 남성도 사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