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따뜻한 봄을 맞이하면서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을 위해 바디 피부관리와 털 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기 위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봄 패션을 만끽하기 위해 셀프 제모, 피부 각질관리 등 집에서 쉽게 혼자서 할 수 있는 바디제품과 미용기기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털 없이 매끄러운 피부, 셀프 레이저 제모기

▲ 트리아뷰티 '플러스 레이저 제모기 4X'.

올 봄 패션을 완성시키는 것은 털 없이 매끄러운 바디 피부이다. 특히 제모는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당혹스러운 일이 발생하기 쉽다. 

트리아뷰티의 트리아 플러스 레이저 제모기 4X는 피부과 방문 필요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고 안전하게 지속적인 레이저 제모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셀프 레이저 제모기이다. 전문 클리닉에서 사용하는 다이오드 레이저를 개발한 연구진이 가정용으로 최적화해 선보인 스마트 뷰티 아이템으로 한국 식약처 허가, 미국 FDA 등록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또 2~4단계의 레이저 출력 강도를 강화해 더욱 빠르게 언제나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를 가꿀 수 있으며 레이저 조사 횟수를 확인할 수 있는 레이저 조사 횟수 카운터(Pulse Counter)를 적용해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제모를 완성할 수 있다. 제모기 사용 후에는 쿨링 기능이 있는 바디로션을 발라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다.  

촉촉하고 건강한 바디 피부, 바디오일과 선미스트

▲ 프리메라 '쎄써미 바디오일'(좌측), 일리 '프레쉬 모이스춰 선미스트'(우측).

봄철에는 바디 피부도 쉽게 건조해지므로 겨울 못지 않게 샤워 후에도 바디오일을 발라 보습을 챙겨주고 각질을 잠재우는 것이 중요하다. 

프리메라의 쎄써미 바디오일은 다양한 항산화 물질과 불포화 지방산,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해 주는 아이템이다.

특히 올리브 오일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탄탄하고 촘촘한 피부결로 가꿔 주며 상쾌한 오렌지와 부드러운 바닐라 에센셜 오일이 조화를 이룬 천연 유래향으로 샤워 시간을 향기롭고 상쾌하게 탈바꿈시켜 준다.   

건강한 바디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봄 볕, 자외선으로부터 바디 피부를 지켜주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얼굴에 비해 바디 피부 선 케어는 소홀하기 쉬워 자칫 잘못하면 얼룩덜룩 그을리거나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니 외출 중에도 틈틈이 선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리의 프레쉬 모이스춰 선미스트는 가볍게 뿌려서 도포하는 미스트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이다. 인삼 추출물을 함유해 바디라인을 더욱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꿀 수 있는 것은 물론 레몬의 3배, 사과의 25배 비타민 C를 함유한 유자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지친 피부에 생기와 상큼한 향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산뜻하게 발리며 은은한 광채까지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