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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제14기 주주총회 개최

노석우·차기영 사외이사 재선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미샤 브랜드숍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제14기 정기주총을 개최했다.

에이블씨엔씨는 3월 28일 오전 9시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SK트윈테크타워 A동 2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주총을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감사보고와 영업보고, 외부감사인 선임보고에 대한 사항과 부의안건이 의결됐다. 이밖에 재무제표, 정관 변경, 감사 보수한도도 이의 없이 처리됐다. 

이날 에이블씨엔씨는 1명의 사내이사와 2명의 사외이사를 재선임했고 이 3명의 이사를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했다.

사내이사인 김홍섭 이사는 성균관대 화공과 출신으로 비봉파인과 일산화학을 거쳐 현재 코스파인 대표이사에 재임 중이다.

사외이사인 차기영 이사는 일본 와세다대 상학연구과 출신으로 제일기획을 거쳐 현재 ADWON 이사에 재임 중이다.

또 다른 사외이사인 노석우 이사는 연세대 경제대학원 출신으로 대전지방국세청장과 충남대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 법무법인 바른 고문으로 재임 중이다. 이사의 보수한도액은 20억원으로 전기와 같은 금액으로 의결했다.

한편 1주당 배당금은 300원으로 배당금 총액은 약 3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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