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일본 맨담에서 아시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갸스비 CM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맨담의 대표 브랜드인 갸스비 상품을 소재로 하는 CM 광고 공모전으로, 영상 제작 활동에 도전해보고 싶은 대한민국과 아시아 7개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결과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젊은 크리에이터의 활동을 폭 넓게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글로벌 공모전이다.
2013년 제8회에는 영상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각국 지역의 많은 학생들의 참여로 총 응모 작품수가 1000편을 넘었다.
특히 대한민국 팀이 아시아 7개국 22개 대표팀들이 뽑은 '관객상'을 시작으로 '비쥬얼상'과 2등에 해당하는 '더 갸스비 상'까지 3개 부문을 거머쥐는 주목할 만한 결과가 나왔다.
매년 눈부신 발전의 거듭으로 9회를 맞이한 올해에도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아이디어와 테크틱을 발휘한 멋진 작품이 탄생하길 바라며, 학생 개인의 스펙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통있는 공모전으로 자리잡아가길 기대해본다.
총 상금 85만엔(900만원)과 일본 지상파 TV CM 방영의 부상이 주어지는 이번 공모전은 9월 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