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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썬케어 1위 '바나나보트' 국내 출시

30년 전통 패밀리 썬케어 대표 제품

신동훈 기자 sinsark@cosinkorea.com
등록 2014.04.29 22:02:00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되어 3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썬케어 전문 브랜드 바나나보트가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바나나보트는 에너지가 충만하고 편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으며 책임감 있는 패밀리 썬 케어 프로텍션의 리더로써 어른부터 아이까지 연령대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온가족의 피부를 보호하여 야외활동의 즐거움을 배로 느끼도록 만들어 주는 신뢰도 높은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바나나보트는 1987년 브랜드 설립 이래 미국 내 최초로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은 티어 프리(Tear Free) 썬케어 제품 출시, 썬 프로텍트 제품 전 라인에 스프레이 타입 출시 등 지속적으로 혁신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썬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현재 호주 시장에서 썬케어 제품군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도 열대 휴양지 등지로 여행을 갔을 때 쉽게 접할 수 있었던 브랜드이자 한번쯤 사용해 보고 익히 제품력을 인정해 온 브랜드로 국내 론칭 소식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출시되는 바나나보트의 제품은 제너럴 프로텍션 라인, 스포츠라인, 키즈라인, 애프터 썬라인으로 크게 분류된다.

바나나보트의 제품은 특허 받은 기술의 3가지 주요 성분이 포함된 아보-트리플렉스(Avo-Triplex) 3중 보호 효과로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일반 썬블럭 제품에 비하여 장시간 피부 보호 기능을 유지하며 UVA와 UVB를 모두 차단시킨다.

또 태양 아래서 모든 제품들을 직접 테스트하며 피부건강을 가장 먼저 고려하기 때문에 자극적이지 않는 성분으로 빠르게 마르고 끈적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바나나보트의 제품들은 세계적으로 썬케어 브랜드의 양대산맥인 하와이안 트로픽 (Hawaiian Tropic)과 함께 썬케어 제품을 제조하는 미국 에너자이저 퍼스널 케어 (Energizer Personal Care)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내수성과 땀 저항성이 강해 지속력이 매우 길고 가벼운 촉감과 부드러운 텍스처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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