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신미혜 학생은 바디페인팅 방중실기수업에 참여해 바디페인팅에 대한 아름다움과 창조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마지막까지 수업을 참석해 완성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실력을 키워 이번 대회에서 20대에 들어서면서 생기는 갈등과 대립, 고민을 유니콘이라는 콘셉트로 눈길을 끌어 금상을 수상해 상금 30만 원과 트로피, 상패, 메이크업 제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신미혜 학생은 “처음으로 바디페인팅을 접하면서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됐지만 좋은 교수님을 만나 너무나 재미있게 준비했고 다음 번에는 더 높은 상을 목표로 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 방송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학과의 박윤희 전임교수는 “학점수업과 현장학습, 전공공부에도 뒤지지 않는 열정과 꿈을 키우기 위해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지도하고 있다”며 “학과 학생들은 선배들의 현장에 대한 열정과 학구열을 배워 실력을 갈고닦아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반송예술교육진흥원 방송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은 대회뿐만 아니라 방송 현장이나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KBS 공주의남자, KBS 드라마스페셜, tvn 코미디빅리그, 연극 멕베스, kbs 해운대의 연인들 등에서 분장, 미용팀으로 참가하여 그 실력을 뽐내고 있다.

방송메이크업스타일리스트 학과에서는 2013년 신입생을 위해 학생들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방송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관심과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