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좌측), 빅토리아코리아 오석진 대표(중앙), 빅토리아 스칸디나비안 솝 쟈니 프라이 회장(우측). |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스웨덴 에그팩을 판매하는 빅토리아코리아(대표 오석진)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지원하는 ‘워터 포 차일드(Water 4 Child)’ 캠페인을 후원하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지난 5월 7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 중구 무교로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빅토리아코리아 오석진 대표, 빅토리아 스칸디나비안 솝 쟈니 프라이 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참석했다.
또 이번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식에는 빅토리아코리아 창립 7주년과 스웨덴 본사 창립 110주년을 기념해 스웨덴 본사의 쟈니 프라이(Jonny Freij) 회장이 특별히 방한해 참석했다.
빅토리아코리아가 후원하는 ‘워터 포 차일드’ 캠페인은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전 세계 빈민국 어린이들에게 우물을 설치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식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빅토리아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후원을 위해 스웨덴 에그팩 온라인몰과 홈쇼핑 판매 수익의 10%를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빅토리아 스칸디나비안 솝 쟈니 프라이 회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추진하는 ‘워터 포 차일드’ 캠페인 후원을 통해 스웨덴 에그팩이 전세계 어린이들의 식수 지원 및 식수 위생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고 생명에 위협을 받지 않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빅토리아코리아는 스웨덴 헬싱보리(Helsingborg)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빅토리아 스칸디나비안 솝사의 한국 판매법인이다. 빅토리아코리아가 수입 판매하는 스웨덴 에그팩은 스웨덴 왕실에 공급되고 있는 제품으로 스웨덴 전통 미용요법인 달걀팩을 기초로 해 모공 케어와 피지 관리에 탁월한 스킨케어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