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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드라마 스탭들에게 화장품 선물 '감동 선사'

클라란스맨 모델, 야외 촬영 많은 스탭에게 '자외선 차단제' 선물

이나리 기자 narilee@cosinkorea.com
등록 2014.05.13 13:09:00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드라마 ‘엔젤아이즈’에 출연 중인 배우 이상윤이 촬영 스탭들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선물로 증정한 훈훈한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윤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연출 박신우)' 에서 자신의 첫 사랑 윤수완(구혜선)을 12년 동안 가슴에 품다 재회 하게 되면서 가슴 찡한 러브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다. 또 이상윤은 자신이 맡고 있는 동주의 내적인 감정과 외적인 모습을 표현 해 내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최근 꽉 찬 촬영 스케줄로 밤 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모든 스탭들을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란스의 자외선 차단제를 직접 나눠 주는 등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그는 그간 봄철 야외 촬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물을 생각하다 평소 그가 즐겨 쓴다고 밝힌 바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했다고 한다. 얼굴만큼 훈훈한 그의 마음씨에 스탭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엔젤 아이즈'는 앞으로 동주(이상윤)와 수완(구혜선)의 가슴 찡한 러브스토리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 질지, 과거의 사건들은 또 어떻게 풀어나갈지 회를 거듭할 수록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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