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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K-뷰티 엑스포 성공개최 준비 본격화

킨텍스, 10월 30~11월 2일 대한민국 NO.1 뷰티 박람회 목표

신동훈 기자 sinsark@cosinkorea.com
등록 2014.05.17 08:04:00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2014)가 개최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킨텍스는 계속되는 한류열풍에 K-BeAUTY의 인기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탐에 따라 'K-뷰티를 세계로!'란 슬로건을 걸고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킨텍스에서 제6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의 국제전시회인증을 2회 연속 획득해 명실상부한 뷰티전문 산업 박람회로 입지를 더욱 굳히고 국내 뷰티 산업 관련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내실있는 뷰티전문 산업 박람회를 기획해 준비 중이다.

킨텍스는 5월 16일 주요 화장품, 뷰티 전문매체 기자들을 초청해 사업설명회를 열고 이번 박람회의 개요와 특징, 달라진 점을 설명하는 등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람회 관계자와 매체 기자들간의 심도있는 이야기가 오가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수정사항을 짚어보는 귀한 시간이 됐다.

본 전시회는 지난해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의 국제전시회인증을 2회 연속 획득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뷰티전문 산업박람회로 입지를 더욱 굳히고 국내 뷰티산업 관련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내실있는 뷰티전문 산업박람회를 기획해 준비 중이다.

500부스 규모로 준비중인 이번 박람회는 각 전시품목의 전문성을 살리는 이슈품목 블록화와 제품체험단과 투표가 진행되는 K-BEAUTY 10의 혁신제품 전시도 기획해 전문성과 다양성이 한층 더 강화될 계획이다.

또 수출 역량이 있는 국내 우수기업을 모집하고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통해 중동, 동남아시아 등 구매력있는 신흥경제권 진성바이어를 유치해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뿐 아니라 비즈니스 데이와 퍼블릭 데이를 성정해 산업관계자와 일반참관객 모두의 만족을 위해 차별화된 부대행사와 이벤트 계획을 추진중이다. 또 쥬얼리, 아로마, 이너뷰티 식품 등 트렌드관을 신설, 뷰티산업의 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일 계획이어서 국내 뷰티산업의 컨버전스 가능성과 비전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뷰티박람회 관계자는 "한류열풍을 타고 우리나라 화장품을 비롯해 관련 뷰티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만큼 본 박람회를 통해 뷰티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