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국내 마스크팩 1위 기업 제닉의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이 H&B 숍 분스(BOONS)에 입점하며 드럭스토어 진출을 가시화했다.
분스는 마스크팩은 물론 기초화장품, 네일, 헤어, 에스테틱 코너까지 국내 최다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멀티 스토어다. 제닉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분스 입점을 통해 드럭스토어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제닉은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채널에 셀더마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유통망을 확장해 브랜드 이미지 확대에 나서고 있다.
3000억원 판매 신화를 기록하며 ‘1초에 한 개’ 꼴로 판매 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말캉말캉한 젤리 타입의 유효성분이 피부 온도에 반응하는 ‘온도감응형 수용성 하이드로겔’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편리한 사용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온도감응형 수용성 하이드로겔 제조기술은 제닉의 우수 특허 기술로 국내는 물론 러시아, 미국, 중국, 일본에도 특허등록을 완료한 글로벌 특허기술이다.
제닉은 이 기술력을 통해 기존 시트 타입이 전부였던 마스크팩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시장을 확장시키는데 이바지한 바 있다.
제닉 영업팀 주우연 팀장은 "드럭스토어 유통의 첫 발을 내딛는 만큼 분스 입점은 큰 의미를 갖는다"며 "분스에서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셀더마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강남점, 홍대점, 명동점을 비롯한 분스 전 매장에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