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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브랜드 인지도 인정받았다

5월 100호점 돌파 이어 108호점 대구 이사아폴리점 오픈



▲ 양키캔들 108호점 대구 이시아폴리스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양초 전문점 양키캔들이 지난 7월 2일 108번째 매장 대구 이시아폴리스점을 오픈하면서 가맹사업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 

양키캔들은 지난 5월 28일 청주강서점을 오픈하며 100호점을 돌파했고 이후 서울대점, 부산대점, 거제고현점, 도곡역점, 건대스타시티점, 인천 청라점, 대구 침산점, 대구 이시아폴리스점이 차례로 오픈했다.

양키캔들 한국 공식수입하는 ㈜아로마무역은 지난 2007년에 양키캔들을 수입해 7년 동안 유명백화점과 면세점을 포함해 300여 개의 취급점과 더불어 백화점 내 직영점 입점에 성공했다. 이처럼 불과 몇 년 만에 프랜차이즈가 100호점을 넘어선 것은 브랜드 인지도와 운영시스템이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보여진다. 

양키캔들은 100호점 기념으로 감사 이벤트를 6월 23~26일 3일간 전 매장에서 실시하며 양키캔들의 대표적인 상품군인 자캔들 전 상품을 25% 할인을 진행한 바 있다. 

양키캔들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 관계자는 "지난 6월 3째주 집계 결과 전주동일대비 매출 299 %, 내방객수 188%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양키캔들은 미국 시장에서 2011년 기준 단일 브랜드로 향초 시장 47%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향 문화를 주도해가는 기업으로 미국 FDA 승인한 식용 등급 왁스와 자극적이지 않고 100% 면심지를 이용해 인체에 무해한 향초를 만들고 있다. 

한편, 아로마무역은 지난 3월 충주시 기업도시 단지 내에서 물류센터와 제조공장 신축 기공식을 진행했다. 오는 2014년 하반기 완공될 완공될 충주공장은 한국은 물론이고 아시아 지역의 양키캔들 물류 허브기지 역할과 함께 생산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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