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여름철 ‘열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달아오른 피부의 온도는 낮춰주고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는 진정시키는 알로에와 오이 성분의 스킨케어 제품이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자외선이나 열 적외선에 의해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여름철은 피부 노화 역시 빠르게 진행되는 계절이다. 피부가 주기적으로 열에 노출되면서 혈관의 수와 면적이 증가하고 콜라겐 섬유와 탄력섬유가 급격히 파괴되는 현상을 보이게 된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외출 전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적외선까지 꼼꼼하게 챙기고 외출 후에는 알로에 수딩젤로 즉각적인 수분 공급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야 한다.
▲ 꽃을든남자 '수분이 꽉 차 더 촉촉한 캘리포니아 알로에 수딩 젤'. |
소망화장품 브랜드 꽃을든남자에서 여름철 자외선과 열로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채워주는 수분이 꽉 차 더 촉촉한 캘리포니아 알로에 수딩 젤을 출시했다.
신제품 캘리포니아 알로에 수딩 젤 은 캘리포니아 CCOF 인증을 받은 알로에베라잎즙을 98% 함유해 높은 진정 효과를 선사하고 7무(無) 첨가(무색소, 무광물유, 무벤조페논, 무BHT, 무아크릴아마이드, 무탤크, 무실리콘) 처방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알로에 성분 외에도 구아바, 파파야, 망고, 키위, 코코넛, 자몽 등의 열대과일 추출물과 한방 & 허브 추출물로 녹차, 보리, 녹용, 캐모마일, 로즈마리, 라벤더가 함유돼 보습력과 진정 효과를 높였다.
또 머리부터 발 끝까지 사용 가능해 얼굴은 물론 건조한 모발 끝이나 연약한 바디 피부, 각질이 들뜨는 다리나 강한 햇볕에 자극받은 등과 어깨에 바르기 좋다. 남성의 경우엔 면도 후 애프터 쉐이브 젤로, 아기 피부엔 보습 진정 젤로도 사용 가능하다.
▲ 입큰 '프레쉬 알로에 베라 젤'(좌측), 아리따움 '알로에 수딩젤'(우측). |
입큰의 신제품인 프레쉬 알로에 베라 젤은 워터 젤 타입의 수딩 제품으로 지친 피부에 필요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고보습 제품이다.
롤링하면 할수록 수분젤이 안에서 터져 수분감을 극대화 시켜주고 흔히 말하는 알로에의 끈적임을 개선해 산뜻하게 원하는 부위에 자극 없이 바를 수 있다. 수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얼굴 과 몸 뿐 아니라 모발케어도 가능한 여름철 필수 멀티 아이템이다.
아리따움은 더 더워지고 더 길어진 여름 시즌을 대비해 알로에 수딩젤을 선보였다.
알로에 수딩젤은 제주 무농약 알로에 에센스 99%가 함유돼 열과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주는 리얼 알로에 수딩젤이다.
특히 청정섬 제주에서 자란 무농약 알로에만을 100% 사용했으며 합성색소, 인공향, 광물성 오일을 배제한 3 FREE 처방으로 남녀노소 상관없이 보습과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아리따움 브랜드 담당자는 “아리따움 알로에 수딩젤은 320ml 대용량으로 여름철 온 가족이 건조하고 진정이 필요한 모든 부위에 수시로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