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 조감도. 사진 출처 : 아모레퍼시픽. |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용산 신사옥 신축공사를 현대건설이 따냈다.
7월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4487억 8680만원의 계약금액으로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일대에 지하 7층 지상 22층 규모의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공사를 맡게 됐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8월 31일까지로 공사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은 지하 7층, 지상 22층 연면적 18만8723.967㎥(5만 7089평)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