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출처 : 제주테크노파크. |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제주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제주테크노파크, 세명대학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힘을 모았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 JTP)는 지난 7월 11일 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최형기, KTR)와 제주 친환경 화장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 향토 원료와 제품의 글로벌화, 우수품질 관리 시스템 도입, 화장품 브랜드 육성, 신규 기능성 개발 등으로 관련 기업을 육성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3개 기관은 제주도내 화장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원천·핵심 기술 공동개발, 화장품·뷰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와 비R&D 지원에 관한 상호협력의 뜻을 모았다.
특히 국내외 공동 연구사업 발굴과 유치, 화장품·뷰티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시스템 구축, 연구장비 인프라 시설의 공동 활용, 공동 시장 개척과 네트워크 구축 등의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