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백화점에서 주로 유통되는 화장품 브랜드가 더욱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피부타입별 관리 뿐 아니라 화이트닝, 리프팅, 안티에이징 등 더 진화한 맞춤 스킨케어 제품을 여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클라란스, 어느 각도에서도 어려 보이는 V 라인
클라란스가 더욱 강력해진 4세대 ‘토탈 V 에센스’를 7월 새롭게 출시했다.
클라란스의 V 에센스는 한 아시아 여성이 클라란스 고객카드에 둥근 얼굴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데서 비롯된 제품으로 아시아 여성 특유의 둥글고 무거운 얼굴형을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자신 있는 얼굴 선으로 가꾸어 주는 클라란스의 독보적인 제품이다.
토탈 V 에센스는 구아라나 추출물이 얼굴 모양을 더욱 또렷하게 정돈해 주고 제룸벳 진저 추출물이 피부에 과다한 수분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감 추출물이 처진 얼굴을 마치 끌어올린 듯 리프팅 효과로 또렷한 V 라인을 위한 토탈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클라란스의 V 에센스는 1999년 첫 출시 이후 약 15년 간 4번의 혁신적인 리뉴얼을 거듭해 왔다.
시세이도, 안티에이징과 화이트닝 동시에 케어
시세이도가 안티에이징과 화이트닝이 동시에 가능한 바이탈 퍼펙션(SHISEIDO Vital Perfection) 베이직 케어 3종(폼클렌징∙소프너∙에멀전)을 오는 7월 21일 출시한다.
시세이도 바이탈 퍼펙션은 피부 노화의 직접적인 원인인 노화 단백질(Aged Protein)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아시아 여성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인 칙칙하고 탁한 피부톤, 피부 처짐 등을 빠르게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화 단백질은 피부 속의 단백질이 당화반응과 산화, 단백질 카르보닐화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노화된 단백질을 말하는 것으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뿐 아니라 멜라닌 색소의 과다침착을 유발하여 피부톤이 점점 어둡고 노랗게 변색되는 원인이 된다.
올리브잎, 시호꽃, 홍차잎 등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이 함유된 복합체 시세이도만의 독자성분 VP8은 다양한 피부 고민의 원인이 되는 노화 단백질 생성 경로를 차단하고 나이 듦에 따라 피부가 칙칙해지고 탄력을 잃게 되는 8가지 증상을 개선하여 크리스탈처럼 속부터 맑고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키엘, 번들거리는 피지와의 게임 종료!
키엘이 수 십 년간 남성 전용 제품을 개발하며 축적한 키엘만의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 남성들을 위한 남성용 피지 케어 라인 오일 일리미네이터 컬렉션 3종을 출시했다.
키엘 오일 일리미네이터 컬렉션은 중 피지 잡는 쿨링 미스트는 멘톨 성분이 포함된 초미세입자의 토닝 미스트가 분사돼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선사하고 글리세린 성분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번들거림 없는 산뜻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특히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피지 흡수 모이스처라이저는 우주 화성 탐사선 및 미 항공 우주국(NASA) 연구소에서 우주 먼지 샘플을 수집하는 데 사용되고 있는 '에어로라이트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매우 가볍고 자기 무게 4,000배 이상의 강력한 흡착 기능을 선사하는 이 기술을 제품에 활용해 피부 표면의 피지를 강력하게 흡수함으로써 하루 종일 산뜻하고 번들거림 없는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비오템, 바캉스 맞이해 바디 부위별 케어
비오템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팔뚝과 허벅지, 복부, 바디 탄력 관리를 돕는 뉴 스키니진 코드를 2배 커진 점보 사이즈로 한정 출시했다.
민소매 티셔츠나 반바지를 입을 때 가장 신경 쓰이는 팔뚝과 허벅지 전용 바디 피부 케어 제품인 뉴 스키니진 코드는 처지고 탄력없는 팔뚝과 허벅지 피부를 탄탄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제품으로 특히 운동 전후 팔뚝과 허벅지 부위에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주요 성분으로 북대서양 해안에 서식하는 산호의 핵심 성분인 코랄리나 추출물이 함유돼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고 은행잎 추출물이 항산화 작용을 도와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하며 쿨링감과 상쾌한 향이 기분 전환에 도움을 준다.
비오템 뉴 스키니진 코드와 함께 복부 피부 관리 전용 제품인 비키니 코드, 바디 피부의 탄력을 강화해주는 바디 UP 탄력 크림을 사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