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미하랩 최윤하 대표 |
그 동안 시중에 유통돼 온 화장품에는 인체에 유해한 방부제 등이 첨가돼 갖가지 부작용을 낳았다. 내용물의 변질을 막고 제품을 사용하거나 보존하는 동안 내용물의 순도를 유지시키기 위해 들어가는 방부제가 피부와 인체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연구 결과로 알려진 바 있다.
미하랩의 최 대표는 유기농 천연 순수 자연물을 이용한 100여 가지 화장품 개발로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최 대표가 직접 천연 화장품과 천연 비누를 만들게 된 계기는 자신의 아토피 피부염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에서부터 비롯됐다. 어릴 적부터 피부가 약하고 아토피를 앓고 있어 화학 성분이 없는 천연화장품을 만들기에 매진했다.
지난 10년간 오직 천연 화장품 개발에 매진한 결과로 현재 2개의 특허를 등록(수제화장품 발명특허/특허아로니아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 하고 지난 8월 제6회 2012년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당당하게 뷰티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기엔 최 대표의 남다른 노력과 노하우가 숨어 있다. 피부에 좋은 천연 재료를 찾기 위해 험난한 오지와 강원도, 지리산을 누비고 다니며 세계 곳곳의 귀한 재료를 찾아다녔다. 이러한 노력은 곧 매출 증대로 이어졌고 피부 타입별 1:1 맞춤 천연 화장품이 최고라는 명성까지 얻었다. 이로 인해 방송인은 물론 VIP들의 1:1 맞춤 화장품 제조 의뢰와 유통회사에서 별도의 생산 의뢰(OEM.ODM)도 줄을 잇는 결과를 낳았다. 이렇게 원료 하나에서 시스템, 처방기술과 제조까지 남다른 차별화로 지금의 경쟁력을 만든 것이다.
미하랩의 최 대표는 지난 10년간 개개인 피부 타입에 맞는 1:1 맞춤 천연 화장품을 직접 처방 제조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천연 화장품 전문 프랜차이즈 숍을 계획하고 있다. 이미 최대표의 천연 화장품 경쟁력은 방송가는 물론 화장품업계에서도 촉각을 세울 정도다. 특히 지난 10년간 최대표 천연 화장품에 대한 강의를 들은 수강생들이 가장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창업 아이템으로 문의를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 자연주의 유기농 화장품 '마노마니' |
또한 천연 유기농 자연주의 화장품 '마노마니' 브랜드를 런칭해 확장 중이다. 프랜차이즈 개념의 마노마니는 손쉽게 누구나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DIY 천연 화장품 만들기 셋트와 95% 이상 천연 성분과 유기농 성분을 함유한 천연 화장품 브랜드 제품, 피부 타입별로 필요한 먹는 화장품을 주축으로 구성해 판매 중이다. 특히 마노마니 뷰티카페에서 선보일 VIP 데톡스 프로그램은 VIP 1:1 맞춤 화장품을 비롯해 체질별 진단을 통해 피부에 맞는 선택적 식물성 재료를 이용해 화장품 및 건강식품을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추천 처방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최 대표는 "방송 활동 및 뷰티칼럼, 책 집필, 학교 및 기업 강의를 통해 천연 화장품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대학의 의료진과 협력해 치료가 되는 천연 화장품을 개발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뇌는 삶의 무료함을 느낄수록 쇠퇴한다. 도전과 열정만이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며 대표 브랜드 마노마니에 거는 기대를 전했다.
모든 사업은 시대의 조류에 맞추라는 말처럼 최 대표의 천연 화장품 대 변혁을 기대해본다.
▲ 사진 제공 : 미하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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