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한국화장품은 최대주주인 한국장품제조 특수관계인이 보유 주식 일부를 매각했다고 지난 8월 8일 금융감독원 기업공시를 통해 발표 했다.
한국화장품제조 특수관계인인 임효재씨와 임진범씨는 8월 11일 3.00%(48만2336주)를 장내 매매를 통해 매각했다.
임효재씨와 임진범씨는 지난 8월 7일 주식을 각 8만주씩 매각했고 8월 8일에는 각 5만주를 매각했다. 연이어 오늘 8월 11일에는 보유하고 있던 주식 11만1168주를 모두 매각함으로써 현재 임효재씨와 임진범씨는 소유한 주식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댜.
이에 따라 한국화장품제조의 보유 주식은 55.95%에서 52.95%로 줄어들게 됐다.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자료 :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