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최근 화장품 브랜드들은 출시 2주년을 기념하거나 베스트셀러로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은 제품에 감사 의미로 대용량 사이즈를 한장판매로 선보이고 있다.
대용량 사이즈는 용량이 많아지면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업체 입장에서는 인기 상품을 대용량 제품으로 변형시켜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출시 2주년 기념 대용량 사이즈 선보여
▲ 한율 율려원액(좌측),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우측). |
전통 자연 화장품 브랜드 한율은 브랜드 대표 상품인 율려원액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의 의미로 율려원액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해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지난 2012년 6월 출시 이래 맑고 생생한 피부를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한율 율려원액은 지난 6월 더욱 강력해진 갈색 솔잎 농축액을 담아 업그레이드 되면서 고객들에게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율려원액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은 제품의 주요 성분인 갈색 솔잎 에너지를 패키지에 담아 제품의 매력도를 더욱 높였으며 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갈색솔잎의 힘은 은은하게 반짝이는 솔방울과 솔잎 일러스트로 표현됐다.
한율 브랜드 매니저 양윤정 팀장은 “그동안 한율 율려원액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선사하고자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갈색솔잎의 강인한 생명 에너지를 담은 대용량 리미티드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이오페는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 출시 2주년을 기념하며 여름철 지친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켜주는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와 맨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2012년 8월 첫 선을 보이며 출시 1년 만에 500억 판매 돌파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며 치열한 경쟁의 워터 에센스 시장에서도 명실공히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굳건히 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는 지난 5월 바이오 리독스TM(Bio-redoxTM)성분을 더욱 강화해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려 피부를 투명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또 바이오 턴오버 성분이 피부 턴오버를 도와 각질 세포의 생성 및 탈락이 주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해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아이오페 맨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리독스TM성분이 갈수록 떨어지는 남성들의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단기간에 투명하고 활력 넘치도록 가꿔준다. 또 애프터 쉐이브와 스킨 기능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남성들의 피부를 보다 손쉽게 케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기제품으로 자리잡으며 고객 감사 의미
▲ 토니모리의 아쿠아포린 셔벗 클렌저(좌측), 코스메 데코르테 비타 드 레브와 화이트로
지스트 MX(우측). |
토니모리(사장 오세한)는 수분감 가득한 셔벗타입이 부드럽게 녹아 짙은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지워주는 아쿠아포린 셔벗 클렌저를 지난 5월 출시 이후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기존 90g에서 150g으로 증량한 슈퍼사이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토니모리의 아쿠아포린 셔벗 클렌저는 셔벗같이 부드러운 제형을 피부에 마사지하는 순간 사르르 녹아 짙은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지워줄 뿐 아니라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닦아주는 클렌징 제품이다. 특히 피부 수분 증발 방지와 보습력 향상에 효과적인 플랑크톤이 함유돼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촉촉한 피부는 계절에 관계없이 스킨케어의 핵심”이라며, “요즘은 클렌징 단계에서도 수분을 채워주는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 ‘아쿠아포린 셔벗 클렌저’의 인기가 높다.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아쿠아포린 셔벗 클렌저 슈퍼사이즈’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코스메 데코르테가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비타 드 레브와 화이트로지스트 MX를 대용량으로 한정 출시한다.
비타 드 레브는 상쾌한 수분감으로 피부에 발랐을 때 촉촉함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주는 허브 워터 에센스로 피부 활력에 도움을 주는 허브 성분(세이지, 페릴라, 와일드 타임 추출물, 로즈마리 워터)이 자외선과 스트레스 등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건강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화이트로지스트 MX는 자외선으로 인한 다크 스폿과 칙칙한 피부 톤의 원인을 케어해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미백 에센스로 바르는 순간 흡수되어 더운 날씨에도 들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대용량 사이즈는 비타 드 레브의 경우 기존 150ml에서 300ml로 2배가 늘어났으며 화이트로지스트 MX는 20ml, 40ml 용량 대비 1.5~3배 늘어난 60ml로 선보인다. 특히 두 제품 모두 늘어난 용량 대비 가격은 낮춰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