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8월 22일부터 전국 트렌드 세미나에서 2014 FALL NAIL TREND를 공개한다.
반디 트렌드 세미나는 업계 최초로 패션과 네일을 접목시켜 컬러와 함께 실제 살롱에서 필요한 아트와 정보를 공유하며 신컬러를 공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매 시즌 세미나를 진행할 때마다 2000여명 이상이 참석하며 트렌드 키트가 완판이 계속되는 등 차별화된 세미나로 정평이 나있기도 하다.
이번 세미나는 8월 22일 경인을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18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특히 8월 22일 경인과 27일 대구에서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반디 모델 이혜영이 참석해 패션 & 네일에 대한 대담을 진행하는 '패션 & 네일 미니썰전'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혜영과 함께하는 이번 2014 가을 트렌드는 두가지의 키워드로 표현되는데 차분한 스모키 컬러의 차분하고 깊이감 있는 '스모키 코트'와 고급스러운 질감의 스네이크 패턴과 크로커다이얼 패턴의 '파이톤 스킨'을 제안한다.
위미인터내셔날(주) 배선미 대표는 "세미나는 보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디가 항상 패션에서 영감을 얻어 보여주는 컬렉션과 아트들은 실제 생활에서 고객들과 살롱주들과 함께 트렌드로 호흡하고 소통하는 것이다" 라며 "반디는 이에 대한 부분에 사명감을 가지고 있으며 반디가 업계 1위 브랜드을 지속해갈 수 있는 가장 큰 차별화 전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반디의 가을 트렌드 신제품은 오는 8월 중 전국 네일숍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