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의 유명 배우 저우둥위. |
[코스인코리아닷컴 중국 통신원 조윤상] 시세이도의 중가 브랜드인 오프레(欧珀莱, Aupres)가 중국의 여배우 저우둥위(周冬雨)를 광고모델로 내세웠다고 텅쉰(腾讯)이 8월 19일 전했다.
저우둥위는 오프레의 신제품인 융취안룬진(涌泉润肌)의 광고모델로 나섰다. 신제품은 젊은 연령층을 위한 제품으로 저우둥위가 가지고 있는 청순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저우둥위는 오프레 역사상 가장 나이가 어린 광고모델로 남게 됐다.
장이머우(张艺谋) 감독의 영화 ‘산사나무아래(山楂树之恋)’의 여주인공으로 데뷔한 저우둥위는 중국에서 많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프레측은 “저우둥위는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그녀의 젊고 활력이 넘치는 이미지는 이번 신제품과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현재 각 백화점에서 저우둥위의 광고포스터와 광고간판을 볼 수 있다. 또 광고 동영상에서 보여준 저우둥위의 이미지는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저우둥위는 최근 몇 년 동안 영화계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 왔다. 올해 그녀가 출연한 영화 ‘퉁줘더니(同桌的你)’는 5억명의 입장권 판매량을 기록했다. 오는 10월 1일 국경절 연휴에 개봉할 예정인 ‘신화루팡(心花路放)’ 역시 흥행이 예상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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