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광균 기자] 최근 종영된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무결점 피부를 자랑한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개인 SNS를 통해 촉촉한 여신 피부의 비결을 공개했다.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스만 봐도 맑아지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미소와 함께 생기 넘치는 촉촉한 피부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공현주가 들고 있는 제품은 토니모리의 ‘순수에코 대나무 깨끗한 물 클렌징 워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광균 기자] 6월 14일. 연인의 마음을 확인하는 날, 키스데이(Kiss-Day)다.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메이크업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그 중에서도 립 메이크업은 컬러와 연출법을 조금씩 달리할수록 사랑스러운 소녀 입술에서부터 세련되고 고혹적인 입술까지 다양한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확실한 포인트다.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www.belport.co.kr)의 뷰티 트렌드팀 빈성원 부장이 추천하는 ‘특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광균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승승장구하던 국내 화장품 주가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지난 5월 20일 국내에서 첫 메르스 환자 발생 이후 3주간 외국인 관광객 감소 등으로 여행·레저·화장품주에서만 시가총액 5조원 넘게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화장품주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6월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레G는 전일 기준 현재 주가가 16만6000원(종가 기준)으로 첫 메르스 환자 발생 직전인 지난달 1
▲ 화성공장.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06월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광균 기자] 종우실업(대표 이정기)은 창업 이래 탄탄한 기초, 정직한 기술, 성실한 인재를 모토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정립해왔다. 글로벌 브랜드화 전략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수십 년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우수 기술과 품질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종우실업을 탐방했다. 1991년 3월 설립된 종우실업(대표 이정기)은 향수 스프레이, 미스트 스프레이, 에센스펌프, 젤스프레이, 디스펜서, 기능성 캡 등의 제조회사로, 그 이전까지 8년간 해외 관련업체로부터 동 제품들을 수입해왔다. IMF 시기인 1998년부터 기술력을 축적, 시행착오를 거쳐 동 제품들을 국산화해 수입대체를 이뤄냄으로써 국내 및 세계 유수 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종우실업은 화장품, 의약품, 생활용품 등과 관련된 제조회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종우실업은 무엇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 한층 빨라진 납기일과 질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 등 여러 부문에서 고객 지향적 맞춤 서비스를 지향함으로써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광균 기자] 크리에이티브 뷰티랩 미즈온(대표 이동건)이 배우 유인나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모델로 발탁된 유인나는 2년 연속 미즈온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또 이번 계약으로 중국, 미국, 홍콩 등 해외에서도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하게 된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광균 기자] 코스맥스의 주가 급등세가 심상치 않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화장품 업종이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코스맥스가 홀로 두 자릿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월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 국내 첫 메르스 환자 발생 이후 3주간 화장품주의 시가총액 감소폭이 가장 컸다. 아모레G는 전일 기준 첫 환자 발생 직전인 지난달 19일 시가총액 15조7986억원에서 13조4448억원으로 2조3538억원이 날아갔다. 아모레퍼시픽은 이 기간 시가총액이 1조6953억원, LG생활건강은 1조4213억원이 감소했다. 한국화장품(-337억원), 한국화장품제조(-292억원) 등도 시가총액이 줄어 들었다. 반면 중국 현지 진출로 중국인 관광객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은 코스맥스는 시가총액이 4995억원 증가했다. 코스맥스의 주가는 고평가됐다는 일각의 우려에도 계속 오르고 있다. 이달 들어 화장품 업종이 약 2% 하락하는 약세 속에서 코스맥스만 15% 이상 급등하며 유일하게 두 자릿수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6월 9일 22만6500원에 장을 마감한 코스맥스는 장중 한때 22만8500원을 기록, 52주 최고가를 갱신하기도 했다.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광균 기자] 코스맥스의 주가 급등세가 심상치 않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화장품 업종이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코스맥스가 홀로 두자릿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월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 국내 첫 메르스 환자 발생 이후 3주간 화장품주의 시가총액 감소폭이 가장 컸다. 아모레G는 전일 기준 첫 환자 발생 직전인 지난달 19일 시가총액 15조7986억원에서 13조4448억원으로 2조3538억원 감소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광균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로컬 업체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국내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상위 기업들의 득세 속에서도 로컬 기업들이 고성장을 이어감에 따라 상대적으로 국내 ODM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뒤따르고 있다. 최근 대신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 시장 내 상위 9개사의 점유율은 2014년 45%로 집계됐다. 상위 17개사 업체의 합산 점유율은 60%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