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리포터 김윤정] 입술 화장품으로 성장한 '샬롯틸버리뷰티'(Charlotte Tilbury)가 에스티로더(Estee Lauder)부터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000억원)의 인수제안을 받고 골드만 삭스와 관련 옵션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샬롯 틸버리 립스틱은 영국의 유명 백화점인 헤롯(Harrods)과 하비니콜(Harvey Nichols)에서 매직크림(Magic Cream)과 함께 빠르게 성장해 2017년 1억 파운드(한화 약 1,46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샬롯 틸버리는 영화배우 죠지 크루니의 아내이자 여성 법률가로 유명한 아말 클루니의 이름으로 립스틱을 출시했었다. 한편, 샬롯 틸버리 뷰티는 에스티로더에 약 14억 달러(한화 약 1조 7,000억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에스티로더는해당 금액을 지불할 의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티은행 관계자는 "샬롯 틸버리 뷰티(Charlotte Tilbury Beauty)가 유니레버, 로레알, P&G등과 같은 회사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미국 금융회사인 세쿼이아(Sequoia)와 에스티로더는 논평을 거부했다. 이와 관련해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미국의 유명 연예인 레이디 가가가마침내 그녀의 화장품 라인인 '하우스 라보라토리스(Haus Laboratories)'를출시했다. 레이디 가가화장품 출시와 관련해서지난 몇 개월동안 시장에서 루머로 돌고 있었다.놀라운 것은 레이디 가가가 독점적인 런칭 파트너로 아마존닷컴(Amazon.com)을 선택했다는 점이다. 하우스라보라토리스는 오는 9월아마존을 통해 립글로즈, 아이라이너 등다채로운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 된 메이크업 키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컬렉션은 미국, 프랑스,독일 전역에서 판매하고 고객들은 1~2일 이내배송받을 수 있다. 아시아와남미 지역의 고객들은 아마존글로벌 매장을 통해 제품을구입할 수 있다. 레이디 가가가 아마존을 선택함으로써 아마존 플랫폼에서만 독점적으로 출시되는 최초의 메이저 뷰티 브랜드가 될 것으로 보여지며이것은뷰티 업계의 새로운 변화가 될 전망이다. 비지니스 오브 패션(Business of Fashion)과의 인터뷰에서 레이디 가가는 "창조적인 통제력이 궁극적으로 나의 결정을 이끌었다"고 말하고“많은 회사들은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내가 지지하는 것들을바라보며, 그들의 사업 방향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룰루레몬은 운동을 하는 어느 곳에나 땀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트렌디한 요가 바지와 여러 패턴 있는 스포츠 브라 제조로 유명한 룰루레몬은 핵심인 의류 사업을 뛰어 넘는 성장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50개매장과 온라인 샵에서 화장품판매를 시작했다. 화장품 라인업은얼굴 보습제와 립밤, 드라이 샴푸,데오도란트 등이다. 룰루레몬은 이미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 지난 1분기 매장의 트래픽은 8% 증가했고디지털 매출은 35% 성장해 기대를 뛰어 넘었다. 분석가들은 이같은 성장세가느려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향후 새로운 사업 확장의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분석했다. 룰루레몬 캘빈 맥도날드(Calvin McDonald) CEO는 "우리의 주력 제품은 여전히 레깅스와 조깅팬츠와 같은 남녀용 운동복이다.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제품으로 우리의고객들에게 혁신적으로 다가갈 수 있음을 여러 분야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이달 분석가들과의 면담에서 밝혔다. 새로운 화장품 라인 외에도 룰루레몬(Lululemon)은 자체 신발 라인 출시를 암시했으며 투자자들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지난 월요일 주식시장이 마감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일본 가네보화장품이 오는 9월'센세이(Sensai)'브랜드를일본 시장에 첫 출시한다. 가네보화장품의 센세이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백화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2020년 중국에서 출시되기 이전에 면세점과 아시아 전역에서 이커머스로 판매될계획이다.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시작된 센세이 브랜드는 이제 가오그룹의 화장품 브랜드의 핵심 자산으로 성장하고 있다. 가오그룹은오는 9월 일본에서 센세이 브랜드를런칭할 준비를 마쳤으며 아시아 전역에 브랜드를 확장해내년에는 중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1983년 출시된 센세이는현재 유럽과 중동을 중심으로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4,000개 백화점과 전문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든 제품은 일본에서 생산되고 있으며코이시 마루 실크를 핵심 성분으로 하는 일본 문화와 일본 다도 예절에서 영감을 얻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으로 개발됐다. 가오그룹 관계자는 "센세이(Sensai)는 해외 고객을 위한 여행 소매채널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소수의 유명 백화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판매가 이루어지도록 브랜드를 운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가오그룹은 일본과 아시아의 허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김윤정] 컬트 뷰티 브랜드 '드렁크 엘레펀트(Drunk Elephant)'가 스킨케어 팝업 스토어를 뉴욕에 오픈했다. 최근 드렁크 엘레판트는미국 맨해튼에서 '술취한 집(House of Drunk)'이라는 이름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미국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영국 런던과 싱가포르에서 이미 오픈한 '술취한 집(House of Drunk)'은 뉴욕의 팝업 스토어를 통해 미국 고객들에게 세라마이드(Ceramides) 성분을 포함한 랄라 레트로 윕크림 위드 세라마이드(Lala Retro Whipped Cream with Ceramides)라고 불리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Lala Retro Whipped Cream'의 새로운 버전을 시험해 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7월 출시되는 이 신제품은 식물성 산성 보호막을 강화시켜 일상적인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식물성 세라마이드 복합체를 추가했다. 드렁크 엘레펀트는 이 새로운 버젼의 크림 출시를 위해 1,300평방 미터 규모의 팝업 공간을 마련하고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세라마이드 스킨케어 혜택을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드렁크 엘레펀트 설립자는 "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세계화장품 시장의 23%를 차지하고 있는 프랑스 화장품 산업이 최근 강력한 경쟁사들의 등장으로 위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프랑스 화장품 산업은 프랑스의 문화와 유산을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 끊임없는 혁신, 그리고 강력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다른국가의 경쟁사를 압도해 왔다. 그러나 최근 프랑스 화장품 산업의 위상은 새로운 소비자 트랜드와 강력한 경쟁사들의 등장으로 위협을 받고 있다. 최근 프랑스연방미용산업연합(FEBEA)이 진행한두 가지 연구 결과는 프랑스 화장품 산업이 세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잘 보여 주고 있다. FEBEA는 총회에서 프랑스 화장품 업계의 경제 연구와컨설팅 회사인 아스트레스(Asterès)가 실시한 거시 경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아스트레스에서 시작된 이 연구는 컨설팅 전문회사인 CH2 Conseil의 분석에 의해 완료됐다. 주요 내용은프랑스 화장품 산업의 세계적인 도달 범위와 주요 자산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직면하고있는 위험에 대한 경고를 포함하고 있다. # 프랑스 화장품,글로벌 시장 점유율23% 2017년프랑스 화장품 산업의 순매출은원자재업체가 29억 유로 (한화 약 3조 9,000억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미국에서방문자가 가장 많은 뷰티 사이트는 어디일까? 지난 4월 가장 많은 트래픽을 기록한뷰티 사이트는 칼라팝닷컴(Coloupop.com)으로1위를차지했다.그 다음은제프리스타코스메틱닷컴(Jeffreestarcosmetics.com)으로2위를 마크했다. 제프리 스타(Jeffree Star) 연구원은 보고서를인용해 "1위를 차지한 칼라팝닷컴(Colourpop.com)은 4월 총방문자 수 209만 건을 기록해 '은행계좌를 바닥내지 않고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의 제품을 만들어 고급스런 아름다움을 재정립했다'는 목표를 달성했다"고설명했다. 제프리스타코스메틱닷컴(Jeffreestarcosmetics.com)은 206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에이본닷컴(Avon.com)이 182만 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유니크프로덕트닷컴(Youniqueproducts.com)123만 명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면서 4위를 마크했고글로시에닷컴(Glossier.com)은 116만 명으로 5위를 마크했다. 이밖에 로레알파리유에스에이닷컴(Lorealparisusa.com)111만 명으로 6위를, 비에치코스메틱닷컴(Bhcosmetics.com) 10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레브론이 집단소송이 휘말렸다. 블룸버그는 6월 4일파워법무그룹(Pawar Law Group)이 2015년 3월 12일부터 2019년 3월 28일까지 레브론(Revlon) 주식을 매입한 주주를 대상으로 집단소송이 제기됐다고 발표했다. 이 소송은 연방증권법에 따라 레브론 투자자들의 손해배상을 모색하고 있다. 소송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피고인들은 허위 또는 오도하는 진술을 하거나 4가지 사항을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4가지 사항은 첫째, 레브론은 일단 현재 적용중인 회사의 ERP시스템을 적절히 모니터링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하지 못했다. 둘째,레브론은 아래의 사항에 대해 효과적인 프로세스 수준 제어를 적절하게 설계, 구현, 일관되게 수행하지 못했다. 이는 1) 재고자산, 매출채권, 순매출액, 매출원가를 기록하고 회계 처리하고 2) 조정된 대차대조표 계정 3) 수동 분개의 전체 모집단을 검토, 승인하며 4) 완전하고 정확한 재무보고에 대한 내부 통제의 중대한 약점을 구성하는 수동 제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정보 등이다. 세째, ERP시스템 구현 준비와 계획이 불충분해 레브론은 약 6,400만 달러(한화 약 660억 원)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핀란드 포장 전문업체인 스토라 엔소(Stora Enso)가플라스틱 포장을 대신하는 새로운 친환경을 포장 소재를 개발했다.이 소재는 친환경 소재인 두라센스(DuraSense) 생분해 물질로 만든 것으로 미적 감각과 촉감에대해 매우 높은 기준을 유지할 수 있어 수준 높은프리미엄 화장품, 식품, 고급 제품 포장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재료는 다양한 제품(가구, 팔레트, 수공구, 자동차부품, 미용과 생활용품, 주방용품과 병 뚜껑과 같은 장난감, 액세서리와 포장재)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화장품, 식품, 고급 포장재로 사용할 수 있다. 스토라엔소(Stora Enso)에 따르면, 새로운 제품에 두라센스(DuraSense) 생분해 물질을 도입하는 것은 "화석 기반 포장재를 점차적으로 재생 가능한 솔루션으로 대체하는 단계이다"라고 말했다. 두라센스 생분해 물질은 목재 섬유와 바이오 기반 폴리머가 혼합된 경우 최대 98% 재생 가능한 콘텐츠를 얻을 수 있으며 이 소재들 사용으로 포장재의 탄소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스토라 엔소의 액체 포장 및 카톤 SVP 책임자 하누 카수리넨(Hannu Kasurinen) 이사는 "우리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브라질 화장품 그룹 '나투라앤코(Natura & Co)'는 미국 뷰티 그룹 '에이본 프로덕츠(Avon Products, Inc.)'을 합병하기로 합의했다. 양사의 이번 합병에 따른 기업가치는 에이본(Avon)37억 달러(한화 약 3.9조원)를 포함해약 110억 달러(한화 약 12조원)로 전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직접판매 뷰티 전문 그룹이 탄생됐다. 이번 합병은 에이본(Avon)과 나투라앤코(Natura & Co)의 630만 명이 넘는 컨설턴트와 직접판매원을 통해 판매하는 멀티 채널 뷰티 업체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그룹이 됐으며 3,200개 매장과 디지털 판매망을 통해 대규모 글로벌 회사로 입지를 확대했다. 합병 기업가치 12조원, 100개 국가 진출 630만명 직접판매원 활동 합병된 그룹은 연간 100억 달러(한화 약 12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40,000명 이상의 직원을 통해 100여개국가에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인수를 통해 나투라앤코(Natura & Co)는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직접판매 뷰티 그룹이 됐다. 나투라앤코(Natura & Co)의 대표 브랜드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블룸버그는 최근브라질계 화장품 업체인 나투라 코스메틱스(Natura Cosmeticos SA)가에이본프로덕트(Avon Products Inc.)인수 가능성에 대한 자금 지원을 위해 최소 3개 은행의 지원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산탄더 은행(Banco Santander SA), 이타우 유니온 은행(Itau Unibanco Holding SA), 브라데스코 은행(Banco Bradesco SA) 등 3개 은행이 협상 자금을 제공하겠다고비공식적으로 나투라 코스메틱스에게 전했다고 보도했다. 나투라 코스메틱스는 3월부터에이본(Avon) 매입을 위해 협상 중이며방문판매업계의 개척자인 에이본을 20억 달러 이상으로 가치를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투라측에서 아직 인수 계획을 확정되지 않아은행들은 자금 조달 계획을 명확히 하지는 않았다.또씨티 그룹(Citigroup Inc.)은 인수 자금 조달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나투라와이타우 은행,씨티그룹의 대변인들은 이와 관련한 명확한 설명은 거절했으며브라데스코 은행과 산탄데르(Santander) 대표는 논평 요청에즉시 회신하지 않았다. 지난 2017년 더바디샵(The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글로브뉴스는 5월 13일중남미계 약용 대마초와대마초 파생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블루베리 메디컬 코퍼레이션(Blueberries Medical Corp)이 5대 카나비딜(cannabidiol)의 생산과판매,수출에 대해승인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로서 블루베리 메디컬 코퍼레이션는 콜롬비아 국립 식품의약품안전연구소인 'INVIMA(Instituto Nacional de Vigilancia de Medicamentos y Alimentos)'의 건강,웰빙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블루베리 메디컬 코퍼레이션이 승인받은 제품은페이스크림, 립밤, 바디크림, 뷰티밤,대마오일샴푸가 포함된 건강, 웰빙 제품이다. 콜롬비아와라틴 아메리카에서제품 출시는 올해하반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루베리 메디컬 코퍼레이션은40년 이상 소비자 패키지 제품개발과마케팅 경험이 있는 크리스챤 토로(Christian Toro) 이사회 이사장이제품 브랜딩과마케팅을맡아 활성화에 나서게 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INVIMA 승인으로콜롬비아 이외의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도 제품 승인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블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김윤정] 로레알은 미국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에게 개인형 헤어 염색을 위해 자신의 머리색상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맞춤형 가정용 염색 브랜드 '칼라앤코(Color&Co)를 새롭게 출시했다. 로레알의 칼라앤코(Color&Co)는 라이브 비디오 상담과 각 고객을 위한 맞춤식 색상 혼합으로 '진정한 맞춤 경험'을 제공한다. 로레알 칼라앤코(Color&Co) 올리버블래약( Olivier Blayac) 부장은 "우리는 소비자가 집에서도 개인 헤어색상에 맞는 염색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우리는 가정용 컬러 사용자의 70%가 머리색깔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고 예측할 수 없는 색상 결과에 대해 걱정할 것을 발견하게 됐다.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레알의 과학적 유산과 살롱 사업의 역사를 바탕으로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지켜 보는 탁월한 재택 체험을 제공하기로 했다.놀라운 결과를 제공하는 칼라앤코(Color&Co)는 진정한 개인 맞춤화를 가정에서 바로 실현 가능케 한다"라고 밝혔다. 로레알의 기술혁신부 구브 발루크(Guive Balooch) 부장은 "뷰티 소비자들은 점점 더 개인화된 경험을 요구하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로레알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하는 '2019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Paris)'에서 최신 기술혁신인 '무한 뷰티(Limitless Beauty)'를 선보인다. 디지털 도구를 일상적인 뷰티 루틴으로 가져 오는 것을 목표로 4개 주제 영역으로 발표한다. 로레알에 따르면, 미래의 아름다움과 고객 경험은 음성, 인공지능, 증강현실에 의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레알의 최고디지털책임자 루보미라 로체는 "우리는 프랑스의 첨단 기술 분야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비바 테크놀로지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전 세계의 요구와 열망에 맞춰지고 디지털에 힘입어 다양하고 접근 가능한 아름다움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증강현실, 인공지능, 음성과 같은 신기술은 모든 사람들에게 점점 더 개인화되고 정교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첩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하며 소비자를 창조 과정에 통합하고 경험을 제공할 수있게 한다.또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나 활용과 사용이 가능하다"라고밝혔다. 로레알은 이번 '2019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Pa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엘렌 맥아더 파운데이션(Ellen MacArthur Foundation)의 새로운 플라스틱 글로벌 경제의 회원사 중 하나인 압타르 뷰티(Aptar Beauty+Home)는 환경 친화적인 야심찬 계획에 전념하고 있다. 압타르 뷰티(Aptar Beauty+Home)는 이러한 미래 지향적인 움직임의 하나로 러쉬(Lush)의 새로운 충전식, 재활용 립스틱을 위해 부분적으로 재활용된 '제로 플라스틱 튜브'를 개발해 공급한다. 이번 압타르 리볼(Aptar Reboul)에서 개발한 립스틱 튜브는 알루미늄과 황동으로 제조됐다. 그 중 40%는 재활용 소재이며 플라스틱을 포함하지 않는 소재로 완전히 재충전,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압타르 리볼(Aptar Reboul)은 금속 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압타르(Aptar) 그룹의 본사이다. 립스틱 리필은 검정색 왁스 탭을 베이스에서 제거한 후 투입하도록 되어 있으며, 튜브를 비틀어 스틱을 아래로 밀어서 다음 제품 리필이 필요할 때까지 제자리에 끼워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압타르 리볼 관계자는"매년 800~900만 개의 립스틱 튜브가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대부분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