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애경산업이 1824 남성들을 겨낭한 남성 스타일링 브랜드 ‘스니키’를 선보였다. 스니키는 영어로 ‘엉큼한’, ‘몰래 하는’이라는 뜻으로꾸미고는 싶지만 메이크업에 대한 주변의 시선을 걱정하는 1824 남성들을 고민을 담은 남성 스타일링 브랜드이다. 스니키는 발라도 티 나지 않고 사용이 간편하도록 개발됐다. 잡티 커버와 톤업 효과, 피부 보정 기능을 겸비한 자외선차단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바를 수 있는 흰색 제형의 컬러립밤, 화장이 서툰 남성들을 위한 눈썹 정리 가이드 스티커 등 남성 메이크업을 손쉽고 부담 없이 할 수 있도록 11종으로 구성됐다. 스니키 전 제품은 유수분 밸런스와 피부진정, 피부보습 등을 위한 10가지 식물성 콤플렉스를 함유했으며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파라벤, 미네랄오일, 동물성원료 등 5가지 걱정되는 성분을 배재해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니키는 선크림 3종, 컨실러 2종, 립밤, 아이브로우 2종, 클렌징 3종으로 구성됐다. 선크림 3종은 자외선차단, 미백, 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촉촉하지만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본인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8월 13일전체회의를 열고 TV홈쇼핑 프로그램이 준수해야 할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을 위반한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CJ오쇼핑, GS SHOP에 대해 각각 ‘경고’와 ‘주의’를 결정했다. 현대홈쇼핑과 홈앤쇼핑은 일반화장품을 판매하면서얼굴 주름 제거 성형술을 의미하는 ‘안면거상 효과’ 등의 표현을 사용하고 모델의 외모를 달리해해당 제품의 효능을 과장한 비교화면을 사용한 바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해당 화장품 판매방송들은 의학적 효능‧효과 표현과 부적절한 사용 전‧후 화면 비교를 금지하고 있는 심의규정을 위반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홈앤쇼핑에는 주의를 결정한 반면, 상대적으로 규정 위반의 정도가 중한 현대홈쇼핑에는 경고를 의결했다. 한편, 이미용기기를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의료기기로 오인케 하고 단정적 표현을 사용해제품 효능을 과신케 한 CJ오쇼핑에 대해서는 법정제재인 ‘주의’가 의결됐다.또 백화점 판매사실이 없는 골프의류 브랜드 제품을 백화점에 입점한 유사 브랜드의 제품인 것처럼 방송한 GS SHOP의 2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각각 주의가 의결됐다. 이날 회의에서 방송통신심의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아미코스메틱의 퓨어힐스와 제주엔이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된다. 퓨어힐스 캡슐팩 4종은 자연에서 얻은 순한 재료의 레시피를 담아낸 퓨어힐스의 대표적인 라인으로 구성돼사용자의 피부 고민에 맞게 선택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리스터 마스크팩이다.제품의 특성별로 고유 색상으로 구분 가능하도록 했으며 각 캡슐팩에는 제품의 주성분 사진을 넣어 제품의 효능 효과를 보기 쉽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또단상자 하단과 중앙에 칼선을 줘편리하게 하나씩 꺼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소비자의 편리성을 생각한 점이 세계적인 디자인 상 수상의 결과로 이어졌다. 제주엔‘동안발효 서리태 라인’과 ‘포어 클리어 블랙 숯 라인’, ‘맑은 빛 영지 라인’은 청정 제주의 건강한 원료를 용기에 접목한 직관적인 이미지와 컬러 디자인으로 제품의 특성을 강조한 점과 제품 상단에 라벨로 디자인해 ‘제주 내추럴 브랜드’라는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키는 등 정보 전달과 심미적인 요소까지 반영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애경그룹이 40년 구로시대를 뒤로 하고 홍대입구역 역사에 그룹 통합사옥을 완공하고 입주를 시작했다고 8월 21일 밝혔다. 지주사인 AK홀딩스를 비롯 애경산업, AK켐텍, AKIS, 마포애경타운 등 5개 계열사가 8월 말까지 업무시설 이전을 완료한다. 제주항공 국제영업팀이 연말에 입주하게 되면 총 6개사가 함께 근무하게 된다. 애경그룹은 신사옥 이름을 ‘애경타워’로 정했다. 애경타워는 연면적 기준 약 53,949㎡로 판매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복합시설동과 공공업무시설동 등이 있다. 업무시설 외에 AK플라자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AK&홍대'는 8월 31일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제주항공에서 운영하는 호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는 9월 1일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애경그룹은 ‘창의적인 사고를 자극하는 영감의 공간’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특히 7층은 그룹의 공용 공간으로 꾸며 다양한 형태의 회의룸, 카페, 도서관 등을 운영한다. 사내 카페는 애경산업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모두락 애경산업’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또 1층 필로티 공간에는 경의선 숲길과 경의선 책거리로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코이코는 내년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Düsseldorf Exhibition Centre' 전시장에서 개최하는 ‘2019 뷰티 뒤셀도르프’에 한국관을 최초 개설해 참가사를 모집하고 있다. 올해 3월 개최된 뷰티 뒤셀도르프는전 세계 1,500여개의 참가사와브랜드를 비롯해 77개국 55,000여명이방문해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다. 내년 전시회는 스파&웰니스, 화장품(B2B 전문관), 화장품(B2C 전문관), 네일, 악세서리 등 5개 홀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매년 헤어쇼와 메이크업 아트 쇼 등이함께 진행돼뷰티 산업 전문가와 관련 종사자들이 총집합해 최신 업계 동향과 지식, 기술을 나누는 네트워킹 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코이코는 한국 공동관을 10홀(B2B 전문관), 11홀(B2C 전문관)에 개설할 예정이다. 업체들은 홀의 특징에 따라 희망하는 관에 참가해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으며 10홀, 11홀은 제품군에 상관없이 다양한 품목의 화장품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11홀에서는 유럽 판매 인증만 있다면 판매도 가능하다. 2019 뷰티 뒤셀도르프는 전시 시작 8개월 전인 현재 뷰티 업체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아시아 최대 화장품 수출입 시장이자 한국 화장품 수입점유율 1위인 홍콩 뷰티 시장 진출을 위한 ‘2018 K-뷰티 엑스포 홍콩(K-BEAUTY EXPO HONGKONG)’이 8월 16일 개막해 20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HKCEC)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해 경기도 기업 16개사를 포함한 국내 유망 뷰티 기업 27개사가 참여해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바디케어, 네일, 미용기기, 미용의료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 판매했다. 홍콩은 최근 한류 열기와 함께 한국 화장품 수출이 성장 중에 있는 유망시장이며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화장품 기업에게 제품에 대한 현지인 반응을 확인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테스트 베드 시장이다. 특히 중국-홍콩간 체결된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을 활용하면 중국 직접 진출보다 완화된 규제조건으로 중국 시장 진출이 가능해 우회 수출로의 역할도 증대되고 있다. 경기도는 도내 소재 참가기업 16개사에 부스 참가비와 운송비 지원, 통역원 제공, 공항, 전시장, 숙소 이동 시 셔틀버스 무료 운행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아시아 지역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유럽 화장품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화장품 기업에게 유럽 화장품 트렌드와 지역별 판매채널 등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과 실제 진출 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코스인은 하우스부띠끄와 인천관광공사, 엑스포럼과 공동주관으로 8월 31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 세미나실에서 국내외 화장품회사 임직원,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해외수출 책임자, 관계자 등 유럽 화장품 시장에 관심 있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 화장품 유럽 진출 성공전략과 CPNP 인증등록 세미나’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최근 유럽에서 잘못 인증된 CPNP 한국 화장품이 유통되면서 문제가 발생한 가운데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가 아닌 실제 CPNP 인증등록 전문가가 전하는 정확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한국 기업들이 CPNP 인증등록에 대해 가장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기본으로 질의응답(Q&A)도 진행된다. 한국 화장품 유럽 진출 성공전략과 CPNP 인증등록 세미나 이번 세미나는 2시부터 진행되는 1부에서는 ‘한국 화장품 유럽 수출의 맥을 잡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한국화장품제조의 올해 2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약 28억원으로 2017년 24억원보다약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화장품제조 포괄손익계산서 (단위 : 원) 8월 14일 2분기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화장품제조 2분기 매출액은 219억원보다 37.7% 증가한 302억원, 순이익은 25억원보다 5% 감소한 23억원을 기록했다. 누적기준 개별 매출액은 495억원으로 2017년 2분기 380억원보다 30.2% 늘어나 2017년 전체 매출 671억원의 74%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이 약 40억원으로 2017년 2분기 약 35억원보다 11.1% 증가했고 순이익은 34억원으로 2017년 2분기 49억원보다 31.1% 감소했다. 한국화장품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단위 : 원) 한편, 한국화장품도 같은 날 전자공시를 통해 올해 연결기준 2분기 2분기 매출액은 2017년 2분기 388억원보다 6.5% 증가한 약 413억원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3.12억원으로 2017년 동기 17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017년 2분기 8억원에서 적자전환한 약 –7억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한류 열풍으로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산 화장품 브랜드샵은 헤라와 설화수로 오차범위 내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국산 화장품 브랜드샵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헤라가 11.7%로 오차범위 내에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설화수(11.0%)가,3위는 이니스프리(9.7%)가 마크했다. 그 다음은더페이스샵(7.9%), 아이오페(5.6%), 스킨푸드(5.5%), 마몽드(4.9%), 토니모리(4.7%), 라네즈(3.3%), 네이처리퍼블릭(2.9%), 미샤(2.7%), 에뛰드하우스(2.4%)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성별로는 여성(1위 헤라 13.9%, 2위 설화수 13.6%)과 남성(1위 헤라 9.5%, 더페이스샵 8.4%) 모두에서 헤라가 1위로 나타났다. 국산 화장품 브랜드샵 선호도 조사 결과 (단위 : %, n=506)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설화수를 가장 선호했다. 반면, 20대(24.3%)에서는 이니스프리가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위 선호도는 다양하게 나타났는데 2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헤라가, 4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아미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 BRTC(비알티씨)와 CLIV(씨엘포)가 중국 왓슨스에서 주최한 ‘2018 HWB 어워즈’에서 총 4개 부분을 수상했다. BRTC는 발효성분으로 피부의 새로운 활력을 주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토탈케어 최고인기상을 수상했다. BRTC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는 끈적이지 않고 보습력이 높은 제품으로 출시 후부터 꾸준한 인기로 인기토너상까지 수상했다. 아미코스메틱의 BRTC 더 퍼스트 앰플 라인은 전 제품 라인에 피부보습과 진정에 효과가 있는 특허성분인 블루피토 콤플렉스와 자연 발효 특허 성분인 퍼먼톡스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더욱 깊고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으로 더마 코스메틱에 관심이 많은 중국인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BRTC는 "더마코스메틱으로서 최상의 피부 전문 제품을 제공해고객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CLIV는 왓슨스 독점부분 베스트 브랜드상과 물광 베스트 앰플상을 수상했다. CLIV는 BRTC와 함께 왓슨스 차이나 3,000여개 매장에서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공격적인 홍보활동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7월 11일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3층대회의실, 12일 충청북도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 1층세미나실, 순천향대학교 지역혁신센터 1층 지역혁신관,13일 전북생물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충북, 제주, 충남, 전북 지역 화장품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충북 · 제주 · 충남 · 전북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화장품뷰티산업 통합설명회’가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개최된설명회는충북테크노파크,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대학교,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이 각각 주관하는 ‘천연특화자원 및우수 인프라를 활용한 화장품뷰티산업 기술지원’,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제품고급화를 통한 화장품 수출역량 제고’, ‘화장품뷰티산업 고부가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제주 성장유망 화장품뷰티기업 종합기술지원(성능시험·인증) 프로젝트’ 사업 설명 등이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는 제주, 충북, 충남, 전북지역 내에 소재한 화장품뷰티산업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 내에 본사, 지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의 시설이 있어야 한다. 기업당 2개 제품까지, 제품별로는 5개 프로그램까지 신청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화장품 원료와 소재로 쓰이는 농산물을 포함한 모든 농산물에 대한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Positive List System)가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식약처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관계부처가 그간 합의한 세부 실행 방안을 8월 6일 발표했다. 농약 PLS는 작물별로 등록한 농약에 한해 일정 기준 내에서 사용토록 하고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의 경우에는 일률적으로 0.01ppm을 적용하는 제도다. 여기서 말하는 일정기준이란 △안전사용기준-농업인들이 이해하도록농약의 희석배수, 살포시기 등을 설명한 안전한 농약사용법(농약관리법 근거) △잔류허용기준(MRL·Maximum Residue Limits)-사람이 일생동안 섭취해도 건강에 이상이 없는 수준의 과학적으로 입증된 허용량(식품위생법 근거)을 의미한다. 이들 관계부처는 그 동안의 협의를 거친 끝에 PLS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보완대책을 밝힌 것이다. 우선 현장에서 사용가능한 농약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직권등록 시험과 잔류허용기준 설정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잠정기준과 그룹기준 설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즉, 현재 작물별로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KTX 오송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 화장품, 뷰티 기업의 참가신청과 참가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8월 9일 충북도청에 따르면, 2018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목표인 200개를 초과해 화장품, 뷰티 기업, 대학교, 기관 등의 참가신청이 접수됐다. B2B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기업관에는 120여개 기업이, 관람객 대상 판매가 이뤄지는 마켓관에는 85개 기업이 신청을 마쳤다. 기업관과 마켓관 모두 부스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면서 신청 취소를 기다리며 대기하는 기업도 생기고 있다. 올해 엑스포는 세계 K-뷰티 선도 기업인 ‘한국화장품 더샘’, 잇츠스킨과 한불화장품이 합병돼 공식 출범한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 등 화장품 업계 내 굴지의 대기업이 참가하는 것과 동시에 ‘케이티씨에스’, 디엠씨케이 등 업계우수기업들도참가할 예정이다.또도내 유망 화장품 기업인 뷰티화장품과 HnB9, HP&C 등이 5회 연속 참가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최신 뷰티 제품 소개와 1대1 수출상담회, 화장품 판매, 각종 컨퍼런스 등으로 진행되는데특히 중국 위주의 바이어 초청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고도화된 경쟁사회에서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남들보다 먼저 시장을 선점하지 못한 후발주자라면 이를 만회하기 위해 반드시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수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본지는지난해 연구소 탐방 중 KC피부임상연구센터(대표 박미숙)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간담회에서발표한 ‘미세먼지 모사체 부착방지 도움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방법에 대해 다룬 바 있다. 그후 1년도 안 돼새로운 성과와 실적을 기록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가고 있다. 이는 크게 공신력 있는 인증 획득과 연구개발로 구분되는데 두 가지 측면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정리했다.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2015 인증 획득 우선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KC피부임상연구센터가 대외적으로 관계하는 의뢰사들이 해외 수출에서 외국의 기관이나 업체들이 반드시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인증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KC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는 2017년 하반기부터준비해 올해 2월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범위는 일반 화장품, 기능성 화장품,의약외품, 공산품(미용기구), 기능성 식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준호 기자] 대구한의대학교PRIME사업단은 여름 방학기간 화장품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화장품을 탐하는 기숙형 특별학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구한의대학교 PRIME사업단은 바이오산업대학 재학생 30여명을 선발해 8월 7일부터 3일간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해학업과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창의, 이론, 실습, 체험 등 모든 분야를 집중 교육하는 기숙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 기간 학교 행복기숙사에 거주하면서 화장품 브랜드 만들기, 효능검증, 제형공정 실습, 화장품제조 실습 분야로 나눠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았다. 교육 프로그램은 ▲비주얼 아이디어 발상법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 만들기 ▲화장품 미백소재의 효능 검증 ▲화장품 피부조직 병리 검사 ▲캡슐기반 화장품 제형 공정 실습 ▲향수와 에센스 실험 ▲화장품 창작 등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디자인 만들기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화장품 전반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특히 학과 교수와 외부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동결미세조직 절편기, 계면장력측정장치, 케필러리풀러, 형광역상현미경 등 전문장비를 활용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