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2019년 화장품 시장은 다사다난했다. K-뷰티의 주무대인 중국은 미중 무역갈등과 J-뷰티의 급부상 등 여러가지 여파로 인해 신통치 않았다. 지난 3년 동안 수위를 차지했던 중국 수입화장품 시장 역시 일본에 내줬다. 그러나 중국의 인플루언서인 왕홍을 활용한 마케팅이 붐을 일으키면서 중국 대륙 공략의 새로운 활로가 되기도 했다. 또 H&B스토어와 온라인은 국내 화장품 유통 경로의 주축으로 떠올랐다. 본지는2019년 올해 화장품 시장을 뜨겁게 달군 10대 핫뉴스를 선정했다. <편집자> 1. 날개꺾인 K-뷰티, 수출액 '곤두박질' 급락,정부 화장품 산업 활성화 대책 발표 화장품 수출실적은 올해 그야말로 '된서리'를 맞았다. 지난 1월부터 수출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떨어졌다. 지난 2월에는 지난해 2월보다 19.1% 수출실적이 늘어나긴 했지만 6월에는 14.7% 떨어졌다.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누계로만 1.8% 감소했다. 그나마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던 것은 7월부터 소폭 증가했다는 점이다. 7월 0.004% 수출실적이 늘어난 것을 시작으로 10월까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올해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코스인은 2019년 한 해를되돌아 보는 '2019 송년특집 분야별 결산'을 연속적으로 보도한다. 올 한해 화장품 업계는 어느해보다도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국내 화장품 시장이 예년과비교해 침체된분위기가 뚜렷했고 중국발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으면서 해외 수출이 급락했고유통 채널 변화가 심화되면서불안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정부는 K-뷰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정책을 발표하는 등 K-뷰티 부활에나서는 정책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코스인은 2019년 한 해를 주도했던 분야별 결산을 통해 올해를 되볼아 보고 다가오는 2020년 화장품 시장을 전망한다. <편집자> #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11. 11 광군제 한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 '선전' 한국산 화장품은 올 한해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특히 한국 화장품의 부진은 중국 시장에서 더욱 극명하게 드러났다. 지난 3년 동안 중국 수입화장품 시장에서 1위 권좌를 지켰던 K-뷰티는 중저가 고품질 화장품 공세에 나선 일본에 밀렸다. 한한령 여파까지 겹친 것도 중국 시장 부진을 부채질했다. 그러나 지난 11월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광군제'에서 한국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부당 표시, 광고 행위에 대한 표시광고법 집행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당한 표시 광고 행위의 유형 및 기준 지정 고시' 개정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법 집행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져 부당 표시, 광고 행위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게 됐다. 공정위는 표시 광고 행위의 부당성 판단 기준 신설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개정안을 확정하고 지난 12월 1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표시광고법과 시행령은 부당한 표시, 광고 행위의 유형을 거짓과 과장, 기만, 부당 비교, 비방 등 4가지로 분류하고 세부 유형과 기준은 고시에 정하도록 위임하고 있다. 유형 고시는 상위 법령의 위임에 따라 부당 표시, 광고 행위의 세부 유형 등을 제시한다. 하지만 기존 고시는 심결례와 판례를 통해 축적된 표시, 광고 행위 부당성 판단에 관한 기본 원칙과 세부 기준을 일부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공정위는 법 집행의 객관성과 일관성,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부당 표시, 광고 행위 판단 기준을 신설했다. 표시광고법에 따르면 부당 표시, 광고 행위가 성립하기 위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코스인은 2019년 한 해를되돌아 보는 '2019 송년특집 분야별 결산'을 연속적으로 보도한다. 올 한해 화장품 업계는 어느해보다도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국내 화장품 시장이 예년과비교해 침체된분위기가 뚜렷했고 중국발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으면서 해외 수출이 급락했고유통 채널 변화가 심화되면서불안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정부는 K-뷰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정책을 발표하는 등 K-뷰티 부활에나서는 정책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코스인은 2019년 한 해를 주도했던 분야별 결산을 통해 올해를 되볼아 보고 다가오는 2020년 화장품 시장을 전망한다. <편집자> # 일본 '화이트리스트' 수출규제 여파, 반일 감정 고조 '노노재팬'강타 일본 정부가 경제보복 조치로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수출절자 간소화국가)에서 제외하면서 촉발된 한일 무역분쟁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한국과 일본 정부가 대화를 시작하고 한일 양국 정상의 회담도 예정되어 있지만 '노노재팬(NoNo Japan)'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일 무역분쟁에서 촉발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은 의류 제품인 유니클로나 주류제품인 아사히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코스인은 2019년 한 해를되돌아 보는 '2019 송년특집 분야별 결산'을 연속적으로 보도한다. 올 한해 화장품 업계는 어느해보다도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국내 화장품 시장이 예년과비교해 침체된분위기가 뚜렷했고 중국발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으면서 해외 수출이 급락했고유통 채널 변화가 심화되면서불안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정부는 K-뷰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정책을 발표하는 등 K-뷰티 부활에나서는 정책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코스인은 2019년 한 해를 주도했던 분야별 결산을 통해 올해를 되볼아 보고 다가오는 2020년 화장품 시장을 전망한다. <편집자> # 화장품 유통채널 변화와 명암 2019년 화장품 유통채널의 성과는극명하게 엇갈렸다. 그동안 화장품 유통채널 중심이었던 원브랜드숍은 경영실적 악화로 점점 사라지고 있는 반면 H&B스토어와 멀티숍은 핵심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제는 멀티숍과 H&B스토어가 화장품 오프라인 '대세'로 트렌드를 주도하게 된 것이다. 국내 화장품 유통채널이 급격하게 멀티숍과 H&B스토어 중심으로 재편된 것은 국내 유통 대기업들과 글로벌 유통채널들의 신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맞춤형화장품 제도가내년 3월 14일부터 시행되면서 맞춤형 화장품이 2019년 한해 국내외 화장품 연구개발(R&D) 분야를 뜨겁게 달군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또 천연 화장품 등 친환경 관련 이슈는 R&D와 해외 화장품 원료, 화장품 원료 성분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위권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코스인은 2019년 송년특집으로 '2019년 화장품 R&D 이슈는?'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 국내외 화장품 원료와 소재, 특허기술, 부자재, R&D 등 관련 분야 이슈를 정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화장품 회사 연구원(연구소장, 책임자), 제조품질관리자(공장앙, 책임자, 담당자), 상품기획자, 대학 교수(화장품학과), 부자재 업체 관계자, 원료업체 관계자, 임상평가 업체 관계자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1. 2019년 연구개발(R&D) 분야 최대 이슈는? (복수응답) 설문 문항 설문자(명) 응답률(%) 맞춤형 화장품 80 66.7 천연 화장품 원료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이 프리미엄으로 재편됐다는 것은 이미 오래된 얘기다. 이젠 헤어케어 시장도 역시 고급, 개성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대일 두피 진단 서비스 등 '나를 위한 제품'으로 중국 소비자의 마음을 잡아야 한다는 보고서가 코트라(KOTRA)에서 나왔다. 코트라 선양무역관은 최근 '중국 헤어케어 시장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전문성을 살린 프리미엄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해야 한다고 전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처럼 헤어케어 시장도 소득수존 향상과 건강, 외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중국 헤어케어 시장 규모를 534억 위안을 넘었으며 향후 5년 동안연간 4%대의 꾸준한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품목별로는 샴푸부문 매출은 이미 포화상태에 들어섰으며 트리트먼트와 염색제, 이용실용 전문제품, 탈모케어 등도 수요가 늘어나면서 판매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헤어케어 소비 트렌드 역시 고급화, 두피관리, 홈살롱 등 3개의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 코트라의 설명이다. 최근 중국 헤어케어 시장에 고급화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동영상 상영 파문으로 물러난 윤동한 전 한국콜마 회장의 장남인 윤상현 총괄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국콜마는 창업주 윤동한 전 회장이 물러난지 4개월만에 '2세 경영'의 문을 열었다. 한국콜마는 10일 단행한 2020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윤상현 총괄사장의 부회장 승진을 포함해 임원 10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윤상현 부회장의 선임이다. 윤 부회장은 서울대와 해외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베인앤컴퍼니에 입사해 이사까지 지낸 뒤 2009년 한국콜마에 합류했다. 사내 요직을 두루 거친 윤 부회장은 지난 2016년 한국콜마 대표이사 사장으로 경영 전면에 나선 뒤 화장품과 제양 비즈니스를 진두지휘했다. 특히 윤 부회장은 지난해 CJ헬스케어 인수를 시작으로 올해 제이준코스메틱 인천공장 인수, 대한제당 바이오의약품 티케이엠 경영권 확보 등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윤 부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콜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해 글로벌 연구개발 제조 전문회사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난 8월 신축한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종합기술원을 중심으로 화장품과 의약
피부과학연구재단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2019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환경악화와 잘못된 생활 습관, 검증되지 않은 정보와 상품의 범람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에 시달리는 국민들의 문제를 개선하고 피부 건강을 지키고자 마련된 국내 유일의 피부건강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2,500여명의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기획한 대국민 피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인 '피부건강의 날'을 동시 개최하는 등 미용을 넘어 피부 본연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올바른 피부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접할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또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 등 120여 개 기업들이 우수 제품과 신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피부과, 에스테틱샵,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B2B 영업도 진행된다. * 제목 : 2019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 * 주최 : 피부과학연구재단 * 주관 : 대한피부과학회, 대한피부과의사회, 허밍아이엠씨 * 후원 : 보건복지부 * 일시 : 2019년 11월 29일~12월 1일 * 장소 :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러시아 화장품 시장을 공략하려면 저가 제품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러시아가 새로운 화장품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긴 하지만 아직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다른 지역에 비해 약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유럽에 접한 서부 러시아 지역 소비자들은 부유하지만 시베리아와 극동러시아 지역은 가격 경쟁이 심하다는 말이 나온다. 그렇다면 러시아 화장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구매력에 맞춰야만 한다. 코스인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아이큐어, 에스디생명공학과 공동주관으로 11월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20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 변화, 한국 브랜드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심포지엄을개최했다. 이날심포지엄은 해외 시장 전문가인 조성선 NEMO GmbH 대표와 장준성 코리안프렌즈 대표, 알비나 바가우트디노바 코라스트레이드 대표, 곽종복 올인온 대표이사, 알렌 정 ACL21 대표, 이창성 제피로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유럽과 중동, 러시아, 베트남, 북미 시장 진출 전략과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수출 마케팅 전략과 글로벌 인기 화장품 동향,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흐름을 공유하고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대응해 나가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중동 시장이 열린다. '제2의 중동 붐'을 기대하라." 올해 K-뷰티는 부진의 연속이었다.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시장 매출이 줄었고 유럽 시장도 만만치 않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시장 역시 뜨거운 경쟁으로 만만치 않다. 하지만 K-뷰티 부진의 탈출구는 있다. 바로 점점 문이 열리고 있는 지역이중동 화장품 시장이다. 코스인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아이큐어, 에스디생명공학과 공동주관으로 11월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20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 변화, 한국 브랜드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해외 시장 전문가인 조성선 NEMO GmbH 대표와 장준성 코리안프렌즈 대표, 알비나 바가우트디나보 코라스트레이드 대표, 곽종복 올인온 대표이사, 알렌 정 ACL21 대표, 이창성 제피로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유럽과 중동, 러시아, 베트남, 북미 시장 진출 전략과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수출 마케팅 전략과 글로벌 인기 화장품 동향,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흐름을 공유하고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대응해 나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장준성 대표는 '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9년도 어느덧 40여일을 남겨두고 있다. 중국 최대 쇼핑축제인 광군제(11. 11)도 끝나면서 이젠 2020년 새해를 준비해야 할 때다. 중국과 홍콩 등 중화권 부진 등으로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전략을 새롭게 짜야 할 시점이다. 코스인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아이큐어, 에스디생명공학과 공동주관으로 11월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20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 변화, 한국 브랜드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심포지엄은 해외 시장 전문가인 조성선 NEMO GmbH 대표와 장준성 코리안프렌즈 대표, 알비나 바가우트디나보 코라스트레이드 대표, 곽종복 올인온 대표, 알렌 정 ACL21 대표, 이창성 제피로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유럽과 중동, 러시아, 베트남, 북미 시장 진출 전략과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수출 마케팅 전략과 글로벌 인기 화장품 동향,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흐름을 공유하고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대응해 나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서울 여의도 금산빌딩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호주 화장품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호주 현지에 소재한 인허가 대행사 책임자가호주와뉴질랜드 화장품 규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설명회는 영어로 진행된다. * 제목 : 호주 화장품 제도에 대한 설명회 * 주최 : 대한화장품협회 * 일시 : 2019년 9월 18일 오후 2시~3시 * 장소 : 대한화장품협회 회의실 (서울 여의도 금산빌딩 907호) * 내용 : 호주,뉴질랜드 화장품 규정 설명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9월 5일 중국 광저우 랭험 호텔(Langham Hotel)에서 '2019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대 규모의 화장품 수출국인 중국의 주요 도시 광저우에서 ▲중국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의 변화 ▲중국 화장품 수출입 절차 ▲중국 화장품 시장의 유통채널별 성공전략 ▲중국 및 세계시장의 화장품 트렌드 등에 대한 주제 발표로 구성됐다. 또 행사 당일 오전 코트라(KOTRA)는 화장품 분야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 사전등록한 회사에 한해 일대일 비즈니스 참가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 제목 : 2019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 포럼 * 주최 : 식품의약품안전처 * 일시 : 2019년 9월 5일(목) 13:00~19:30 * 장소 : 중국 광저우 랭험 호텔(Langham place) * 내용 : ▲최대 규모의 화장품 수출국인 중국의 주요 도시 광저우에서 중국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의 변화 ▲중국 화장품 수출입 절차 ▲중국 화장품 시장의 유통채널별 성공전략 ▲중국과 세계 시장의 화장품 트렌드▲KOTRA 주관 화장품 분야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 비용 : 무료(단, 항공비, 숙박비 등 개인 일정 경비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2019년 국가별 화장품 규제 원료 데이터 베이스 구축' 사업을 위한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국가별 화장품 규제 원료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사업비 3,200만 원을 들여 호주 사용 가능 원료 자료 조사와데이터 베이스 구축, 화장품 안전성 평가 결과 데이터 베이스 구축, 사용자 편의성 개선 등을 진행한다. 공모는 오는 9월 4일 오후 2시까지 나라장터 전자입찰로 진행하며 제안서와 서류는 우편 또는 방문으로 제출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구두평가 대상자 통보는 9월 5일 이뤄지며 구두발표와평가는 9월 19일 실시한다. 우선 계약 협상자는 9월 20일 발표하며 사업 세부내용 협의와 계약은 9월 23일부터 10월 1일 사이에 이뤄진다. * 제목 : 2019년 국가별 화장품 규제 원료 데이터 베이스 구축 수행기관 공모 * 발주기관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 공모기간 : 8월 22일~9월 4일 오후 2시 * 접수방법 : 나라장터 전자입찰 (제안서,서류는 우편 또는 방문으로 접수) * 일정 - 서류 심사 및 구두평가 대상자 통보 : 9월 5일 - 구두 발표 및 평가 : 9월 19일 -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