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식물성 단백질 성분과 은은한 장미향, 상큼한 자몽향을 담은 두피와 모발케어 상품을 내놨다. 아모레퍼시픽은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을 통해 로즈 에디션 세 번째 시리즈 '데미지 케어 자몽로즈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자몽로즈 에디션은 미쟝센의 스테디셀러 데미지 케어 라인에 부드럽고 은은한 로즈 향과 원물 그대로 착즙한듯한 상큼한 자몽 향이 어우러져 봄에 어울리는 매혹적인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미쟝센만의 기술로 추출한 식물성 로즈 단백질 성분이 모발에 꼭 필요한 영양을 집중 공급하고 보습에 탁월한 다마스크 로즈 추출물과 자몽 추출물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두피와 모발을 더욱 생기있게 가꿔 준다. 미쟝센 데미지 케어 자몽로즈 에디션으로 출시한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와 국민 세럼으로 불리는 로즈 페탈향의 퍼펙트 세럼은 전국 대형마트와 아모레퍼시픽몰 등에서 오직 5월에만 만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사드 여파로 닫혔던 중국 시장의 문이 열리고 한한령 해소에 대한 신호가 감지되면서 중국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이 회복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화장품 업계 역시 중국 시장 재진출 또는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중국 화장품 시장이 고급 브랜드를 선호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브랜드 업체보다는 ODM 업체들의 성장성이 더 높을 것이라는 보고가 증권가에서 나왔다. 손효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5월 8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 관광객 수치가 2018년 3월부터 회복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한중 항공노선 증가와 중국 여행사의 한국 여행 패키지 판매 시도 등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며, "중국 관광객의 주요 구매 채널인 면세점에서 화장품 판매액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 관광객들의방문 회복이 그대로 화장품 업계의 호황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중국 화장품 시장이나 중국 관광객의 화장품 소비 패턴이 바뀐 것으로 보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손효주 연구원은 "단순한 회복만으로 밸루에이션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기는 부족하다. 회복을 넘어 중장기적인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지난 1973년부터 시작한 학술연구 지원 사업을 올해에도 이어간다. 지난 1973년부터 해마다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은 '2019년 학술연구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5월 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46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 걸친 우수 연구를 발굴하고 대중과 소통해 왔다. 올해 공모는 '여성과 문화' 학술연구와 '개성상인' 학술연구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응모자들은 주어진 주제 내에서 자유롭게 세부 연구 주제를 선정해 지원할 수 있으며 6월 21일 오후 6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여성과 문화' 연구 분야에서는 '분단과 통일', '과학기술과 젠더'라는 지정 주제가 추가됐으며 여성의 사회적인 역할과 과학기술 안에서 정체성 정립에 관한 연구를 적극적으로 독려한다. '여성과 문화' 연구는 '연구(논문) 지원'과 '출판 지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연구(논문) 지원'만 지원하는 '개성상인' 연구 공모의 경우 우리나라 상인 정신의 바탕을 이루는 개성상인의 역사와 인물, 생활문화 등에 관한 학술연구를 지원한다. 한국 기업 역사와 관련된 접점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라이벌 LG생활건강의 사상 최대 실적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상대적으로 더 우울하다. 앞으로 달려가기는 커녕 오히려 뒷걸음친다. 반등을 위한 해법은 없을까.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 6,425억 원, 영업이익 2,04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 1%, 영업이익 26% 하락을 기록했다. 이를 보는 증권투자업계의 반응도 그리 좋지 못하다. K-뷰티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부진이 전체 화장품, 뷰티 수출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NH투자증권은 업황 개선보다 내부체질 개선이 우선이라는 진단을 내놨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인 인바운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긴 했지만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락한다"며,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판매 채널이 면세점과 로드숍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조미진 연구원은 "다른 로드숍 업체들이 빠르게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 반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직도 면세점과 로드숍 오프라인 비중이 높다"며, "중국 로컬 브랜드들이 질적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업황이 좋아진다고 하더라도 내부 체질 개선 없이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어느덧 봄볕이 따가운 시기가 왔다. 봄볕 자외선에 피부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습관도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 효과에 보습과 피부에 윤기까지 더해 주는 에멀전이 LG생활건강에서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은 자연 발효 뷰티 브랜드 숨37°를 통해 보습과 피부 윤기를 전하는 선케어 '워터-풀 프로텍션 선 데이 에멀전'을 출시했다. '숨37° 워터-풀 프로텍션 선 데이 에멀전'은 피부에 착 달라붙는 밀착감으로 끈적임 없는 편안한 느낌을 선사하고 매끈하면서도 촉촉한 마무리되는 에멀전 타입의 수분 선케어 제품이다.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전달할 뿐 아니라 스킨케어 효과도 뛰어나다. 실외와 실내의 온도 차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자극 받고 건조해진 피부에 진정과 보습 효과를 전달한다. 보습 인자인 우레아를 함유해 마치 에멀전처럼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되고 피부를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막을 빈틈없이 형성해 준다. 또 전나무 추출물을 유산균으로부터 발효한 아쿠아 파인 오일 성분을 함유하고 외부의 각종 오염과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편안하게 지켜 준다. 숨 마케팅 담당자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TS트릴리온에 이달말까지 진행사항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TS트릴리온은 지난 5월 3일 공시를 통해 "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 삼성증권과 이전상장 추진과 관련해 시기와 방법을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5월 31일까지 재공시하겠다. 5월 31일 이전에 공시 의무사항이 발생하면 즉시 재공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TS트릴리온의 이번 공시는 지난달 3일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이전상장 추진설의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 공시를 요구한 것에 대한 답변이다. 지난해 탈모닷컴에서 사명을 바꾼 TS트릴리온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741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 당기순이익 26억원을 올렸다. TS트릴리온은 최근 홍콩 유통회사인 리드 오지 리미티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홍콩 탈모샴푸 시장에 TS샴푸를 진출시키는가 하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을 모델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어느덧 땀을 많이 흘리기 시작하는 계절에 들어섰다. 여름은 아직이지만 5월만 되면 반팔을 입고 다녀야 할 정도로 한낮에는 더위가 느껴진다. 더운 날씨에 수분을 뺏기기 쉬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해주는 파운데이션 팩트가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왔다. 아모레퍼시픽은 바다의 생명력을 전하는 '리리코스 마린 에너지'가 피부에 즉각 청량감을 부여하면서 하루종일 보송한 메이크업을 유지해 주는 메쉬 파운데이션 팩트 '커버팩트 쿨앤라이트'를 출시한다고 5월 7일 밝혔다. 여름철 더운 날씨에 피부는 수분을 뺏겨 벌겋게 달아오르거나 건조해지기 쉬운데 커버팩트 쿨앤라이트는 자작나무 수액이 13.77% 들어있어 바르는 즉시 피부에 청량한 수분감을 선사하면서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는 것이 아모레퍼시픽의 설명이다. 또 과다 분비된 피지와 땀을 파우더 성분이 흡착해 끈적임 없이 보송한 마무리를 도와주기 때문에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 촘촘한 그물망이 씌워진 메쉬 팩트에 고커버력의 크리미한 파운데이션을 담아 피부에 뭉침없이 가볍게 발리면서 밀착되는 것은 물론 한번의 터치만으로 잡티, 요철, 주름 등을 완벽하게 커버한다. 지속력도 뛰어나 하루 종일 무너짐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화장품 모델도 하나보다는 둘일 때 더 눈길이 간다? 보통 화장품 광고모델이라고 하면 선남선녀가 '단독 캐스팅'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 광고계에서 '케미'가 검증된 모델을 기용하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고 이는 화장품도 예외는 아니다. 그룹 워너원의 멤버 출신인 박지훈과 배진영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아임미미'의 브랜드 뮤즈로 동반 발탁됐다. 박지훈과 배진영은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국내외 여성팬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3월 열린 박지훈의 쇼케이스에 배진영이 화환과 메시지를 보내며 워너원 활동을 통해 쌓은 우정을 보이기도 했다. 두 모델은 이번 광고를 통해 소년미와 동시에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아임미미는 두 사람의 절친 케미가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히로인으로 활약한 김서형과 오나라는 뷰티 브랜드 '엘러브'의 모델로 함께 활약한다. 드라마에서 '쓰앵님'이라는 애칭을 얻은 김서형과 최근 대세 배우로 거듭난 오나라는 정작 '스카이캐슬'에서는 함께 하는 분량이 적었지만 종영 후 예능과 SNS를 통해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팬들의 관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LG생활건강이 지난 16년 동안 궁중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활동과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은 5월 7일 한국가구박물관에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브랜드 자산을 모아 궁중예술 브랜드로서 진정성을 보여 주는 특별전시전 '왕후의 비밀전-후'를 개최했다. 오는 5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로얄 뷰티'를 넘어 시간을 초월하는 찬란함과 공간을 넘어서는 고귀함을 지닌 '로얄 헤리티지' 브랜드로서 '후'의 가치를 온전히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사관 부인 등 해외 귀빈과 한국 전통문화를 전승하는 여성 예술리더, 주요 고객 등이 이번 전시회에 초청돼 궁중예술의 아름다움을 감상했다. 이번 전시에서 후'는 궁중 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지난 16년간 진행해 온 활동과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왕실에서만 허락된 화각 공예의 품격, 빛의 예술 나전 공예의 아름다움을 담아 선보였던 역대 '환유 국빈세트'와 궁중예복 문양에 활용된 금박공예를 재현한 '천기단 왕후세트', 왕후의 대삼작노리개에서 영감을 받은 매듭장의 '천율단 태후세트' 등 궁중 예술을 보존하고 지켜나가는 무형문화재와 '후'의 협업을 보여 주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봄이 되니 화장품 소비도 기지개를 편 것일까. 지난 3월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처음으로 통계청 온라인쇼핑 동향 조사에서 월별 거래액 1조 원을 넘었다. 통계청이 지난 5월 3일 발표한 2019년 3월과 1분기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11조 1,953억 원 가운데 화장품이 1조 21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거래액 8,576억 원보다 1,636억 원(19.1%) 증가한 것이고 지난해 3월과 비교해도 1,885억 원(22.6%)이나 늘어난 것이다. 특히모바일쇼핑 거래액도 크게 늘었다. 3월 모바일쇼핑 거래액 7조 486억 원 가운데 화장품은 6,072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2월과 비교해 481억 원(8.6%), 지난해 3월과 비교해 1,672억 원(38.0%) 증가한 수치다. 통계청 2019년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동향 올해 1분기 거래액에서도 화장품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 올해 1분기 화장품 거래액은 2조 7,728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3.9% 늘었고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7.9% 증가했다. 특히 모바일쇼핑의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모바일 거래액은 1조 7,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프랑스 40년 전통 향료전문 아카데미 '생키엠상스(Cinquieme sens)'의 향료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한국에서도 받을 수 있다. 생키엠상스코리아는 코스인 화장품교육센터와 공동으로 6월 2주차부터 10월 1주차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레벨1(베이스 과정)6주 과정과 레벨2(고급 과정) 10주 과정으로 향료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서울 금천구 가산동 스타밸리 코스메틱 아카데미 강의실에서 실시한다. '생키엠상스(Cinquieme sens)'는 5번째 감각인 '후각'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지난 1976년 세계 1위 향료회사인 지보단(Givaudan)의 창립자가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향료전문 교육기관이다. 생키엠상스는 36년 이상 글로벌 기업 향료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마다 500명 이상의 임원과 관리자, 마케팅 전문가, 강사, 판매담당자, 판매관리자, 생산 기술자를 교육하고 있다. 특히 지보단 등 향료회사에도 교육을 하고 있으며 세포라 영업사원, 로레알 등 화장품 회사와 향료분야 협회의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생키엠상스의 향료 전문교육은 독특하기로도 유명하다. 유연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전문가와 개인을 위한 독특한 교환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2관왕에 오른 방탄소년단을 메디힐 마스크로 만난다. 엘엔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은 방탄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제품인 '메디힐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를 5월 4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톱 그룹'상을 한국 가수가 받은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때마침 메디힐도 방탄소년단과 협업해 한정판 마스크 제품을 준비했고 이미 지난달 26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별 광고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방탄소년단 이미지에는 멤버별로 각양각색 특징이 드러나는 하트 포즈가 담겨있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메디힐의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는 '러브미 콤플렉스'를 담아 수딩케어를 더해 주는 '메디힐 바이오 캡슐인 러브미 마스크' 3개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디힐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 스페셜 박스는 메디힐 모델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 사진이 삽입된 패키지로 구성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화장품과 건강식품,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크게 증가했다. 콜마비앤에이치가 지난달 30일 공시한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기준 영업(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액 1,605억 원과 영업이익 16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 966억 원, 영업이익 145억 원에 비해 각각 10.3%와 15.2%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4분기에 비해서는 소폭 하락했다. 콜마비앤에이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093억 원이었지만 올해 1분기 실적은 2.5% 감소했다. 다만 4분기 영업이익은 166억 원이었기 때문에 1분기 영업이익은 0.6% 늘어났다. 당기순이익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크게 늘었지만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서는감소했다.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3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1% 늘어났지만 지난해 4분기 대비로는 11.8% 줄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한국콜마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설립한 민관 최초 합작회사로 미래창조과학부 등록 제1호 연구소 기업이다. 화장품과 건강식품, 소재 연구개발을 전문으로 하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경상북도가 뷰티, 화장품 산업을 '신전략산업' 5개 분야로 선정하고 집중 지원에 나선다. 경상북도는 민선 7기 '새바람 행복 경북' 실현을 위해 기존 사업을 정비, 재편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신경북형 미래전략 산업'을 최근 발표했다. 경북도의 신 전략산업은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구조개편되고 있는 신산업 분야에서 선제 대응하고 민선 7기 신산업의 새로운 전략 키워드로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사업을 정비, 재편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미래전략 산업 10년의 중장기 추진 목표와 방향, 전략을 설정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 경북도의 주력 산업 경쟁력이 약화되고 이를 대체할 신산업 출현이 지연되고 있어 산업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시점에서 미래 성장동력 신산업 발굴이 필요하다는 요구에서 신전략산업 방안이 마련됐다. 5대 신산업 가운데 뷰티, 화장품 산업이 눈에 띈다. 삶의 질 향상에 따라 미용에 대한 개념이 이젠 필수품으로 인식되고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 성장이 기대되는 안정적 산업이라는 것이 경북도의 설명이다. 경상북도 뷰티, 화장품 산업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융복합 산업이자 한국의 5대 소비재 산업으로 꼽히는 화장품, 뷰티 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성균관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가 일반대학원 학생을 모집한다.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는 오는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대학원 수시 1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화장품, 뷰티 산업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는 생명공학을 중심으로 융복합 특성화 교육과정을 마련, 화장품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통찰력을 가진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현재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는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 ▲피부신경 및 감각제어 ▲차세대 피부전달 기술 ▲융합적 피부 진단기법 ▲피부질환 영상시스템을 5대 핵심 연구 과제로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가 핵심 연구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이미징 기술, DNA와 단백질 공학, 화학과 화학공학, 줄기세포 연구를 모두 융복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바이오코스메틱학과 운영 강좌 현황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는 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