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소셜커머스 뷰티 시장이 모바일 쇼핑 시장에서의 활약을 앞세웠지만 경쟁 심화와 대기업의 신규 진출 등으로 기상도는 흐린 날씨를 보였다. 눈에 띄는 점은 지난해 말부터 발생한 지각 변동이다. 시장조사 업체인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1월 4~24일 방문자 수가 1366만명으로 소셜커머스 업체 가운데 위메프가 1위를 차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본느의 글로벌 메이크업 리딩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이 태국 방콕에 첫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태국의 W호텔에서 대규모의 론칭 행사를 가지며 본격 진출을 알렸다. 터치인솔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색조로는 최초로 미국 세포라의 메인 디스플레이존에 입점한 K-뷰티 선구 브랜드로 미국과 캐나다 등을 넘어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전역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유통망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면점)에 오는 26일 오픈한다. 부산 서면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관광객을 비롯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실상부한 부산의 대표 백화점이다. 이에 따라 나스 코리아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신세계 강남, 갤러리아 명품관, 현대 대구 등 총 18개 매장에 입점하게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 2’는 전편보다 더욱 화려한 매력의 출연진을 자랑한다. 특히 이봉주, 우현, 하상욱 등이 순위권 다툼을 벌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어필했으며 출연진 간의 높은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제품은 자외선, 미세먼지 등의 외부환경으로부터 자극받기 쉬운 눈 밑, 코, 볼 등의 피부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이사장 쟈니리)가 오는 2월 24일 수요일 ‘래쉬컨투어 신기술 세미나와 IEDA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세미나와 정기총회는 한성대학교 창의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개회 선언,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2015년 결산 보고와 사업계획, 각분과 사업보고와 워크샵이 오전 중에 진행되며 점심 이후에는 신기술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협회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의 차가발효 라인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IF Design Award 2016)’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더샘은 2013년 ‘글로벌 에코 더샘’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비하고 제품 디자인에도 지속 가능한 에코 디자인으로 콘셉트로 정리해 왔다. 차가발효 라인은 주요 성분에서 착안한 콘셉트와 에코 브랜드 이미지에 어울리는 패키지로 제품과 브랜드를 잘 표현했다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가 캐비어 오일과 탄력 세럼의 적정 비율로 피부 영양을 채우고 탄력도 올리는 ‘골드 캐비어 세럼 인 오일’을 출시했다고 2월 22일 밝혔다. 스킨푸드 골드 캐비어 세럼 인 오일은 주름개선 기능성의 고보습 세럼으로 영양, 탄력, 주름 관리가 동시에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스킨푸드 골드 캐비어 라인은 토너, 에멀전, 세럼, 크림, 아이세럼 5종에 이어 총 6종을 갖추게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송승헌이 모델로 활동 중인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SNP가 ‘타임리스 블랙 옴므’ 남성 기초 화장품을 오는 2월 29일 롯데홈쇼핑에서 선보인다. SNP 타임리스 블랙 옴므는 캐비어,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블랙커민 등으로 이루어진 9가지 블랙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됐다.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뿌리 추출물로 잦은 면도나 외부자극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산뜻하게 케어해 주는 남성 전용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세계 시장에서 한국이 속눈썹 종주국임을 알리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차별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펼쳐 기술력을 인정받는 회원들을 이끄는 협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개최 2회 만에 명실공히 국제미용대회로 자리매김한 ‘월드뷰티페스티벌’을 이끈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이하 한미연). 산학연계를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한미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걸그룹 ‘레드벨벳’을 브랜드 모델로 새롭게 발탁했다고 전했다. 더샘 관계자는 “레드벨벳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더샘의 글로벌 에코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으며 무대 위에서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모델 발탁으로 이어졌다”고 발탁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기존 모델인 ‘샤이니’와 함께 새로운 글로벌 에코 스타로서 더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인 SNP화장품의 ‘앰플 마스크’가 전국 이마트 133개 매장에 입점했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에스디 생명공학은 입점 기념 할인 행사를 오는 2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입점한 제품은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와 ‘골드 콜라겐 앰플 마스크’, ‘숯 미네랄 블랙 앰플 마스크’, ‘흑진주 리뉴 블랙 앰플 마스크’로 총 4종이 선입점됐다. SNP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대표이사 유근직)이 피겨퀸 김연아와 함께한 ‘달팽이크림’의 첫 TV-CF를 공개했다. 이번 잇츠스킨 CF는 피겨퀸 김연아가 출연한 화장품 광고라는 점에서 영상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김연아의 잇츠스킨 첫 CF는 2월 18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온라인,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 CF에서 김연아는 ‘5가지 멀티 이펙트로 연아의 피부고민, 제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의 생산팀 임정제 차장이 지난 2월 1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화장품 산업의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임정제 차장은 유씨엘이 2012년 제주 광역 경제권 선도 산업 육성 사업 수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제주의 천연자원으로 화장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제주도에 설립하는 업무를 중추적으로 수행하고 제주지역 화장품 발전에 공헌 한 점을 높게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유씨엘 제주공장은 제주의 천연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을 월 40만개 이상 생산할 수 있으며 제주도 내 민간기업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적합업소 인증을 받았다. 또 자체 폐수처리시설과 대기오염방지시설, 소음과 진동 방지시설로 제주도의 자연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씨엘은 제주도 내 화장품 업계 수준을 드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뿐 아니라 독특한 제주의 자원을 화장품 원료로 개발하기 위해 산듸(밭벼), 참깨, 에키네시아, 메리골드 등 다양한 식물을 심은 자체 가든을 운영하고 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잇츠스킨의 2015년 경영실적이 공개됐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잇츠스킨의 매출은 전년 대비 28% 성장한 309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1118억원, 당기순이익은 836억원을 기록했다. 잇츠스킨의 영업이익률 역시 주목받는 부분 중 하나다. 업계 최고치인 영업이익률 36.1%를 달성하며 2014년 990억원 보다 12.9% 증가한 1118억원을 지난해 기록했다. 잇츠스킨 2015년 경영실적 현황 이에 대해 잇츠스킨 측은 브랜드 스테디 셀러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카르고’와 스킨, 로션, 홍삼아이크림, 비비크림, 폼클렌징 등 46개 품목의 달팽이라인이 매출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또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높은 영업이익률 기록한 점과 주가보상비용(73억) 등의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업계 최고 영업이익률을 유지(미완료법인세, 현금배당 선반영으로 당기순이익 변동 가능성 있음) 한 점이 주요했다”고 밝혔다. 잇츠스킨 전체 유통채널 지속성장 기록 잇츠스킨의 지난해 국내 매출은 직영점과 유통점, 면세점 등을 비롯한 전체
▲ 출처 : 네이버증권.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국내 유일의 진주광택안료 전문업체인 씨큐브(대표 장길완)가 2016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씨큐브는 16일 오전 11시 22분 기준, 전일대비 약 4.38% 오른 8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 이승욱 연구원은 씨큐브의 예측한 2016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상승한 34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2% 오른 54억원이다. 이에 대해 이 연구원은 “경력직 인력 채용으로 인건비가 증가한 2015년과 달리 2016년에는 과거 출시된 일부 제품들에 대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알루미나펄 관련 매출 역시 소폭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씨큐브 연간 영업실적 전망 ▲ 출처 : SK증권. 특히 이 연구원은 알루미나펄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그는 “Merck사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양산에 성공한 씨큐브의 알루미나펄은 2015년 하반기부터 작은 규모이지만 실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외 자동차와 화장품 업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