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주)지놈앤컴퍼니(대표 배지수, 박한수)가 전개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유이크(UIQ)가 1만명 대상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이크(UIQ)는 스킨 유래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으로 피부에 '유익한' 마이크로바이옴 유래물질을 함유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킨 유래 유익균을 통해 건강한 피부 생태계를 조성해 스스로 본연의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돕겠다는 컨셉의 브랜드다. 유이크(UIQ) 공식 홈페이지에서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유이크의 제품 라인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제품별 샘플이 들어간 '바이옴 키트'를 제공한다. 바이옴 키트는 바이옴 베리어 클렌징 폼, 바이옴 베리어 토너, 듀이 바이옴 세럼, 리바이브 바이옴 세럼 총 4개 제품이 포함돼 있다. 추가 구매나 배송비 없이 신청자 전원에 선착순 배포한다. 바이옴 키트 안에는 샘플 이외에도 1등부터 3등까지 참여인원 전원이 당첨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등(1명)에게는 애플워치와 유이크 적립금(5만원)을 제공하고2등(50명)에게는 유이크 클렌징폼과 토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 뷰티 이커머스플랫폼 전문기업 실리콘투(대표 김성운)가 지난 9월 9일~10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의 상단인 27,200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395개 기관이 참여해 15억 9,800만 9,004주를 신청했다. 단순경쟁률은 1437.63대 1로 총 공모금액은 450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2,727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참여 기관 중 밴드 최상단 가격인 27,200원을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한 기관은 전체의 73.2%인 1,008곳(미제시 포함)으로27,200원 이상을 제시한 기관 비중은 99.4%였다. 전체 신청물량 중 의무보유확약 비중은 8.37%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운 실리콘투 대표이사는 "실리콘투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믿어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급자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K-브랜드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실리콘투는 오는 15일까지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9월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공동대표 주관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고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지엘리(대표 장재권)가 이른바 ‘김원희 화장품’을 알려진 ‘오리지널 콜라겐 테라피’라는 새로운 제품 론칭을 앞두고 TV 홈쇼핑에서 공식 소개에 나섰다. 지엘리는 지난 9월 12일 홈앤쇼핑 첫 방송에 이어 14일 현대홈쇼핑에서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배우 김원희가 직접 출연해 신제품 ‘오리지널 콜라겐 테라피’에 대해 설명에 나섰다. ‘오리지널 콜라겐 테라피’는 방송인 김원희가 지엘리와 손잡고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빠르고 간편하게 집에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콜라겐 성분을 머금은 시트가 콜라겐 미스트와 만나 피부에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탄력, 리프팅, 주름, 보습에 도움을 주는 34가지 인체 적용 시험까지 완료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엘리 관계자는 본 제품에 대해 “밖에 나가기 힘든 요즘 같은 시기에 집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엘리의 ‘오리지널 콜라겐 테라피’는 ‘2021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미용박람회 500여개의 브랜드관에서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화장품화공계열 재학생들이 손소독 핸드크림 조성물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출원은 2021년 LINC+ 에너지화공반 미래 융합 기술 경진대회 금상 수상작을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아 실체화한 것으로화장품화공계열 이종민 교수의 지도 아래 화장품화공계열 심정현, 공다윤, 박윤아, 이연지 학생(2학년)이 출원했다. 특허출원된 천연추출물을 사용해 보습력과 살균력이 뛰어난 손소독 핸드크림 조성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손소독제가 생활화되면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의 피부 트러블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출원된 손소독 핸드크림 조성물은 친환경 성분들로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성분들을 첨가해 보습은 물론 살균력도 우수하며 사용 편리성과 비용 면에서 다양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번 특허출원 소식을 알린 영남이공대 화장품화공계열은 2022학년도부터 바이오제약전공, 화장품산업전공, 화학공학전공으로 개편하고 4차산업을 선도할 미래 융합기술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특히 화장품산업전공은 화장품 제조, 산업분야의 생산공정과 품질관리, 연구 분야, 교육유통분야 등 다방면으로 진출 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의 화학·화장품학부가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나선다. 화학·화장품학부의 내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은 학생부 위주, 실기/실적 위주, 기타(재외국민과외국인 특별전형) 등으로 총 8개전형이 운영된다. ▲학생부 위주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동덕창의리더전형, △고른기회전형Ⅰ, △고른기회전형Ⅱ, △특성화고 등 고졸재직자전형)으로▲실기/실적 위주 전형은 실기우수자전형과 특기자특별전형으로 구분된다. 관련 원서접수는 9월 14일까지 진행된다. # ‘화장품학과’→‘화학·화장품학부’로 개편, ‘유연한 화장품 화학자’ 육성 목표 동덕여자대학교의 화장품학 전공은 2017년 기존의 응용화학 전공에 화장품학 전공이 추가되어 화학·화장품 학부로 재편됐다. 본 전공에서는 미래 화장품과학을 주도할 여성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하며지난 2020년 1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과의 주요 강점인 화장품의 본질적 요소인 체계적인 기초 화학지식 교육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와 화장품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화장품 화학자(Flexible cosmetic che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바이오코스메틱 전문기업 휴젤(대표 손지훈)이 9월 12일 일본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현지에 자사의 대표 브랜드의 스토어를 일제히 개점했다고 밝혔다. 휴젤은일본 도쿄 앳코스메 도쿄와 시부야 스크램블스퀘어 등 2곳에서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해당 팝업 스토어에서는 웰라쥬 대표 제품인 원데이키트를 비롯해 자사의 시그니처 뷰티 아이템인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신제품 리얼 시카 카밍 95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휴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는 올해 6월 일본 3대 버라이어티 스토어 플라자 주요 매장 60여곳에 입점, 일본 온-오프라인에 진출했다. 한편, 휴젤은 이번 팝업 스토어가 뷰티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일본 여성층을 공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팝업 스토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 웰라쥬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대표 최진영)와 엘엔씨코퍼레이션(대표 김중천)이 화장품 신소재인 ‘그래핀’을 적용한 신기술 뷰티, 화장용품 영업계약을 체결했다. 9월 9일 관련 협약체결을 통해 양 사는 신소재와 신기술을 융합한 화장품과 뷰티미용 제품 출시에 나선다.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는 “그래핀의 유효물질 전달기능과 증폭효과, 원적외선 방사 등 생체 친화력에 주목해 엘엔씨코퍼레이션과 손잡고 뷰티, 화장용품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며, 향후 젤네일, 헤어상품, 뷰티툴 등 다양한 뷰티 제품과 생활용품들에 그래핀 신기술을 접목하며 제품 차별성을 확보한 점에 기쁘다는 의사를 전했다.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는 그래핀이나 CNT(탄소나노튜브) 등 탄소소재를 고르게 분산하거나 이들을 이종간 소재에 블렌딩 하는 공정특허기술과 자동화설비를 보유한 기업이다. 최근 연간 8,000톤 가량을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소재부품장비전문회사 인증을 받는 등 그래핀을 비롯한 탄소소재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올해 8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한국의 7월분 해외 수출액이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한 가운데, 성장세의 주요 견인요소에 국내 화장품 등 뷰티 산업이 신(新) 수출성장 동력으로 나타난 것이 주목을 받았다. 2021년7월 수출액은 전년인 2020년7월보다 29.6% 늘어난 554억 4,000만 달러(한화 63조 9,167억 원)로 집계됐다.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7월 수출액의 결과에 화장품과 바이오헬스 등이 유망 신산업들이 전월 대비 실적을 경신하고 성장세를 이루었는데, 그중에서도 화장품 부문은 주요 20대 수출품목에서 19위로 올라 수출 견인 핵심요소로서 입지를 구축했다.화장품은 당해 7월분 수출액에서 약 6억 655만 달러(한화 6,993억 5,215만원)을 기록했다. 이렇듯 국가 수출증대의 받침이 되는 품목으로 자리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뷰티’ 분야의 존재감은 놀랍다는 반응이었다. 역대 수출 최고치를 기록하며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화장품 업계는 지난 20여 년간 ‘한류(韓流)’ 등 문화현상의 흐름을 타고 국내 뷰티 아이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면서 그 몸집이 더욱 커졌다. 아울러 ‘한국 화장품’의 경쟁력 또한 세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국내 바이오뷰티전문기업 라파스(대표 정도현)가 '마이크로니들-파티클' 제조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지금까지 시장에 출시된 마이크로니들이 갖는 제한 사항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유효 성분의 전달 효과가 뛰어나 마이크로니들의 적용 범위가 의약품을 넘어 화장품 등 뷰티 산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라파스가 획득한 특허는 마이크로니들에 저장된 유효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광범위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 마이크로니들 제품은 유효성분을 피부 속으로 직접 전달해 피부 개선에 효과가 있지만적용 범위가 '국소 부위 케어'에 집중돼 있었다. 지금까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롤러 등 다양한 유형의 부수적 제품들이 출시됐으나 사용이 불편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라파스는 오랜 기간 연구 개발에 주력해 마이크로니들의 형태만을 제조해 수집할 수 있는 '마이크로니들-파티클' 제조 방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일반화장품과 병용 사용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어 '마이크로니들-파티클' 속 유효성분과 일반화장품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 박현우 라파스 화장품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특허 취득은 기존 마이크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화장품 리딩 기업인 뉴앤뉴(NEW&NEW)(대표 이호영 )와 걸그룹인 메이져스가 함께 제작한 ‘체리파시노’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체리파시노 메이져스 비타 에너지 세럼’은 바르는 비타민 화장품이라고 전했다. ‘체리파시노 메이져스 비타 에너지 세럼’의 제조사 (주)뉴앤뉴는 ODM OEM 사업으로 시작해 OBM 영역까지 진출한 대표적인 화장품 제조 강소기업으로 브랜드 협업이 가능하다. 이호영 뉴앤뉴 대표는 “새로움에 도전해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만든다는 기업정신을 살려 신예 걸그룹인 메이져스와 함께 아름다움을 지켜낼 수 있는 뷰티 제품을 제작했다”고 출시 이유를 밝혔다. 브랜드 명인 ‘체리파시노’는 ‘매혹적인 일탈’이라는 뜻으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메이크업만으로도 신선함과 에너지를 얻게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체리파시노’는 주문맞춤생산 제품으로 제조에 참여하는 인플루언서들이 본인의 피부 타입에 딱 맞는 제품을 고민해 제작하는 일종의 DIY-뷰티 상품이다. 걸그룹 메이져스의 한 멤버는 “제품명에 그룹 이름이 새겨져 있어 매우 영광스럽다”면서도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감당해야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LINC+사업단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헬스케어의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지난 8월 30일~31일대구·경북 LINC+대학연합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구경북 LINC+대학연합 프로그램은 대경권 LINC+대학 간 성과 확산과특화분야 중심의 공동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관하고 경운대학교, 경일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안동대학교, 영남대학교등 7개 대학의 30여 명이 참가했다. 1일차 교육은 ▲한의학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의 이해와 실제(한의과대학 황보민 교수) ▲맞춤형 화장품 제조실습(바이오산업융합학부 이수연 교수) ▲맞춤형 한방 조향 제조실습(힐링산업학부 이선미 교수)의 특강으로 대구그랜드호텔 프라자홀에서 대면 교육으로 이뤄졌다. 2일차 교육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헬스케어 트렌드의 이해’를 주제로 ▲COVID-19와 트렌드 키워드로 보는 미래사회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바이오의 이해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의 전망 강의를 실시간 온라인 매체인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와 대구 수성구의 피부미용 종합 메디컬의원인 서울바른피부과(대표원장 강성민)는 9월 9일 전문인력 양성과취업지원에 관한 고용예약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구미대와 서울바른피부과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AI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 2명, 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 2명 등 매년 4명 이상의 재학생을 채용하는 맞춤식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석한 강성민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이 피부과 임상 외에 맞춤화장품 영역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환 구미대학교 인재개발처장은 "학생들에게 맞춤형 실습지원은 물론 안정적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전문대학의 강점을 살린 수요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이 뛰어난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대학교의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면접을 통해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는 학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양성과 이를 통한 중소,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지원사업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배재대학교 뷰티케어학과(학과장 송경헌)가 학과 신설 후 첫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올해 신입생 모집의 첫 관문인 수시모집에서 학과는 100% 학생부 전형으로 총 40명 전원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 ‘창의적, 융합적스마트 뷰티 전문가 양성’목표 배재대학교 뷰티케어학과는 4년제 사립대학 내에서 신설된 뷰티미용 전문학과로보다 창의융합적인 뷰티 전문인재 양성에 그 설립 목표를 두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마트 뷰티’에 집중해 관련 수업 운영이 이뤄진다. 뷰티케어학과의 목표 인재상은 ▲K-뷰티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성과 예술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웰에이징(Well-aging) 시대를 선도하고 융합적, 창의적 사고를 갖춘 뷰티 아티스트로 육성▲실감미디어사업단, AI·SW중점대학 사업에 적극 참여해 디지털미디어와 IoT, AI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뷰티 전문가 양성▲현장 주문식 교육의 이론과 실습의 병행으로 산업체 맞춤형 뷰티 전문가 양성 등이다. 인재상에서 알 수 있듯이본 학과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이와 함께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첨단기술과 아름다움을 두루 접목시킨 ‘테크-뷰티(Tech Beauty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TS샴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TS어성초샴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S어성초샴푸’는 TS트릴리온이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인 약모밀추출물(어성초추출물, 특허등록번호 제10-2207383호)을 100,000ppm 함유하고 있다. 제품에는 경상북도 영천의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어성초 추출물을 사용했으며식약처에 보고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성분(나이아신아마이드, 살리실릭애씨드, 덱스판테놀)도 담았다. 이외에도 TS트릴리온이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인 H 플러스 컴플렉스(H Plus Complex, 특허등록번호 제10-2069712호) 등 28가지 식물유래 추출물을 함유했다. 이와 함께 SLS, SLES 등 걱정 성분 5가지는 배제했다. 피부 안전성 테스트 완료와 식약처 고시 알레르기 유발 성분 25종 불검출도 완료했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TS어성초샴푸’는 건강한 성분을 바탕으로 ‘TS샴푸’의 강점인 기능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어성초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인 만큼 건조해진 환절기에 깔끔하고 상쾌한 하루를 경험해 보면 좋겠다.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코스닥 시장 입성을 앞두고 있는 국내 화장품의 전자유통판매를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K-뷰티 이커머스 플랫폼 전문기업 실리콘투(대표 김성운)가 9월 10일 공모가 확정 후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청약모집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는 실리콘투에 대해 향후 사업전망과 성장세가 상승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전했다. 9일 대신증권은 상장 예정인 실리콘투에 대해 ‘K컬처’ 열풍과 맞물려 사업 다각화, 해외 거점 확대 등 다양한 성장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실리콘투는 자체 사이트인 ‘스타일코리안닷컴’을 통해 K-뷰티 제품을 글로벌 기업 혹은 개인 고객들에게 유통한다. 아울러 자체 물류창고 구축을 통해 풀필먼트 사업과 더불어 신규 브랜드의 인큐베이팅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실리콘투의 사업 영역은 이커머스(E-commerce)와 ‘K-컬처’에 대한 높은 관심 덕분에 성장세를 보여준 바 있다. 코로나19 이후인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6% 늘어난 652억 원을 기록했고최근 3년간 영업이익률 역시 동종 업계의 다른 기업들이 2~3%에 그친 것에 비해 높은 한 자릿수 대를 기록하며 견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