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자사에서 전개하는 ‘컨시어스 뷰티’를 골자로 한 BRTC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배우 박보영을 발탁했다. 비알티씨는 “배우 박보영이 지닌 깨끗하고 투명한 이미지와 바른 성향이 컨시어스 뷰티를 지향하는 비알티씨와 잘 어울려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배우가 지닌 긍정적인 에너지가 비알티씨와 잘 어울려비알티씨에서 전개하는 지속가능한 활동들에 좋은 시너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알티씨는 신제품 ‘타임 에잇 리프 토닝 콜라겐 크림’ 런칭을 앞두고 배우 박보영과 함께한 지면광고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며 9월 중 TV-CF 온에어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연구원이 만든 화장품인 비알티씨는 피부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온 열정을 8가지 지속가능한 가치에 담아 ‘컨시어스 뷰티’로 표방하고 브랜드를 둘러싼 가족과 이웃, 동물과 환경 나아가 지구의 건강까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배우 박보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에 한창이며스크린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환경부(장관 한정애)가 왕겨, 쌀겨가 순환자원으로 인정해 폐기물 규제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폐기물배출자신고를 면제하고 순환자원 인정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등 왕겨, 쌀겨 순환자원 인정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순환자원 인정제는 유해성이 적고 자원으로서 활용가치가 높은 물질을 '순환자원'으로 인정해연간 생산실적만 확인하고 폐기물 규제에서 제외하는 제도다. 아울러 환경부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하기 위해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적극행정제도를 통해 9월 1일부터 활성화 방안을 곧바로 적용하기로 했다. 왕겨, 쌀겨는 미곡처리장에서 벼를 도정하는 과정 중에 발생하는 농업부산물이다. 왕겨는 연간 약 80만 톤, 쌀겨는 약 40만 톤이 발생하고 있으며수집, 운반 차량을 보유한 유통업자가 축사깔개, 철강보온재, 사료, 퇴비, 화장품첨가제 등 다양한 용도로 수요처에 공급하고 있다. 방치되거나 환경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적음에도 폐기물배출자신고 등 여러 폐기물 규제를 받고 있어 농민에게 불편을 주고 오히려 재활용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실제 시장에서 왕겨는 톤당 50,000원, 쌀겨는 톤당 200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글로벌 화장품제조전문기업 씨티케이(대표 최선영)가 ‘할랄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8월 31일 세계적인 다단계 기업 ACN(한국지사장 김현수)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ACN 코리아가 지난 4월 론칭한 뷰티 브랜드 '베네보떼(Benebeaute)'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 ‘플레더마(Fleuderma)’를 할랄 화장품으로 리뉴얼해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023년 상반기에 무슬림 인구 비중이 높아 잠재적 할랄 소비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할랄 화장품 시장은 전 세계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는 무슬림 소비자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오고 있다. ACN 코리아 김현수 사장은 “ACN의 뷰티 브랜드 ‘베네보떼’가 국내 론칭 후 반응이 좋게 나타나 ACN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때 주요 제품으로 출시하기로 했다”면서 “동남아시아 시장은 무슬림 인구 비중이 높아 할랄 화장품으로 개발하게 된 것이며, 이번 프로젝트를 다양한 화장품 개발 성공사례와 많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씨티케이와 함께 협업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배우 박해진이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코즈볼’의 기초화장품 모델로 활약을 이어간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9월 1일 "배우 박해진이 화장품 기업 코즈볼과 기초라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코즈볼과 박해진의 만남은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과 나무심기로 지구를 살리는 일을 진행해온 배우의 조우라는 점에서 큰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코즈볼도 “박해진이 친환경 화장품 기업인 코즈볼을 만나 '아름다운 피부 비결 알림이'로 활약할 전망이다”며 기대를 전했다. 한편, 코즈볼은 세계 최초 고객 맞춤형 화장품 기업으로 화장품을 이루고 있는 내용물과 용기를 친환경 솔루션으로 개발했다. 특히 모든 기초화장품을 개개인의 날씨와 피부 상태에 따라 캡슐 형태의 일회용 밀봉 맞춤 화장품으로 골라주는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했다. 박해진은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촬영을 앞두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잇단 ‘혐한 발언’으로 국내서 논란을 빚은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가 한국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DHC코리아는 9월 1일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들을 만족시키고자 노력했으나 아쉽게도 국내 영업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영업 종료 안내로 불편을 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DHC코리아는 최근 3~4년 올리브영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에서 제품 유통판매가 줄어들고, 이에 따른 실적 급감이 이어졌던 바다. 오프라인 외에 온라인 판매에 집중하기도 했지만 결국 오는 9월 15일 '굿바일 세일'을 끝으로 영업을 종료한다. DHC는 지난 2002년 4월 한국 법인을 세우고 한국 시장에 진출한 화장품 브랜드로 한때 연 1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면서 일본계 코스메틱 브랜드 중에서도 한국시장에서 성공적인 안착을 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9년 일본 불매운동을 두고 일본 DHC 자회사인 'DHC 텔레비전'이 "한국은 원래 바로 뜨거워지고 바로 식는 나라"라는 혐한 발언이 담긴 유튜브 콘텐츠를 공개하고 연달아 혐한 콘텐츠를 업로드해온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대상디에스앤(대표 최성수)이 전개하고 있는 비건화장품 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쌀롱드리가 메이크업은 물론 모공 속까지 자극 없이 깨끗하게 세안해 주는 ‘쌀버터 클렌징 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된 신제품은 셔벗 제형이 아닌 부드러운 버터 타입의 밤이 물리적인 힘을 가하지 않아도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 짙은 메이크업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 블랙헤드와 화이드헤드까지 제거해 주는 올인원 클렌징 밤이다. 쌀겨오일을 정제한 쌀버터와 유해성분을 배제한 순한 식물성분만을 사용해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부드럽고 쫀쫀한 질감의 쌀버터가 덩어리지거나 흘러내림 없이 녹아들어 깨끗하게 클렌징해 주고세안 후에도 미끈거림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사용 전 부분 메이크업 리무버를 별도로 사용하거나 사용 후 클렌징 폼으로 씻어내야 하는 이중 세안이 필요 없는 올인원 클렌징 밤으로 귀찮은 클렌징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프랑스어로 ‘고급 쌀 상점’이라는 의미를 지닌 쌀롱드리는 국내 종합식품 기업인 대상그룹 계열사 디에스앤에서 전개하는 비건 화장품 브랜드다. 전 제품에 청정 유기농 쌀 성분이 함유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용기제작업체인 로이텍(대표 임병만)이 지난 8월 31일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에 대해 임병만 대표는 “계양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사업에 동참하게 됐으며코로나19로 인해 학업이 힘들더라도 열심히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은 2019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4회에 걸쳐 145명의 장학생에게 약 1억 6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올해 하반기 학업우수, 드림, 특기 분야의 장학생을 9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지난 8월 31일 교내 본관 회의실에서 (주)아우라(대표 박종래)와 ‘뷰티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아우라 박종래 대표이사, 김은혜 상무이사와 영진전문대학교 장현주 부총장, 이대섭 입학지원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내년에 개설할 ‘뷰티융합과’는 화장품, 헤어, 스킨케어 등을 아우르는 전문 인재 양성에 교육 취업교류를 통해 인재양성에 보다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영진전문대학교는 ‘뷰티융합과’ 신설과 더불어 토탈 뷰티 전문가, 뷰티 마케터 등을 양성하며 내년 신입생으로 60명을 선발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서 영진전문대는 (주)아우라에서 요구하는 실무중심 교육과 화장품 제조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회사에서는 뷰티융합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지원, 취업 연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2005년 설립된 (주)아우라는 대구에 제조공장, 기업 부설연구소, 해외 수출사업부를 두고 셀디나(CELLDNA), 스킨닷(SKINDOT) 화장품을 제조, 국내는 물론 미국과 영국 등 해외시장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최근들어 국내외 코스메틱 업계의 최대 키워드는 바로 ‘환경’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극심해지는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의 원인에 ‘인재(人災)’가 근거하고 있고이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과 지구에게 생명의 숨을 다시 불어넣자는 움직임이 일면서이는 곧 산업계 전반에 ‘환경친화’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2년 넘게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사태에 ‘건강’의 중요성도 함께 제기되면서뷰티 업계는 점차 ‘자연주의’와 ‘건강과 면역 증진’을 위한 ‘기능성’ 면모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 같은 행보 속에서 유해성분이 없는 깨끗한 화장품을 지향하는 ‘클린뷰티(Clean Beauty)'와 동물성 원료를 줄이고 환경보호와 자연과 공존을 모토로 한 ’비건뷰티(Vegan Beauty)' 등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이 코스메틱 시장에 등장했다. 효능은 물론이요, 사실상 이 모든 트렌드가 자라나는 뿌리인 원료가 지닌 ‘성분’ 자체에 소비자의 이목이 집중되면서‘화장품 원료’도 그 흐름에 적극 답하며 변화하는 모습이다. 그 중심에 선 (주)비에스티(BST)는 소비자들의 니즈(needs)와 뷰티 업계가 담아내야할 사회적 가치에 응답해 자체 연구개발한 ‘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북과학대학교(총장 김현정)이 지난 8월 30일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가족 자녀 학생에게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내 법인사무국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 2명과 다문화 가족 자녀인 고등학생 1명이 참석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본교 화장품뷰티과 1학년 마흐가모브 자미시드, 조리사관과 1학년 테샤에브 우루그, 매천고등학교 1학년 황아정 학생이다. 경북과학대학교는 이들에게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이번 장학금 전달에 대해 경북과학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의 다문화가족 자녀 중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의적인 자세로 학업에 모범을 보이는 3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주)잇츠한불의 클리니컬 스킨솔루션 브랜드 잇츠스킨이 피부고민 맞춤형 에센스 ‘파워 10 포뮬라 이펙터’의 효능과 성분을 업그레이드해새롭게 선보였다. 파워 10 포뮬라 이펙터는 2006년 잇츠스킨 론칭 이후 16년간 누적 판매량 2,300만 병 이상을 기록해 세계 30개국에 수출되는 등 국내외 소비자에게 사랑받아 온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파워 10 포뮬라 이펙터’는 에센스 효능 강화와 저자극 처방에 초점을 뒀다. 72시간 초음파 추출과 28시간 저온 보관을 통한 ‘파워 이펙트(POWER EFFECT) 공법’을 적용해 원료의 품질을 유지하고유효 성분의 손실을 줄여 담았다. 또 화장품 앱 화해가 선정한 20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매 순간 달라지는 피부 고민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진정, 수분, 탄력, 모공, 잡티, 주름, 영양, 피부 장벽, 피부 결, 피부 광 등에 효과적인 10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주력 제품인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이펙터 감초줄렌’은 환절기 날씨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지리산 감초 뿌리 추출물과 캄줄렌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글로벌 바이오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라파스(대표 정도현)가 항노화 화장품의 주 원료인 레티놀의 보존성과 안정성을 크게 향상해 피부에 직접 적용할 수 있게 만든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제조 특허를 취득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레티놀은 조성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빛이나 열에 쉽게 분해된다. 따라서 화장품 원료로 피부에 적용하기에는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지적돼 왔다는 설명이다. 레티놀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제형 안정화 기술이 요구된다.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는 화장품은 레티놀이 아닌 안정성이 개선된 '레티놀 유도체'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라파스는 레티놀의 안정성을 개선할 수 있는 마이크로니들 제조 방법을 개발했다. 이번 특허 취득은 레티놀의 보존성과 안정성을 확보해 화장품 업계의 숙원을 해결했을 뿐 아니라자사가 보유한 'DEN 마이크로니들' 제조기술을 조성이 불안정한 유효성분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 박현우 라파스화장품사업부 본부장은 "바르는 화장품에서 레티놀 안정화를 구현하기 어려웠는데 마이크로니들 제조 방법을 통해 레티놀을 화장품 원료로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중국 화장품용 펄 전문 제조생산기업 컬러레이홀딩스(대표 줘중비아오)가 올해상반기 매출액 268억 원, 영업이익 135억 원을 기록했다고 8월 30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5.99%, 2.68%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특히 진주광택안료 부문의 상반기 매출액의 주요 견인요소는 자사의 주력 아이템인 진주광택안료다. 진주광택안료는 지난해에도 2021년상반기 매출액과 동일한 217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계절적 비수기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해외 고객사의 안정적 매출이 뒷받침돼양호한 실적을 견인한 바 있다. 하지만 진주광택안료 부문의 호실적에 비해 유통사업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다소 감소한 51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서는 작년 대비 개별 판매단가가 낮은 제품군이 주력으로 판매돼매출 상승 측면에서 걸림돌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컬러레이 관계자는 “알리바바 티몰에서 운영하는 화장품 전문 직영몰에 입점해현재 티몰과 전략적인 협업을 진행 중” 이라며 “하반기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절’을 겨냥해 중국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 징동닷컴, 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마존과 11번가는 오늘 11번가에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Amazon Global Store)를 론칭하고국내 고객들이 아마존 미국의 다양한 상품군을 쇼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론칭을 통해 양사는 PC, 장난감, 패션, 가전, 주방용품 등 30개 이상의 제품 카테고리에서 수천만 개의 제품을 제공, 온라인 쇼핑을 통해 국내 최대 수준의 해외 상품군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론칭은 특히 책을 좋아하는 국내 고객들이 수백만 권의 책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국내에서 가장 광범위한 북스토어로 거듭날 전망이다. 좋은 제품과 가격, 높은 편의성을 향한 아마존의 노력이 반영된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11번가 홈페이지(11st.co.kr/amazon)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소마나 콩간다(Somana Konganda) 아마존 글로벌(Amazon Global) 전무는 “11번가를 통해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마존과 11번가는 고객제일주의(customer obsession) 원칙을 함께 공유하고 있으며보다 다양한 상품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 연구소기업인 서울프로폴리스(대표 이승완)는 K-뷰티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개발한 프로폴리스 추출물 원료를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했다고 8월 30일 밝혔다. 등재 원료는 수용성 프로폴리스 추출물(Water Ethanol Extract Propolis)과 초임계 프로폴리스 추출물(Supercritical Extract Propolis) 2가지다. 두 프로폴리스 화장품 원료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에서 지원하는 '프로폴리스 초임계 추출물의 고순도 테르펜류로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소재 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새로 개발한 '초임계 칵테일 공법'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피부재생 효과가 높은 테르페노이드류가 함유된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고압이산화탄소를 이용해 고농도로 추출하는 방식이다. 해당 공법의 피부재생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주름개선, 피부 손실 회복, 피부 생리활성 시험을 거쳤으며, 원료제품 공정까지 확립해 국제원료 기준 규격에 맞게 연구개발(R&D)했다. 특히 공법을 통해 기존에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화장품 연료로 쓰는 데 장애로 여겨졌던 짙은 황갈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