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토탈뷰티 브랜드 ‘메즈클라(MEZCLAR)’의 스킨케어 비비크림 오리지널이 현대홈쇼핑에 새롭게 진출한다. 메즈클라 측은 오는 14일 현대홈쇼핑에도 론칭한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을 통해 비비크림 제품 2개와 브러시 1개로 구성된 기본 구성과 기본 구성에 수량을 각각 두 배씩 더한 더블 구성, 총 2종의 구성을 선보이고방송 중에만 더블 구성 구매 후 상품평 작성 시 본품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메즈클라 관계자는 “메즈클라 스킨케어 비비크림 오리지널은 독일산 핵심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으로독일 BASF사의 비타민A와 비타민E도 함유해외부 자극으로 지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화장품사업부 총괄 하지연 이사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강화하기 위해 홈앤쇼핑에 이어 이번 현대홈쇼핑도 론칭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홈쇼핑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뮤지컬 배우 김호영도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직접 참여했다. 평소에도 계속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며주변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애정템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위메프가 ‘로드숍 빅세일’ 뷰티 프로모션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로드숍 빅 세일은 마스크 의무 해제로 인한 화장품 수요를 반영해 기획한 특가 행사다. 에뛰드, 이니스프리, 에스쁘아, 미샤 등 국내 주요 뷰티 로드숍 브랜드와 함께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색조화장품부터 자외선 차단제 등 시즌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또 브랜드, 상품별로 행사 카테고리를 구성하고 인기 상품을 큐레이션했다.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한다.에스쁘아 메이크업 디럭스 3종 키트, 클렌징 비누, 에뛰드 1+1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제품은 ▲에뛰드 플레이 101 스틱 컨투어 듀오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모공 바하 클렌징폼1+1 ▲에스쁘아 워터 스플레쉬 선크림 ▲미샤 비타씨 밤 1+1 등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봄나들이 시즌과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해제가 맞물리며 뷰티 제품 수요가 최근 급격히 증가했다”며“인기 뷰티 브랜드와 함께 준비한 이번 기획전이 위메프 사용자의 봄 시즌 화장품 구매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가 화장품 등 뷰티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을 위해 도내 중소 뷰티기업 28개 사를 4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23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은 도내 뷰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매출, 수출 증진을 목적으로 뷰티제품 용기, 부자재, 브랜딩, 패키지 디자인 등과 관계된 디자인 개발 직접비와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 3년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209곳에 24억 5,000만 원을 지원해 429억 원의 매출 증대와 290여 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거뒀다. 지원 대상은 화장품법 제2조의 2항에 의한 식약처 화장품제조업, 화장품 책임판매업, 맞춤형 화장품판매업 등록기업으로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디자인 개발에 드는 비용을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기한은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이며구비서류는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누리집(www.gsmba.kr)과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031-8064-1084)로 문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이 충북화장품산업협회(회장 오한선)와충북지역 화장품 기업의 품질관리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도는 청주를 중심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화장품, 뷰티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청주 오송, 오창의 화장품 제조, 판매 기업은 200여 곳으로생산량은 전국 38.7%(2위), 수출량은 28.3%를 차지한다.충북화장품산업협회는 충북 화장품 산업을 대한민국 K-뷰티 산업의 랜드마크로 성장시키기 위해 기업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FITI시험연구원은 충북화장품산업협회와 지역 화장품 기업의 품질관리 역량을 한층 높여 제품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FITI시험연구원은 오창과학산업단지에 환경바이오본부를 중심으로 한 분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화장품 관련 시험, 검사와품질관리 지원 ▲기술교류, 이전과기술자문을 통한 상호발전 도모 ▲기술개발과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와연구자료 활용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 활용과연구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FITI시험연구원은 2016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컬리(대표 김슬아)가 글로벌 화장품기업 로레알코리아와 손잡고 자사의 뷰티 전문관 ‘뷰티컬리’를 통해 단독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컬리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컬리 사옥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컬리의 김슬아 대표와 최재훈 최고커머스책임자, 로레알코리아의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이선영 최고디지털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사는 뷰티컬리만을 위한 단독 구성 제품 기획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스킨케어 뿐 아니라 메이크업, 헤어케어 제품도 내놓는다. 다양한 공동 마케팅과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고객 관리 측면에서의 협력도 이어간다. 컬리는 로레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멤버십 서비스 MBB(My Beauty Box)와의 포인트 연동 서비스를 올해 2월 시작한 바 있다. 뷰티컬리에서 랑콤, 키엘 등 로레알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면 컬리 적립금은 물론 로레알 MBB 멤버십 포인트도 동시에 쌓을 수 있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양사 간 협업이 온라인 뷰티 시장 활성화에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로레알은 36개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화장품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쿠팡이 인기 화장품을 할인해 판매하는 뷰티 축제 메가뷰티쇼 시즌2를 진행한다. 오는 5월 1일까지 개최되는 메가뷰티쇼는 쿠팡 뷰티데이터랩이 선정한 인기 뷰티 브랜드를 한데 모아 할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별 최대 70%라는 할인과 함께 1+1 행사, 브랜드 쿠폰과사은품 증정 등이 마련됐다. 참여 브랜드로는 아모레퍼시픽(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닥터지, 애경산업(Age 20’s, 루나), 닥터자르트, 피카소, 메디필 등이 있으며총 3주에 걸쳐 브랜드별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봄철 환절기 시즌을 맞이해 스킨케어 제품 위주로 할인을 준비했다. 먼저 행사 첫 주에는 이니스프리 상품 할인과 함께 4만 원 이상 구매 시 뉴이니스프리 그린티 3종 키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베스트셀러 선크림 라인들을 1+1으로 선보인다. 마몽드, 라네즈, 아이오페 제품은 행사 기간 내 각각 3만원, 4만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마몽드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3종 키트', '라네즈 워터뱅크 블루HA 5종 키트', '아이오페 스템3 4종 키트'을 증정한다. Age 20's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화장품 업계의 안전성평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독성전문가, (사)대한화장품협회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화장품 안전성평가 지원 협의체’를 12일부터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중국의 화장품 안전성평가 자료 강화 등과 같은 글로벌 규제변화에 대해 국내 화장품 업계가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에서는 ▲천연물 등 원료에 대한 안전성평가 모델 개발▲국내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평가 자료에 대한 국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안전성평가법의 국제 조화▲중국 규제당국과의 협력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식약처는 복지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화장품 안전성평가 검증위원회’에 참여해 화장품 안전성 검증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중국, 동남아시아 등 우리나라 화장품을 많이 수입하는 국가의 규제정보를 지속 수집해업계에 제공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협의체 구성, 운영에 대해 “화장품 안전성평가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업계의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앞으로도 국내 화장품 산업이 글로벌 경쟁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티몬이 11일 지난 3월 한 달간 고객 1,0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0%가 ‘소비기한 표시가 효과적’이라고 답했다. 주요 이유로 식품 폐기를 줄일 수 있어서(51%)’, ‘날짜가 지나도 먹어도 되는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49%)’로 나타났다. 특히소비기한 표시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관련 제품을 더 많이 구매하겠다는 응답자가 77%에 달하며 소비기한 표시제의 필요성과 취지에 공감했다. 소비기한 임박상품 구매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절반 수준이다. 식품 구매 시 맛과 가격 이외에 주로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유통기한(49%), 원산지(28%), 리뷰(23%) 순으로 답했다. 유통기한 임박 제품 중에서는 간편식, 유제품, 빵 류의 구매 경험이 많았다. 한편, 티몬은 해당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리퍼상품과소비기한 임박상품을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리퍼임박마켓’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고객맞이에 나선다. 티몬은 “리퍼상품과 소비기한 임박상품 등을 소개하는 ‘리퍼임박마켓’을 상시 전문관으로 새롭게 리뉴얼했다”며, “리퍼 가전은 물론식품, 화장품, 생활용품에 이르는 다양한 카테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화장품 도매업체, 책임판매업체와 온라인 화장품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안전관리기준 적합여부 ▲기재․표시사항 위반 여부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표시, 광고 여부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1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수사는 일상회복으로 색조화장품 등 화장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이에 편승한 화장품의 불법 유통, 판매 행위를 근절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화장품 선택과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실시됐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유통화장품 안전관리기준 중 미생물한도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화장품을 수입, 판매한 화장품 책임판매업체 1곳 ▲화장품을 혈액 내 중성지방 제거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해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수 있도록 광고한 온라인 판매업체 1곳 등 온라인 판매 관련해 적발 사례가 포함됐다. 이어 ▲바코드 등 비표를 제거한 화장품을 판매해 품질보증 확인이 불가능하게 한 통신판매업체 5곳▲화장품의 홍보, 판매촉진 등을 위해 제조된 견본화장품(샘플화장품)을 유통, 판매한 화장품 도매업체 4곳▲2차 포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2023년3월 외국인 관광객 소비가 코로나19 팬데믹시기보다도 약 7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BC카드 신금융연구소가 공개한 올해 3월 국내에서 결제된 외국인 매출액에 따르면, 2021년 3월 자료와 비교 분석한 결과 지난 2021년 동기 대비 7.3배 증가했으며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도 6.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외국인 관광객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면세점, 백화점, 의류, 호텔, 화장품, 병원, 한식, 주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주요 업종 10곳의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2년전 대비8.7배나 상승했다. 그 중에서도 화장품 업종은 지난 3월 매출액이 지난 2021년보다도 2년 사이 100배 가까이 증가했다. 엔데믹 국면으로 접어들며 소비재 업종의 매출도 눈에 띄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3월 면세점의 매출은 중위권 수준이었지만 하늘길이 열린 올해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소비한 업종으로 파악됐다. 또화장품 업종 매출 순위는 20위권 밖이던 2021년과는 달리 올해들어 매출 상위권(5위)으로 진입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화장품 소비에 아낌없이 지갑을 열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펌텍코리아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653억 원(+12%), 영업이익 67억원(+9%)으로 분기 최대 매출 기록할 전망이다. 하나증권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펌텍코리아는 기술력과 제품 다양성으로 글로벌 화장품 용기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며, “특히 올해에는 중국 리오프닝 효과와방한 외국인 증가로 화장품 수요가 늘어 실적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분석했다. 특히 박 연구원은 “펌텍코리아는 기초, 색조, 선제품 등 대다수 화장품에 필요한 용기 생산을 맡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관련해서는 “화장품 업황 회복시기에 전반적 물량증가가 나타날 수 있는 사업구조를 지니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최근 화장품 산업의 회복이 나타나고 있어 월 최대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주력인 펌텍코리아는 매출 473억 원(+11%), 영업이익 64억 원(+7%) 전망한다. 카테고리별로 스틱, 콤팩트, 펌프와 용기 매출이 각각 95억 원, 110억 원, 210억 원 예상되며특히 스틱은 국내외 고객사 증가, 수주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9% 급성장이 기대된다. 해외의 경우 일본 매출이 3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작은 자극에도 쉽게 예민해지는 민감 피부를 위한 ‘히더 진정’ 라인 2종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민감 피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오는 14일 오전 10시까지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녀공장의 신제품 ‘히더 진정’ 라인은 물리적 자극, 자외선, 열, 급격한 온도차, 건조함, 마스크 속 열과 마찰 등 7가지 상황별 진정 효과 테스트를 완료해 다양한 자극 순간에도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 준다. 진정에 탁월한 히더 추출물을 함유하고아쿠아 그라인딩(Aqua Grinding)™ 공법으로 히더 속 유효 성분을 빠르게 전달해 진정 효과를 극대화했다. ‘히더 카밍 에센스’는 여드름성, 민감성 피부 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어떤 피부에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컨디션과보습력 유지, 피부 수분 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더해 강력한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히더 카밍 에센스 패드’는 7겹 압축으로 도톰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의 100% 순면 패드로 우수한 수분 보유력을 갖고 있어 에센스의 촉촉함을 경험할 수 있다. 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엠케이유니버셜의 대표 브랜드 트로이아르케는 여행용 화장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퍼스트클래스 트래블키트’를 신제품으로 선보인다. 퍼스트클래스 트래블키트는 캐리어 모양의 단일 상자에 포장된 소용량 화장품 컬렉션이다. A타입과 H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면 피부 타입에 따라 원하는 키트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A타입은 트로이아르케 악센 제품들이 주로 이루어져 있어 지성 라인이며 H타입은 수분 라인들로 이루어져 있는 건성 라인이다. 제품용량은 4박5일을 기준으로 넉넉하게 일주일 정도는 사용 가능하다. 퍼스트클래스 트래블키트는 일반 제품과 달리 특정시기 외 판매하지 않는 제품이다. 여행이 예정되어 있다면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 후 배송비만 내고 선착순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어 가격 부담이 없는 제품이다. 트로이아르케 마케팅 담당자는 "많은 고객들이 소용량 키트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 퍼스트클래스 트래블키트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우리는 화장품을 가지고 여행할 때의 불편한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 키트를 통해 고객의 여행이 보다 품격 있어 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클래스 트래블키트는 트로이아르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웜리(Warmly)가 스킨케어 라인 첫 앰버서더로 배우 한지혜를 발탁했다. 웜리는 베이비 브레짜 코리아팀이 브랜딩과 상품 개발을 담당해 탄생시킨 프리미엄 유아용품&라이프케어 브랜드다. 한지혜가 모델로 나선 웜리는 ‘엄마와 아이 사이의 따뜻한 유대감의 온도’를 모토로 0세부터 엄마, 아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의 비건(Vegan) 스킨케어 라인을 최근 출시했다. 한국콜마와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해당 제품들은 신생아부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웜리 브랜드만의 엄격한 기준을 내세우며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Excellent) 최고 등급 획득, 글로벌의학연구센터 0.00 무자극 인증, 알러지 유발 성분 무첨가, 26종 유해할 수 있는 성분 불검출 등 까다로운 인증을 거쳐 유아용품 시장의 많은 ‘육아맘’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웜리 스킨케어의 대표 제품은전분욕 효능을 담은 신개념 가루 타입의 보디워시 ‘배스파우더’, 아기 ‘수딩젤’, 아기 마사지를 위한 크림 타입의 ‘크리미오일’, 추가 보습을 위한 고보습 크림 ‘인텐시브크림’, 기저귀 발진 등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롯데온이 자사의 화장품 브랜드 전문관 '온앤더뷰티'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온에 따르면, 온앤더뷰티는 지난해 출범 후 전용 멤버십 회원 수는 8배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특히 멤버십 회원은 일반 고객보다 객단가가 높고 재방문 횟수가 많았으며 이에 따라 지난 1년 동안 롯데온의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가량 증가했다는 것이 회사의 분석이다. 아울러 롯데온은 온앤더뷰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멤버십 회원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온앤더뷰티는 프리미엄 브랜드 등과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단독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했고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전용 이벤트도 진행해 왔다. 롯데온은 온앤더뷰티 1주년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그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제품과 서비스를 모아 선보인다. 이 기간 다양한 브랜드의 단독 제품을 내놓고럭키박스와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