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소셜벤처 슬록(대표 김기현)이 화장품 시장에서 하자없이 버려지는 원, 부자재와반, 완제품을 거래하는 화장품 자원선순환 플랫폼 '노웨이스트(www.nowaste.kr)'를 오는 1월말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슬록 김기현 대표는 12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화장품산업의 순환경제전환을 위한 기자간담회'에서 '노웨이스트 플랫폼' 출범을 알림과 동시에향후 사업계획과 방향성등 청사진을 공개했다. 김 대표는 “국내 화장품산업은 원료, 부자재, 반·완제품 등의 다양한 불용자원이 재사용 또는 재활용이 되지 못하고 생산-소비-폐기가 반복되는 선형적 경제구조다. 이에 자원의 재사용,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며이를 위해 불용자원을 보유한 공급자와 적정구매를 원하는 수요자를 매칭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노웨이스트(No Waste)’는 폐기물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방식을 확산하기 위한 생산자들의 환경 캠페인이다. 스웨덴의 글로벌 가구브랜드 이케아(IKEA)가 네덜란드의 소셜디자인 플랫폼 WDCD(What Design Can Do와 협업해 폐기물 문제해결을 위한 ‘노웨이스트 챌린지(No Waste Chal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기능성 영유아,가족용 코스메틱&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앳홈이 바이오 전문 기업 빌리코(Bilico)와 제휴를 맺고 자사몰을 통해 건조피부 유아를 위한 고효능 보습제 ‘디어로렌(Dear Lauren)’을 출시했다. 디어로렌은 빌리코의 이상훈 대표가 딸 ‘로렌’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인텐시브 크림(50ml)과 인텐시브 로션(80ml), 인텐시브 바스&샴푸(300g)로 구성됐다. 디어로렌 인텐시브 크림에는 빌리코의 독자기술이 적용된 순수 아쿠아타이드(Aquatide, 손상된 세포를 스스로 분해하고 정교하게 조절하는 세포 내 기전인 자가포식(Autophagy)의 활성화 성분), 고활성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성장인자), 순수 비타민E 등 피부 재생에 탁월한 원료를 유효 함량으로 처방했다. 아쿠아타이드는 피부 보습의 핵심인 세라마이드(ceramide)를 생합성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항염, 항산화 효과와피부 보습력도 증대시킨다. EGF는 효능 발휘를 위한 활성도가 일반 화장품의 약 10배인 10,000,000 IU/mg에 달한다. 순수 비타민E는 강력한 항산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이사 임재영)이 지난해 내수 소비둔화 속에서도 전년대비 1%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지만둔화세가 지속됨에 따른 영향에 외형성장 측면에서는 다소 제한적인 면모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2일 메리츠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지난해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며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고 분석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내수 소비 둔화에서 자유롭기 어려우며 실질 구매력 저하로 의류 사업에 기반한 외형 성장은 제한적일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단, 면세 사업 정상화와브랜드 다각화 효과는 유효할 전망이다. 이어 “온라인 플랫폼인 신세계 인터내셔날 쇼핑몰 ‘SIV’ 또한 제품 확대로 총 매출액 2,500억 원인 BEP에 도달할 전망이며 긴 호흡에서 낙폭 확대 시 추가 매수 대응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당일 메리츠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1.3% 증가한 4,236억 원, 영업이익은 19.2% 줄어든 243억 원, 순이익은 46.2% 감소한 16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판매 부진에 재고 조정과투자 확대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기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2023 설맞이 전품목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1월 12일 오전 5시부터 1월 26일 오전 4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7만원 이상 구매 시 아기주방세제▲10만원 이상 구매 시 젖병세제와 신생아세탁세제(리필용)▲15만원 이상 구매 시 과일세정제와 아기세제(리필용) 그리고 유아섬유유연제(리필용)을 증정한다. 아울러 15% 즉시 할인(최대 25%)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몽디에스 대표 상품인 신생아크림을 비롯해 ▲아기바스앤샴푸▲유아수딩젤▲베이비로션과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키즈로션▲어린이샴푸▲키즈바디워시▲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기섬유유연제▲세탁조클리너▲살균소독제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전품목 1+1에 만나볼 수 있다. 몽디에스는 제품의 전성분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의 더마테스트와 프랑스 이브비건 인증 등 철저한 제품 검증과 피부 저자극 테스트, 논란성분 무첨가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도 완료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청담마녀 재클린과 서울화장품의 첫 콜라보 제품 ‘재클린스타일 퍼펙트볼륨’이 1월 13일 추가 방송을 진행한다. '재클린스타일 퍼펙트볼륨’은 31년 경력의 노하우를 보유한 청담마녀 재클린 원장과 서울화장품의 신규 브랜드 ‘재클린 스타일’의 첫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회사 측은 “협업을 통해 본 제품은 끈적이지 않는 확실한 세팅력으로 볼륨과 스타일링을 유지하며, 두피 자극 없이 사용하도록 제작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신제품에는 식물성오일 10종, 펩타이드 11종, 아미노산 17종, 단백질 9종을 함유했을 뿐 아니라 파라벤, 미네랄오일 등 걱정 성분 15가지 무첨가 제품이다. 특히 볼륨, 두피케어 등 관련 6개 특허성분으로 빈모에도 손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세계적 향료 전문회사 CPL AROMAS사의 대표 조향사 크리스티안 프로벤자노가 조향한 향료를 사용해 플로랄 머스크향, 로즈 앰버향, 시트러스 버베나향으로 출시됐다. 이외에도 재클린 스타일은 염모제, 샴푸, 두피 앰플 등도 출시해헤어 전문 제품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추가방송은 1월 13일 10시 25분 현대홈쇼핑에서 방송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색조화장품 브랜드 ‘클리오(CLIO)'를 전개하고 있는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메리츠증권은 “클리오가 2022년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다”고 진단하며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8,000원에서 2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클리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8% 증가한 759억 원, 영업이익은 5.7% 증가한 49억 원을 기록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상승세의 주요 견인 요소로는 "주력 채널 호조에 색조 카테고리 강세가 더해지면서 역대 최고 분기 성과를 실현하겠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 연구원은 "H&B(헬스앤뷰티) 성과가 주효했고 쇼핑 행사와 '타입넘버' 입점 확대와 색조 호조 또한 실적 개선에 역할을 할 것이다"며, "온라인은 고성장 기조를 이어가면서 오는 2023년1분기에서도 선전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의약품 원료소재 개발 전문기업인 비엘이 가천대학교 약학대학 지상철 교수와 아토피 피부염 등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에 사용될 국소 도포형 ‘PGA-K’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비엘이 독자 개발한 면역조절 물직인 ‘PGA-K’는 식물성 유래 물질이다. ‘PGA-K‘를 경구복용 제형으로 개발해 신약 개발과 건강기능식품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비엘과 지 교수는 ‘PGA-K’를 피부 도포가 가능한 연고, 젤 등 국소 외용제로 개발해 아토피피부염, 질염 등의 피부질환 신제제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비엘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은 알레르기 질환이면서도 피부손상이 동반되는 복합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와 더불어 피부관리도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PGA-K는 신개념 면역을 활성화하면서도 염증은 수반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매우 적합한 특성을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진행 중인 먹는 신약개발 뿐아니라 바르는 외용제, 필러 등 신제제 개발도 동시에 추진해 다양한 질환으로 ‘PGA-K’를 확장하고조기 시장 진입을 통한 매출확보에 더욱 집중하겠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영유아와가족용 스킨케어,생활용품을 전개하고 있는 베베스킨이 설맞이 '아기세제 설프라이즈 기획전'을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한다. 12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에서는 베베스킨 제품 라인업 중 친환경세제 라인 제품과 유기농화장품 라인 제품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베베스킨 제품 13종을 공개한다. 세부 제품은 3배 고농축 섬유세제, 유연제, 젖병세정제, 식기세척기 세제, 세탁조 클리너, 유기농 아기크림, 로션 등이다. 아울러 해당 방송에는 세일 품목 뿐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라이브 방송 도중 구매인증을 한 고객 7명에게는 룰렛 돌리기 게임을 진행해 100% 경품 당첨 확률의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K-뷰티 플랫폼 체코(Checco, 옛 프리코)를 운영하는 엘리나가 23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투자자인 벤처캐피털 티비티 파트너스(TBT)가 주도하고 아모레퍼시픽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33억 원이다. 엘리나는 2020년부터 일본에서 K-뷰티 플랫폼 프리코를 운영해 왔다.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25만건으로일본 애플 앱스토어의 한국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 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프리코 플랫폼을 '체코(Checco)'로 리브랜딩하며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체코는 한국의 '최고'라는 뜻과 화장품의 성분을 체크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브랜드 명이다. 엘리나는 카카오 출신의 개발자, 글로벌 화장품 기업의 마케터 등 인재를 영입해 서비스 개발에 주력해 왔다. 일본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인공지능(AI) 피부 진단 서비스를 도입했다. AI로 피부를 진단하고15만개의 화장품 전성분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피부 상태에 최적화된 화장품을 추천해 준다. 이는 일본 내에서도 유일한 서비스다. 이와 함께 한국 화장품과 일본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지난 10일 서울사무소에서 올해 첫 POA(Plan of Action)을 개최했다. 이번 POA는 국내사업부를 비롯해 마케팅사업부, 화장품사업부 등 영업마케팅본부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됐으며지난해 주요 실적과 우수 사례를 리뷰하고 올해 사업 목표와품목별 핵심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젤은 올해 영업, 마케팅 혁신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E(Commercial Excellence) 전략을 보다 세분화해 품목별 매출 확대와신규 거래처 확보를 견인하고대면-비대면 영업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옴니 채널을 구축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기회도 모색한다. 휴젤은 국내외 시장에서의 동반성장도 목표로 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와 ▲HA필러 ‘더채움’의 국내 선도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중국과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 미국 진출 대비 등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 준비도 마쳤다. 아울러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규 브랜드 ‘바이리즌’의 인지도를 높이고 ▲흡수성 봉합사 브랜드 ‘블루로즈’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이 11일 정제글리세린, 계면활성제 사업과 관련해 'RSPO(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회사 격인 베트남법인인 AK VINA의 계면활성제 사업에 대해서도 별도의 RSPO 인증 취득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애경케미칼은 정제글리세린 연간 약 4만톤, 음이온 계면활성제 약 15만톤의 생산능력을 자랑하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회사 측은 RSPO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글로벌 기업과의 거래선 확보에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통해 해외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화장품 시장을 타킷으로 하는 정제글리세린 사업의 경우, 해외판로 개척 시 RSPO 인증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애경케미칼은 RSPO 인증을 팜 베이스의 전 제품군으로 확대하고, 매년 진행되는 현장심사에 성실히 임해 인증 유지기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RSPO인증은 생산·유통·가공 등 해당 산업과 관련된 모든 공정에서 환경 보호는 물론 경영 투명성, 지속 가능성, 농장 책임경영, 지역사회 의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자연유래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ISOI)가 과잉 피지로 야기되는 문제성 피부 고민을 깨끗하게 관리해 줄 ‘아크니 닥터 1st 블랙 딥 클렌징 폼(이하 아크니 피지폼)’을 출시했다. ‘아크니 피지폼’은 유분으로 고민하는 문제성 피부를 위한 딥 클렌징 폼이다. 자연유래 성분으로 불필요한 피지와 노폐물은 제거하고 클레이팩을 한 듯 개운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피지와 노폐물 흡착에 효과적인 숯과 카올린을 함유해 피부 문제를 야기하는 과다 피지를 부드럽게 제거한다.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 약모밀, 황금, 모란 뿌리 추출물과 글리세린의 보습성분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임상실험을 통해 즉각적인 피지 감소 효과를 확인했으며피부 1차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또사전 테스트에서 노폐물 세정력, 번들거림 개선, 피지 개선, 사용감 모두 만족도 100%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아이소이는 미국 비영리단체 EWG가 분류한 안전 등급 베리파이드(VERIFIED) 마크를 국내 최초, 최다 획득했으며 전 제품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엑설런트로 통과하는 등 제품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를 운영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지난 9일 화상 환우들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한림화상재단에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닥터지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된 ‘피부건강 나눔챌린지’와 ‘레드 블레미쉬 나눔 챌린지’ 등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추가 기부금을 더해 총 5,000만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의 대부분이 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화상 환우들의 급성기 화상 치료, 피부 재건, 흉터 복원과재활, 심리치료 지원 등 화상 환자들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치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는 자사의 인공지능(AI) 피부분석, 화장품 판독 서비스인 '닥터지 AI 옵티미'를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피부 고민을 가진 이들을 응원하고 더 많은 이들과 피부 건강을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캠페인은 닥터지 AI 옵티미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피부 건강을 확인하면 1천원의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이 기능성화장품 ‘랩클’의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보습 케어 제품 할인과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약품은 일교차가 크고 건조해진 날씨로 피부 고민이 많아지는 환절기를 맞아피부 관리를 돕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보습 케어 Week’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랩클의 수분 보습 크림 세트(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스텝 다운 모이스처라이징 크림)를 30%, 단품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기간 동안 자사 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랩클 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랩클 크림 20ml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자사몰 이벤트 게시판에 보습크림이 필요한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10명을 추첨해랩클의 신제품 크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랩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폭염과 장마가 지속된 올 여름에 손상되었을 피부를 건조한 환절기에 방치하면 건강한 피부로 되돌리기 어렵다. 이번 프로모션은 풍성하고 깊은 영양감으로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까지 잡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국콜마가 지난 2022년 4분기 실적에서 매출 4,900억 원을 돌파하면서 전 부문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향후 한국콜마의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를 시사했다. 10일 하나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한국콜마에 대한 보고서에 대해 “2022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945억 원, 영업이익 297억 원으로 컨센서스(340억 원)를 13%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내 제조자개발생산(ODM)은 매출 호조세에 기인해 기존 전망치 대비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이 같이 전했다. 다만, 비우호적인 영업 상황으로 해외 법인은 손익 분기점 이하 실적이 이어질 것이다”며, 세부적으로 자회사인 Hk이노엔과 연우의 대조적인 실적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고 보았다. 박 연구원은 “HK이노엔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호실적이 예상되나 자회사 연우의 재고 폐기 비용 등이 반영됨에 따라 다소 아쉬운 실적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호실적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2022년4분기는 화장품 수익성이 부진하나 HK이노엔은 견고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대해 박 연구원은 “4분기 국내 ODM, 해외 ODM, HK이노엔 매출은 각각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