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로더는 스킨케어 분야에서 최대 경쟁자는 한국 기업이라 밝히며 앞으로 세럼과 모이스처라이저 뿐 아니라 스킨오일과 마스크 제품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월 30일 마무리된 에스티 로더 3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26억 8000만 달러에서 올해 26억 3000만 달러로 24%가 하락했다. 특히 에스티 로더의 스킨케이 분야 3분기 매출은 전년 분기 대비 6.8%로 크게 하락했다고 밝혔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주최한 2014년 친환경 화장품 산업 세미나와 기업유치 설명회가 11월 11일 오후 1시부터 4시 20분까지 수원 호텔 캐슬 노블레스홀에서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월 29일 인천라마다송도호텔에서 진행된 1차 세미나에 이어 남원시가 주최하고 코스인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와 설명회는 남원시가 현재 노암 제3농공단지에
지난 11월 7일 데일리몰 산하기관인 뷰티테라피 센터 데일리에스떼(대표 허선정)와 중앙대학교 약학연구소(소장 황광우)는 기능성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하는 산업협력사업추진에 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으로 기업을 대상으로 특허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사업추진 기업을 비롯해 약국, 뷰티센타 경영 활성화를
백화점 화장품 브랜드들이 12월 연말을 앞두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재구성한 홀리데이 컬렉션을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 국내외 업계가 연말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하는 이유는 화려한 패키지와 용량을 늘려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을 한정판으로 판매함으로써 소비를 촉진시켜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서다. 그러나 시즌 특수를 노려 판매되는 만큼 구매주기가
글로벌 화장품 기업 에스티로더 컴퍼니가 향수브랜드 에디시옹 드 파르펭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édéric Malle)을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인수절차는 2015년 1월 완료된다. 그러나 거래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2000년 파리에서 전설적인 조향사 프레데릭 말(Frédéric Malle)이 설립한 브랜드 에디시옹 드 파르펭 프레데릭 말 은 말(Malle)을 비롯해 세계적인 조향사들이
수입화장품업체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유) 브랜드 유세린의 3개 제품이 과대광고로 각 광고업무를 2개월간 할 수 없게 됐다. 해당 제품은 유세린의 하이알루론 필러 나이트 크림, 인팀 프로젝트 클렌징 로션, 아쿠아포린 액티브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등으로 처분기간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010년 1월 18일까지다.
글로벌 화장품 기업 시세이도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8회 세계화장품학회 대회(28th IFSCC Congress)'에서 ‘노화방지 안면 피부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세이도는 제24회 세계화장품학회 대회부터 27회 대회까지 매번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또 수상함에 따라 5회 연속 최우수상을 받게
11월 브랜드 생일을 맞이한 여러 화장품 업체들이 론칭일을 기념해 소비자에게 감사의미 이벤트를 실시하며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론칭 기념 이벤트는 단순히 일정기간 동안 소비자 모두에게 할인해 주는 것이 아니라 페이스북 댓글을 달거나 공식 쇼핑물에서 일정시간만 할인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KT&G계열사인 KGC라이프앤진의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는 브랜드 론칭 3주년을 기념해 11월 21일까지 약 2주 동안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솔로데이' 11월 11일을 앞두고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 산하 B2C 해외직구몰 ‘티몰 글로벌’에 입점하면서 앞으로 중국 직구사업 강화한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오는 11월 11일 '솔로데이' 특수를 잡기 위한 프로모션 행사로 지난 10월 15일부터 화장품 예약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은 베스트 셀러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의 인기에 힘입어 컨실러 라인을 확장하면서 더욱 완벽한 커버가 가능한 커버 퍼펙션 컨실러 라인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샘의 커버 퍼펙션 컨실러 라인은 피부 결점과 부위에 따라 맞춤 제형을 선택해 사용 가능한 컨실러 라인으로 넓은 잡티 부위를 커버할 수 있는 리퀴드 타입부터 스팟 부위의 피부결점을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이 한국 여성들만을 위한 메이크업 룩을 직접 추천했다. 지난 11월 5일 방영한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미러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이 출연해 파우치 속 아이템을 공개하고 한국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 팁을 전했다. 바비 브라운은 “한국 여성들을 비롯한 동양 여성들이 흔히 콤플렉스라고 생각하는 둥근 얼굴형이 매력적”이라며 “건강하고 생기있는 피부는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인들은 눈매가 특히 아름
아모레퍼시픽 라네즈가 타임프리즈 인텐시브 크림을 글로벌 10개국에 동시 출시하면서 공개한 CF영상이 화제이다. 타임프리즈 인텐시브 크림은 다섯 가지 피부 노화 징후인 건조함, 피부 결, 잔주름, 탄력, 피부 톤을 관리해 탱탱하고 탄력있는 페이스핏을 만들어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라네즈만의 독자적인 다이나믹콜라겐_EX가 노화된 콜라겐을 탄력있게 지켜내어 동안 피부를 선
중국인이 안티에이징 화장품 구매 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부분은 흔히 예상하는 가격, 효능 등 합리적 요인과는 달리 브랜드 네임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중국은 최근 소득수준 향상과 더불어 건강에 관심이 늘어나면서 중노년층 뿐 아니라 청년층까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안티에이징 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유로모니터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중국 스킨케어 시장 중 안티에이징 제품이 7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장 크게 성장했
글로벌 화장품 기업 에스티로더 컴퍼니즈가 뉴욕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로딘 올리오 루소(RODIN olio lusso)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사의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뉴욕의 상징적인 스타일리스트 린다 로딘(Linda Rodin)이 2007년 설립한 브랜드 로딘 올리오 루소는 엄선된 프리미엄 라인과 감각적 제품을 제공하며 모든 연령대와 피부 타입의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오일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조이코스(대표이사 김순언)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의미로 11월 한 달 간 타임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이코스 창립 20주년 감사 이벤트’는 립스틱 하나의 가격으로 조이코스 주력 브랜드인 호피걸 색조제품 5가지를 골라 담아 틴케이스와 함께 판매하는 특별 감사 세일이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