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2025년까지 ‘재활용 어려움’ 등급 포장재 출고·수입량의 10% 역(逆)회수와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위한 협약을 환경부, 대한화장품협회, 포장재공제조합과 지난 11월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화장품 업계는 2025년까지 환경부의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표시 제도의 예외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참여 의무생산자는 화장품 용기 중 ‘재활용 어려움’ 등급 포장재 출고·수입량의 10% 이상을 2025년까지 역회수해야 한다. 또 화장품을 제조하는 협약참여 의무생산자는 재생원료가 포함된 용기를 사용해야한다. 이 경우 재생원료 사용량은 재생원료의 수량과 품질 등 공급여건을 정부 등과 사전 협의해야 한다. 화장품 용기 포장재 역회수 참여희망업체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 신청하면 된다. 환경부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결과 표시 의무제도는 포장 폐기물 발생량 감축 정책에 따라 오는 12월 25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결과를재활용 최우수, 우수, 보통, 어려움 등 4개 등급으로 의무 표시하도록 하는것이 핵심이다. 환경부는 지난 9월 24일까지 등급평가 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올해 인수한 화장품 기업들의 사명을 잇따라 변경해 그 배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명 변경은 기업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것이자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본격적인 화장품 시장 진출에 앞서 기업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되고 있다. 또 사명 변경까지 마무리되면서 내년 초 현대백화점그룹의 화장품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 현대백화점그룹, '기능성 화장품 기업, 화장품 원료사' 인수로 사업 확장 현대백화점그룹이 인수합병(M&A) 통해 기반을 닦은 화장품 사업이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패션 계열사 한섬을 통해 기능성 화장품 기업인 클린젠코스메슈티칼(클린젠)을 인수하고 현대HCN을 통해 화장품 원료 회사인 SK바이오랜드를 품에 안았다. 최근 이들 기업의 사명 변경이 마무리되면서 현대백화점그룹과의 연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HCN이 지난 8월 인수한 SK바이오랜드는 현대바이오랜드로 사명을 바꿨다. 또 한섬이 지난 5월 인수한 화장품 자회사 클린젠코스메슈티칼은 9월 1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회사 코스맥스가 화장품 제조사 ‘코스맥스라보라토리’를 신설했다. 아직은 작은 규모의 화장품 제조사인데다 ‘실험실’이라는 의미를 담은 업체명으로 인해 연구개발(R&D)에 집중할 것이라는 해석이 뒤따르고 있다. 또 코스맥스그룹 이경수 회장의 장남 이병만 대표가 주력 계열사인 코스맥스에 이어 코스맥스라보라토리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를 경영승계와 연결짓는 시선도 존재한다. # 코스맥스, 올해 신규 자회사 코스맥스라보라토리 편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올해 3분기 ‘코스맥스라보라토리(Labaratory)’를 신설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 설립 당시 코스맥스가 1,000만원을 출자했으며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화장품 제조업이며 올해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8,400여 만원으로 규모가 작은 편이다. 코스맥스 타법인출자 현황 (기준일 2020년 9월 30일, 단위 : 백만원, 주, %) 식약처에 따르면, 코스맥스라보라토리는 11월 18일 화장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으며 공장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약공단2길 34-29 501동 1층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2차 포장에 제조일자를 누락하거나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를 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또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도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소비자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도 문제가 됐다. 식약처는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리바이탈래쉬코리아, 성분에디터, 퍼스트마켓, 피어스트퍼시픽 등 4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판매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11월 11일 3개 업체, 화장품법 위반으로 최대 3개월 광고업무 ‘스톱’ 식약처는 11월 11일 피어스트퍼시픽, 성분에디터, 퍼스트마켓 등 3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했다. 이들 기업은 모두 화장품법을 위반한 광고가 문제가 됐다. 피어스트퍼시픽은 화장품 ‘엘포인트젤(L-Point Gel)’ 등 3품목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면서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를 했다. 이에 식약처는 피어스트퍼시픽에 해당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11월 25일~2021년 2월 24일)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성분에디터도 화장품 ‘락토바이오틱스스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한동안 상승세를 이어오던 화장품업종지수가 하락세로 전환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시점이 늦춰지고, 이에 중국과의 관계 개선도 딜레이되면서 업종지수가 하락했다. 화장품 기업별 주간 수익률 (단위 : %)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지수는 전주대비 2.6% 하락했다”면서 “일부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시진핑 방한·중국과의 관계 개선 시점이 딜레이된 영향으로 업종지수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한국을 찾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진행하고,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에 대해 “코로나가 안정되면 제일 먼저 방문하는 나라로 한국을 지정한 것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발목을 잡은 것이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1월 26일 581명으로 급증한 이후 11월 28일까지 일일 확진자 발생수가 500명대를 유지했다. 11월 29일 388명으로 다소 줄어들긴 했으나 11월 30일에 다시 438명까지 치솟은 상황이다. 이에 지난주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그동안 부진했던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10월 화장품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별도 코드로 분리된 ‘마스크팩’의 수출액 순위가 1년 사이 14위에서 7위로 껑충 뛰어 오르며 화장품 수출 성장세에 한 몫을 했다. # 10월 보건산업 수출액 19억 8,000만달러,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0월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19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화장품 수출액이 7억 2,000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의약품 수출액이 7억 달러, 의료기기 수출액은 5억 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0월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으며 의약품과 의료기기 수출액은 각각 46.5%, 55.3% 늘어났다. 보건산업 수출은 지난해 9월 이후 14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 6개월 연속 30% 이상 증가했다. 또 10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171억 4,000만 달러로 지난해 연간 수출액인 156억 9,000만 달러를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인체적용시험기관 연합회인 한국인체적용시험기관협의회(The Korean Association of Human Skin Research Centers)가 신규 회원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인체적용시험기관협의회(The Korean Association of Human Skin Research Centers)는 화장품 등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할 목적으로 실시하는 인체적용시험에 대한 신뢰성 확보와 상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지난해 설립됐다. 협의회에는 현재 9개 기관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화장품 등 표시광고·실증과 관련한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 ▲학술 교류·기술협력을 통한 인체적용시험 고도화, 선진화 기여 ▲화장품 등 인체적용시험 관련 규정 제정 기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가입한 9개 기관 회원은 (주)더마프로(대표 고재숙), (주)엘리드(대표 변경수), 아이이씨코리아(주)(대표 하재현), (주)진셀팜 한국피부과학연구원(대표 안인숙), (주)지에프씨생명공학 대한피부과학연구소(대표 강희철), (주)KC피부임상연구센터(대표 박미숙), 피앤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대표 이해광), 세명대학교 한방바이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한국콜마가 ‘한혜진 화장품’으로 잘 알려진 뷰티 브랜드 달바(d’Alba)를 전개하는 비모뉴먼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콜마의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7월 27일 비모뉴먼트의 지분 4.6%를 인수했다. 투자금액은 19억 9,900만원이다. 한국콜마홀딩스는 그동안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모노랩스’, 바이오 의약품 회사 ‘에이치케이바이오이노베이션(HK바이오이노베이션)’과 ‘넥스트앤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해 왔다. 그러나 대부분 제약과 바이오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집중된 것으로 화장품 회사에 투자한 것은 이례적이다. 한국콜마가 화장품 기업에 투자를 한 데는 세럼형 미스트, 뿌리는 마스크팩, 그라인딩 팩트 등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급성장하고 있는 달바의 가능성을 눈여겨 본 것 아니냐는 게 업계의 반응이다. 한국콜마홀딩스 타법인 출자 현황 (2020년 9월 30일 현재, 단위 : 백만원, 주, %) 비모뉴먼트는 2016년 설립과 함께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내추럴&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유랑(URANG)’에서 건조함으로 손상되고 갈라진 피부를 강력한 보습 효과로 빠르게 케어해 줄 ‘S.O.S 멀티밤’을 제안한다. 유랑의 ‘S.O.S 멀티밤’은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과 거칠어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는 물론 보습이 필요한 부위에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밤이다. 타마누오일과 카렌둘라꽃오일이 함유되어 건조함으로 인해 트고 손상된 큐티클이나 팔꿈치, 피부가 얇은 눈가, 입가 등 다양한 부위에 즉각적인 진정과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 호호바씨오일과 아보카도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등 다양한 식물성 오일로 구성된 밤 형태의 오일로 고체 타입이지만 피부에 닿으면 녹는 제형으로 겉돌지 않아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오일 제형이 꺼려지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피부에 유해성 논란이 되는 성분은 배제하고 99.9%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피부타입 상관없이 모든 피부에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건조함으로 인해 가려움증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마사지하 듯 발라주어도 좋다.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케어할 수 있는 유랑의 ‘S.O.S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찬바람이 불고 대기가 건조해지는 계절, 겨울이 찾아온 후 여름에 비해 메마르고 푸석해진 피부를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춥고 건조한 날씨에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트러블과 건조함 등을 호소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건조하고 성난 피부에 무조건 화장품을 듬뿍 바르거나 여러 화장품을 덧바르게 되면 과영양으로 트러블이 심해지거나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오히려 피부 고민을 악화시킬 수 있다. 강력한 집중케어가 필요한 시기, 소비자들이 찾게 되는 뷰티템이 고보습 앰플·크림이다. 고보습 앰플·크림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줄 뿐 아니라 홍조나 피부염과 같은 피부 트러블을 관리해 주는 등 겨울철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매년 건조한 환절기 혹은 겨울철 보습용으로 다양한 고보습 앰플·크림이 소비자들의 곁을 찾고 있다. 2020년 소비자는 고보습 앰플·크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인사이트코리아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보습 앰플·크림에 대한 인식을 확인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트렌드 보고서의 일환으로 ‘고보습 앰플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2020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제품은 베스트셀러 ‘MLE 크림’과 ‘탑투토 워시’로 ‘베이비&임산부 크림/젤', ‘베이비&임산부 클렌저/워시’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에서 진행하는 ‘2020 화해 뷰티 어워드’는 실 사용자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제품을 선정하는 종합 뷰티 시상식이다. 2019년 11월 1일부터 2020년 10월 31일까지 사용자가 남긴 리뷰 102만 건을 분석해 후보 제품을 선별하고 총 4단계의 어뷰징 리뷰 검수 과정을 거친 선정 과정으로 신뢰도가 매우 높다. 아토팜의 ‘MLE 크림’과 ‘탑투토 워시’는 다수 소비자의 우수 후기를 통해 제품력을 입증하며 1위에 선정됐다. ‘베이비&임산부 크림/젤’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의 영광을 안은 ‘아토팜 MLE 크림’은 육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빨간뚜껑 크림’으로 불리며 오랜 시간 엄마들 사이에서 ‘육아 필수템’으로 입소문 난 제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이효진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 이사 김중천)이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11월 27일 최대 70% 할인하는 ‘2020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대전’을 실시한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겨울에 대비하는 보습 제품을 시작으로 F/W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색조 화장품, 2020 리미티드, 신상 아이템까지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수요가 급증한 마스크 프루프(mask-proof) 화장품 ▲트루 핏 픽서 쿠션 ▲커버 퍼펙션 픽실러, 손 세정제 ▲클린 에브리데이 세니타이저 액 ▲퍼퓸드 핸드 세니타이저 겔(에탄올), 베스트 아이(eye) 메이크업 제품 ▲에코 소울 파워프루프 초슬림 아이라이너 ▲샘물 섀도우 박스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마스크 착용과 환절기 때문에 생긴 피부 고민을 케어해줄 ▲더마 플랜 ▲리페어 알엑스 ▲디 에센셜 앰플 ▲파워 스팟 크림 라인을 최대 70% 할인한다. 더샘 브랜드 담당자는 “한 해 동안 보내주신 많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더샘의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좋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홈스파케어 맥스클리닉(MAXCLINIC, 대표 황광석) 오일폼이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 입점됐다. ‘국민클렌저’로 유명한 맥스클리닉의 오일폼 17개 시리즈 중 입점된 오일폼은 로즈 비타민, 리파이닝 트러플, 퓨리파잉 플라워, 로얄 캐비어, 로즈 비타민 브라이트닝, 히아루론 비타, 퓨리티톡 브라이트닝, 맥스체인지, 미라클 블렌딩, 블루탄지 오일폼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각 시즌마다 전 세계 각국에서 공수한 귀한 성분을 담고 적합한 배합을 연구개발해 피부 타입별 혹은 고민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호응이 높다. 오일폼은 지금까지 총 2,200만병(누적판매 2,700억 원)이 팔려 나가며 국민클렌저, 반전오일폼 등 여러 애칭을 얻었다. 이러한 꾸준한 인기와 소비자 호응이 이번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 입점에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맥스클리닉 오일폼은 오일 상태로 얼굴을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롤링 하여 메이크업과 피지 등 노폐물을 부드럽게 녹이고 소량의 물이 닿으면 폼으로 바뀌어 마무리된다. 립앤아이 리무버, 클렌징 크림, 클렌징 폼, 클렌징 오일 등 번거로운 다중 세안의 불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64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공모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11월 26일 증거금 환불·납입으로 공모절차를 완료하면 12월 2일 코스닥 상장이 된다.엔에프씨는 11월 23∼24일 양일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64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40만주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모주 청약 결과 총 2억 5,754만 3,170주가 접수됐다. 청약 증거금은 총 1조 7,255억 원 규모로 나타났다. 엔에프씨는 앞서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9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10,200~13,400원) 상단인 13,4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수요예측에 국내외 기관 1,107곳이 참여, 총 15억 6,790만 850주의 신청이 있었으며 참여건수 가운데 99.9%가 13,400원 이상으로 공모가를 적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흥행을 이어가면서 12월 2일 코스닥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쿠스에이치앤비(대표 김승범)의 럭셔리 클린뷰티 브랜드 ‘쿠스(KU:S)’가 브랜드 뮤즈로 배우 문소리와 전여빈을 발탁하고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 ‘Beauty Has No Age’를 진행한다. 쿠스(KU:S)는 단아하고 기품 있는 카리스마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국민 배우 문소리와 동양적인 마스크와 묘한 분위기로 떠오른 신인 배우 전여빈을 새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두 모델이 지닌 동양미가 오랜 역사 속 ‘규수’를 연상하게 하며 쿠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라 선정됐다. 모델 발탁에 이어 쿠스는 문소리, 전여빈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 ‘Beauty Has No Age’를 전개한다. ‘Beauty Has No Age’는 시대를 초월하며 존재해 온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주제로 두 배우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치는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문소리의 압도적인 눈빛과 전여빈의 단아한 분위기가 만나,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의 해법을 지향하는 쿠스의 브랜드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상에 등장한 쿠스의 아가-글로우™ 스킨케어 라인은 자연스럽고 촉촉한 맨 얼굴인 윤안을 가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