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고효능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스템벨(STEMBELL)’이 소비자 앰배서더와 함께한 2025 유튜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브랜드 공식 유튜브에서 10일 첫 공개된 스템벨의 브랜드 캠페인 영상 ‘주름 질 기미 없이 탄탄하게’ 편은 4060의 세대별 각기 다른 피부 고민을 집중 조명하고피부 건강과 자신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스템벨이 직접 모집, 발탁한 일반인 앰배서더 3인이 출연해제품에 대한 진솔한 후기, 유쾌한 티키타카 토크 케미를 보여줘화제다. 한편, 스템벨은 지난해 연말브랜드의 우수성을 현실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4060 각 연령을 대표하는 소비자 3인(금한나님60대, 조미화님50대, 연보라님40대)과 브랜드 앰배서더 계약을 체결했다. 제품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홍보대사로 발탁해제품에 대한 경험과 후기를 생동감 있게 전하고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번 유튜브 캠페인을 시작으로 숏폼, 광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영한 종근당건강화장품사업부장은 “이번 유튜브 소비자 앰배서더 캠페인은 스템벨의 주요 소비층인 4060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뷰티 라이프스타일 기업 (주)아미코스메틱(대표 이황기)이 선보이는 감성 자연주의 브랜드 에센허브가 2월 한 달간 올리브영 강남타운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오늘(10일) 밝혔다. 올리브영 강남타운점 2층에 마련된 팝업스토어는 ‘피부가 편안해지는 에센허브 타운’을 컨셉으로 트러블(자극, 과다 피지, 유분 등으로 인한 트러블) 고민이 있는 피부를 위해 에센허브 티트리 라인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팝업 스토어 오픈 첫날인지난 1일운영 시작 전부터 많은 고객이 기다리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고행사장에는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특히 티트리 진정크림 기획세트는 전일 대비 104%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반영하는 결과로향후 매출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에센허브 티트리 진정 크림은 올리브영 전체 판매 랭킹 1위(2024년 10월 26일 기준)를 기록한 제품으로진하게 농축된 티트리 성분을 통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에센허브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해 추가 관세 부과에 따른 K-뷰티 수혜 전망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이 한국 화장품 산업에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잇따르자 화장품 주가가 상승세로 전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월 3일부터 7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1.12%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5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본느, 에스디생명공학, 코스나인을 제외한 58곳을 기준으로 했다. 화장품 기업 가운데 지난 한 주 주가 상승률에서는 CSA 코스믹(35.79%), 디와이디(33.98%), 잉글우드랩(25.43%)이 두드러진 면모를 보였다. CSA 코스믹과 디와이디의 주가는 30% 넘게 뛰었고잉글우드랩은 25%가 넘는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또 컬러레이(11.34%), 파워풀엑스(9.65%), 아이패밀리에스씨(9.55%), 라파스(9.08%), 브이티(8.22%), 에이피알(7.14%), 네오팜(6.96%), 더라미(6.25%), 셀바이오휴먼텍(5.60%), 에이에스텍(5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기업 (주)브이티(018290)가 코스닥 상장사 (주)KS인더스트리(101000)에 대한 경영권 인수 계획을 전략적 투자로 전환했다. 이는 (주)KS인더스트리의 자회사인 화장품 ODM 기업 에스앤씨코스앤트레이딩(SNC)과의 시너지 효과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주)브이티의 (주)KS인더스트리 투자 발표 이후 제기됐던 시장의 우려도 해소될 전망이다. 오늘(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KS인더스트리는 (주)이엘엠시스템(ELM SYSTEM)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납입일은 2월 14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 7일이다.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주)이엘엠시스템은 (주)KS인더스트리의 지분 14.3%를 확보해최대주주가 된다. (주)KS인더스트리는 이 같은 유상증자 결정 공시와 함께 (주)브이티를 대상으로 한 6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일을 2월 17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도 2월 24일에서 3월 10일로 미뤄졌다. 앞서 (주)KS인더스트리는 (주)브이티를 대상으로 6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 지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 고기능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가히(KAHI)가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빛나는 광채 피부로 연출해 주는 투명한 핑크빛 제형의 ‘벨벳 글로우 선스틱’을 출시한다고 오늘(5일) 밝혔다. 가히 벨벳 글로우 선스틱은 1회 사용만으로 맑게 빛나는 윤슬광을 선사하면서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스틱밤 형태의 유기 자외선 차단제다. 지난해 여름 출시돼 완판을 거듭했던 ‘에어리 핏 선스틱’의 뒤를 잇는 신제품이다. 벨벳 글로우 선스틱 역시 무선 이어폰 디자인으로 간편한 휴대성을 갖춰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덧바르기 좋다. 3중 히알루론산과 다마스크 장미꽃,로즈힙 열매 오일 등을 풍부하게 담은 벨벳 글로우 선스틱은 SPF 50+/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와 48시간 보습 지속력을 제공한다. 특히보습, 탄력, 윤기를 케어하는 3종 스킨케어링 효과로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에 버금가는 스킨케어 효능을 누릴 수 있다. 독특한 색감과 제형도 주목할 만하다. 선스틱의 영롱한 투명 핑크 제형이 피부에 닿으며 빛나는 광채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샌드프루프 기능으로 오일 특유의 번들거림 대신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요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배우 김민주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신제품 화보를 선보였다. 디어달리아는 대세 배우 김민주와의 만남을 통해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갈 것을 기대하며앞으로 김민주의 럭셔리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어셋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델 공개와 동시에 부드러우면서 포근한 S/S 메이크업을 위한 크림 블러셔와 멀티 유즈 팔레트 등 신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페탈 블러 크림 블러쉬’는 지난해 촉촉하고 은은한 광채, 일명 속광블러셔로 SNS 품절 대란을 일으킨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에 이어 부드럽고 크리미한 새로운 제형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출시된 크림 블러셔이다. 보습 성분과 파우더의 완벽한 배합으로 건조함 없이 편안한 사용감을 더했다. ‘스윗 드림 듀얼 팔레트’는 기존 디어달리아 베스트 셀러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를 재해석한 신제품이다. 부드럽고 밀착력이 우수한 소프트 매트 텍스쳐의 듀오 아이섀도우와 블러셔 조합으로아이부터 치크까지 팔레트 하나만으로 메이크업이 가능한 멀티 유즈 팔레트이다. 박혜연 디어달리아 브랜드전략본부이사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가 긴 연휴를 소화하면서 약세로 한 주를 마감했다.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28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로 주식시장이 31일 하루만 문을 열면서 거래량 자체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주식 거래가 31일 하루만 이뤄지며 업종지수는 다소 하락하기는 했으나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3% 넘게 하락했던 전주와 비교해서는 하락 폭이 크지 않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31일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55%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5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본느, 에스디생명공학, 코스나인을 제외한 58곳을 기준으로 했다. 이날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색조 화장품 전문기업 디와이디(16.01%)다. 이날 610원에 거래를 시작한 디와이디는 장중 719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내 상승분을 반납하고 전 거래일 대비 93원(+16.01%) 오른 674원에 거래를 마쳤다. 디와이디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 결과, 경영지배인 사임, 대표이사 변경, 사외이사의 선임, 해임 또는 중도퇴임에 관한 신고 등의 사항을 공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해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서며 19개월 연속 성장세를 보였던 화장품 수출이 새해 시작과 함께 감소세로 돌아섰다. 1월 화장품 수출은 7억 5,000만 달러에 그치며 전년 대비 5.5% 줄어들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1월 수출입 동향’ 발표에 따르면, 5대 유망 소비재인 화장품 수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한 7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화장품 수출은 19개월 연속 성장세를 멈추게 됐다. 지난해 국내 화장품 수출 규모는 101억 9,000만 달러로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한 바 있다. 화장품 수출 규모는 지난해 1월 7억 9,400만 달러, 2월 7억 1,700만 달러, 3월 7억 7,700만 달러로 7억 달러 대에서 4월에는 8억 5,300만 달러로 늘어났다. 5월에는 8억 7,900만 달러로 규모를 더 키웠다. 6월 7억 7,800만 달러로 내려앉았던 수출 규모는 7월 8억 3,200만 달러, 8월 8억 2,400만 달러로 8억 달러대를 회복했다. 9월에는 9억 1,500만 달러로 월별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한달 만에(10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업체들이 선을 넘은 화장품 광고로 식약처에 적발돼 수개월간 문제가 된 화장품의 광고업무를 정지당했다. 이들 업체 가운데는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하거나 ‘바디슬리밍’, ‘지방분해’ 등의 표현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1월 31일까지 로로스키니, 메리맥스, 아모레퍼시픽, 아이리스브라이트, 유니드밤, 지엘캄퍼니 등 6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모두 잘못된 화장품 광고가 문제가 된 곳들로 짧게는 2개월에서 길게는 4개월까지 광고업무를 정지당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12월 30일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법 위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헤라 센슈얼 누드글로스 5g’을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하면서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실시한 사실이 지적됐다. 이에 식약처는 아모레퍼시픽에 ‘헤라 센슈얼 누드글로스 5g’의 광고업무를 2개월(1월 16일~3월 15일)간 실시할 수 없도록 제재를 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LG생활건강이 새해 ‘글로벌 사업 재구조화(리밸런싱)’ 전략에 집중하며 해외사업 확대, ‘영 제너레이션’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MZ, 알파세대 고객에 기반을 둔 브랜드를 대상으로 인수합병(M&A)에 나선다고 제시했다. 지난 2023년 9월 프리미엄 색조 브랜드 ‘hince(힌스)’를 보유한 (주)비바웨이브의 지분 75%를 425억 원에 인수한 이후 주춤했던 인수합병 행보를 재개한 것이다. 그동안 LG생활건강은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하기 위해 전략적인 화장품 기업 인수합병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그러나 이들 기업 상당수의 매출 기여도가 저조한 상황이라 새해 인수합병 추진에도 의구심이 따라붙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생활건강의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해외 종속기업은 락금생활건강무역(상해)유한공사를 비롯해 20여 곳에 달한다. 이중 LG생활건강이 인수해 종속기업에 속하게 된 해외 기업은 ▲긴자 스테파니 코스메틱스와 ▲에버라이프▲에이본▲보인카▲더크렘샵 등이다. LG생활건강의 해외 기업 인수는 2012년 일본 화장품업체인 ‘긴자 스테파니 코스메틱스(Ginza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하락 전환했다. K-뷰티가 세계를 사로잡으며 한국 화장품 수출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화장품 주가는 강세를 보여왔으나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의 실적 공시 예고에 숨을 고르는 모양새다. LG생활건강은 2월 4일 결산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며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과 아모레퍼시픽은 2월 6일 실적을 공시한다고 밝혔다. 박종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화장품 업체들 실적은 내수와 수출 지표의 확연한 엇갈림과 연동할 가능성이 크다”며, “내수 매출 비중이 높은 중저가 브랜드 업체들의 실적은 보수적으로 보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ODM, 부자재 업체들 내에서는 수출 비중이 높고고객사가 다변화 돼 있는 톱티어 업체들이 긍정적이다”면서도 “다만, 사업 규모 확장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캐파 증설로 인한 고정비 증가, 채널 교체 작업으로 인한 매출 저하, 신규 채널 초도물량 이후 매출 저하를 실적 모멘텀 둔화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브랜드 업체들 가운데서는 아모레퍼시픽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달바(d'Alba)’를 운영하는 (주)달바글로벌(대표 반성연)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해코스피 상장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3일(주)달바글로벌 주권 신규 상장 예비심사 결과,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유가증권시장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주)달바글로벌은 지난해 11월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한 바 있다. 2016년 설립된 (주)달바글로벌은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달바’로 잘 알려진 기업으로 스프레이 세럼, 선크림 등 화장품 제조회사다. 달바는 이탈리아의 최고급 비건 원료인 ‘화이트 트러플’과 한국의 선진화된 스킨케어 기술을 결합해 탄생한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한혜진 미스트',‘승무원 미스트’ 등으로 잘 알려진 대표 제품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은 현재까지 3,000만 병 이상 판매됐다. 또에센스선크림, 톤업선크림, 더블크림 등을 연속으로 히트시켰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주)달바글로벌의 실적도 매년급성장했다. 2020년 475억 원이었던 매출액은 2021년에는 692억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뷰티 시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며 더욱 확장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뷰티가 더 이상 단순히 외모를 꾸미는 데 그치지 않고‘자기 관리’와 ‘개성 표현’의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뷰티의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향수, 스킨케어,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뷰티 제품과 서비스들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 뷰티 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살펴봤다. 오픈서베이는 올해 첫 트렌드 리포트인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25’를 통해 올해 뷰티 시장의 변화를 살펴봤다. 이번 리포트는 전국 만 15~59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1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이뤄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2025년 뷰티의 핵심은 ‘건강한 아름다움’과 ‘자기 관리’다. 과거 ‘화장품’ 또는 ‘꾸밈’ 등 외적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것에 그쳤던 뷰티는 이제 신체건강 관리, 내적 아름다움, 젊음, 개성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확장됐다. 소비자들은 관심 있는 뷰티 제품으로 가정 내에서 사용하는 ‘뷰티 디바이스’를 많이 언급했으며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리들샷’과 ‘다이소’를 향한 관심이 확인됐다. 리포트에 따르면, 응답자 10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뷰티 라이프스타일 기업 아미코스메틱(amicosmetic.co.kr)이 선보이는 감성 자연주의 브랜드 에센허브가 ‘에센허브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38 1층에 위치한 ‘에센허브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은 명동점에 이은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에센허브의 자연주의 컨셉을 담은 유저 중심의 공간으로 설계됐다. 이 곳에서는 감성 자연주의 브랜드 '에센허브'를 비롯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BRTC'와 '키네프'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 총 200여 종의 아미코스메틱 주요 제품이 모두 전시돼 있으며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테스트 존, 유저들을 위한 휴식 공간, 피부타입에 맞는 스킨케어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 등도 마련돼 있다. 에센허브는 피부 본질에 집중한 허브 솔루션을 선보이는 감성 자연주의 브랜드로최상의 자연 성분과 최소한의 인공 처방을 통한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피부 진정을 위한 스팟케어 '티트리 100 오일'과'티트리 수딩 인 카밍 크림' 등 주력 제품이 화장품 플랫폼 화해, 올리브영 등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모공과 미백 관리에 효과적인 ‘라이스 브라이트닝’ 라인에 ‘데일리 마스크’를 추가하며 총 5종으로 구성을 확장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신제품 ‘라이스 브라이트닝 데일리 마스크’는 오늘(20일)부터 지그재그에서 선론칭하며오는 2월 3일부터는 스킨푸드 자사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라이스 브라이트닝’ 라인은 데일리로 간편하게 모공과 미백 관리를 할 수 있는 토너, 세럼, 크림, 패드, 데일리 마스크 등 5종으로 구성됐다. 5종 모두 48시간 자연 발효를 통해 이천 쌀의 진한 영양을 추출하는 백국발효공법으로 완성한 백국발효수™가 담겨 있다. 여기에 쌀에서 찾은 모공 케어 성분인 라이스 포어 콤플렉스(Rice Pore Complex)가 모공 관리에 도움을 줘 부드러운 피부 결을 가꿔준다. 먼저 ‘라이스 브라이트닝 토너’는 거칠어진 피부과 모공에 수분을 부여해 보드라운 피부 결을 선사한다.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는 워터리한 제형이 특징이다. ‘라이스 브라이트닝 세럼’은 늘어진 모공을 채워주고 맑은 피부 톤으로 가꿔준다. 쫀쫀하게 흡수되는 라이트한 제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