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재생 진정’ 등의 문구를 사용해 소비자가 화장품을 자칫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화장품 업체들의 이 같은 행동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부당한 광고 행위’로 보고 제재를 가했다. 이들 업체 가운데는 행정처분에도 불구하고 같은 행위를 반복해 2차 위반한 곳도 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월 10일부터 2월 15일까지 고밤비, 네일1번가, 넥스트플레이어, 루씨드(Luccid), 비쥬나인, 와우벤처스, 카라, 코리아유통, 킨더퍼페츠 등 9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판매, 광고업무정지와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잘못된 화장품 광고, 수개월간 ‘광고업무정지’ 처분 이번 화장품 행정처분에서는 의약품 오인 광고로 수개월간 문제가 된 제품의 광고업무를 정지당하는 사례가 가장 많았다. 식약처에 따르면 1월 10일 비쥬나인, 와우벤처스 2개 업체가 화장품법의 선을 넘었다. 비쥬나인은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문제가 돼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2022년 6월 경부터 점검일(2022년 10월 13일)까지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개발, 피부 미생물 연구 전문가로부터 화장품 산업에 필수적인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에 대한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코스인은 화장품 연구개발, 품질관리 전문교육 시리즈로 3월 17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업체, 원료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전교육이며,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도 동시에 실시한다. √ 화장품산업 필수적인 미생물 품질관리 전반적 내용 소개 √ 일반 미생물 특징과 화장품 미생물 오염 비교 √ 화장품 미생물 관리 방법과 화장품 미생물시험법 교육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 실무교육’은 화장품 산업에 필수적인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담아 일반 미생물의 특징과 화장품의 미생물 오염, 화장품 미생물 관리 방법, 화장품 미생물시험법을 포함해 화장품업체, 원료업체 전문가 육성을 위한 과정이다.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 실무교육 프로그램 교육은 신계호 수원과학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과 교수가 실시한다. 신계호 교수는 (주)녹십자 중앙연구소 연구원과 (주)아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소기업을 중기업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화장품 개발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화장품 기업의 핵심 인력인 상품기획자, 개발자, 마케터 등 현직 실무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화장품기획자의 업무와 역할에 대한 실무교육이 열린다. 코스인은 화장품 마케팅 전문교육 시리즈로 3월 16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성공하는 중소기업 화장품기획자의 업무와 역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 상품기획자, 개발자, 마케터 등 현직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무교육이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를 동시에 실시한다. √ 성공하는 중소기업 화장품 기획자 역할과 업무 이해 √ 화장품 상품기획의 프로세스 이해 √ 화장품 Plan-Selling까지 기획자의 역할과 업무 정리 √ 국내외 영업 활성화 위한 서류 지원 교육에서는 중소기업을 중기업으로 이끄는 화장품 개발자의 역할과 업무를 공유한다. 화장품 Plan-Selling까지 기획자의 역할과 업무를 정리하고화장품 개발자의 한 장 기획서 작성과 화장품 45일 만에 출시하는 노하우, 영혼을 갈아 넣은 신제품 출시 방법을 공유한다. 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최근 뷰티 업계는 미국과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수출액이 하락하며 시장을 다각화할 필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의 뷰티 소비 트렌드를 함께 파악할 수 있는 글로벌 리포트가 나와 주목된다. 오픈서베이의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23’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일본 2059 여성의 뷰티 소비 양상은 크고 작은 차이를 보였다. 메이크업 단계별 주로 사용하는 제품 종류와 개수부터 구매 시 고려사항까지 적잖은 차이가 나타난 것이다. 우선 피부 특성과 관련, 한국은 건성, 미국과 일본은 복합성과 중성 피부 타입 소유자 비중이 가장 높았다. 특히 미국은 지성, 일본은 중성 피부 비중이 타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모습을 보였다. 피부 고민도 달랐다. 한국 여성은 피부 관련 고민을 가지고 있는 비중이 높고일본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한국에서는 주름, 건조, 색소침착, 탄력저하, 피부톤, 미국은 트러블, 피지, 흉터에 대한 고민을 호소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한국 여성이 미국·일본 여성보다 피부 관리에 신경을 많이 기울이며기초화장품 사용, 영양 제품 섭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기업 골든웨일즈(대표 신홍규)는 소속 크리에이터 '뽐니'가 유기견 구조와안락사 방지를 위해 비영리 사단법인 어독스에 약 3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인 벤튼과 뽐니가 함께 진행한 구독자 팬밋업과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크리에이터 뽐니는 "팬밋업과 플리마켓을 통해 팬분들과의 만남을 가진 것 뿐아니라 함께 유기견 관련 단체에 기부까지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심을 다해 선한 영향력을 넓히는 인플루언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뽐니는 2022년 연말에도 유기견 보호를 위해 1,000만 원을 비영리민간단체 '행동하는 동물 사랑'에 후원한 바 있으며 연일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기업 주가가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지난해 실적 충격을 뒤로하고 다시 상승장을 시작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된 데 이어 정부가 중국발 국내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 중단 조치를 해제키로 하면서 화장품주가 수혜주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월 6일부터 10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2.53%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증시에서는 주가가 20% 가까이 급등한 리더스코스메틱(19.19%)을 비롯해 아우딘퓨쳐스(18.65%), 라파스(16.39%), 오가닉티코스메틱(15.52%) 등 15% 넘는 주가 상승률을 보인 화장품 기업들이 적지 않았다. 씨티케이(11.35%), 씨앤씨인터내셔널(10.83%)의 주가도 10% 넘게 올랐고 아이패밀리에스씨(9.25%), 현대퓨처넷(9.14%), 글로본(5.59%)도 주가에 날개를 달았다. 이 밖에 엔에프씨(4.76%), 토니모리(4.76%), 아모레G(4.71%), 제이준코스메틱(4.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시장 개척이 선택이 아닌 생존전략이 되면서 K-뷰티의 해외영업과 마케팅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화장품 해외영업, 마케팅 실무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을 담은 실무교육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코스인은 화장품 해외영업 전문교육 시리즈로 3월 9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화장품 해외영업, 마케팅 업무 프로세스 실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전문교육은 화장품업체, 유통업체 등 화장품 수출업무 경력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전교육이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ZOOM)를 동시에 실시한다. √ 화장품 해외영업, 마케팅 경력 1~2년차 대상 실무중심 실전교육 √ 화장품 해외영업, 마케팅 실무자가 알아야 할 핵심 업무사항 √ 화장품 해외 바이어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업무 프로세스 교육 √ 포스트 코로나시대 달라진 B2B 해외영업, 마케팅 준비 전략 이번 교육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하며 얻은 실전 노하우와 바이어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해외영업 프로세스에 대한 세부사항들을 초보 실무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금까지 남들이 내놓은 히트 상품이나 참조 상품을 토대로 신제품을 기획했다면 이는 유사 제품 모방에 지나지 않는다. 선진적이며 차별화된 상품기획개발은 ‘고객이 원하는 것 중에서 남들이 하지 않는 나만의 것’을 내세우는 것이며 기본적으로 고객의 본심을 파악하는 효율적인 고객조사 기법이 필요하다. 화장품 고객조사에 대한 업계의 높은 니즈를 반영,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화장품업체 재직자를 위한 화장품 상품기획 전문교육이 열린다. 코스인은 화장품 상품기획 전문교육 시리즈로 2월 24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고객 중심의 상품기획개발, 마케팅 관계자를 위한 ‘화장품 고객조사와 응용 실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전교육이다. √ 고객조사요령(인터뷰와 설문조사) √ 설문지 작성과 설문 항목의 설계(정성조사와 정량조사) √ 데이터 집계와 통계(마케팅 활용) √ 고객의 니즈로부터 콘셉트 결정(품질표) 이번 교육은 고객 중심의 상품기획개발, 마케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학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화장품의 고객 설문조사 예를 다수 소개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색조화장품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데다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되면서 그동안 주춤했던 색조 메이크업이 활기를 띄고 있는 덕분이다. 찬 겨울이 지나고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봄이 오면 색조화장품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이처럼 화장품 시장에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신제품 개발과 관련, 색조화장품 처방에 대한 연구개발 실전교육이 열려 주목된다. 코스인은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교육 시리즈로 3월 8일과 15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색조화장품 처방 연구개발 실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전교육이며,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도 동시에 실시한다. √ 색조화장품 구분, 기초적인 개론 강의 √ 색조화장품 구성하는 주요 성분 특징과 제품에서의 역할 이해 √ 색조화장품 주요 제형과 제형별 처방 개발 교육 교육은 색조화장품 처방 연구개발을 주제로 한 강의로 진행된다. 화장품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6일부터 12일까지 단 7일 간 최대 70% 할인의 역대급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2월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2월 빅세일’은 멤버십 등급에 관계없이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카테고리별 최대 7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세일 행사이다. 이번 ‘2월 빅세일’에는 브랜드 대표 3종 제품인 레티놀 앰플, 블랙티 앰플, 그린티 씨드 세럼부터 카테고리 별 브랜드 인기 상품을 매일 특가로 공개하는 ‘데일리 특가’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구매 개수가 늘어날수록 더욱 커지는 혜택으로클렌징 오일워터 3종(애플씨드, 화산송이, 그린티)의 경우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겨울철 데일리 보습 아이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퀴즈 에너지 마스크 10+10, 스킨 클리닉 마스크의 경우 5+5로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사계절 데일리로 사용 가능한 선크림과 선쿠션은 50% 할인, 휴대하기 좋은 소용량 선크림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바디와 핸드 케어 제품 또한 반값 할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해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되면서 화장품 기업 주가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높은 의존도를 지닌 중국이 코로나19에 따라 지난해 강도 높은 봉쇄 조치를 지속한 영향으로 소비 부진의 여파가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에도 충격을 준 것이 실제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화장품 업계 TOP2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주요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가는 개별 기업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이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69%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지난 한 주 사이 디와이디(12.21%), 휴엠앤씨(11.94%), 에이블씨엔씨(10.61%), 아모레G(7.73%), 코스나인(7.40%), 씨티케이(5.65%), CSA 코스믹(4.91%)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또 브이티지엠피(3.70%), 코디(2.12%), 애경산업(1.74%), 아이패밀리에스씨(1.7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 TOP2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우울한 지난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강도 높은 봉쇄 조치를 지속하면서 소비 부진 등 경기 침체의 여파가 국내 화장품 기업의 실적에도 직격타를 가했기 때문이다. 올해에는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에 변화를 주면서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차이나 리스크’의 쓴맛을 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북미 등 새로운 시장 공략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지난해 매출, 영업이익 두자리수 감소 2월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4조 4,950억 원의 매출과 2,71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23.7% 감소한 것이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매출은 4조 1,3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줄었다. 영업이익은 2,142억 원으로 37.6%나 뒷걸음질 쳤다. 국내 사업은 면세 매출의 하락으로 전년 대비 16.1% 감소한 2조 5,81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화장품 가운데 실제 제품의 용량이 표기량에 미치지 못한 일이 벌어져 식약처에 적발됐다. 내용량이 표기량의 97% 미만이면 ‘부적합’ 판정을 받지만 적발된 제품 가운데는 실제 용량이 표기량의 71%에 불과한 제품도 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월 9일부터 31일까지 바이트랩, 뷰티화장품, 센트럴인사이트, 아사미헤나, 아워코퍼레이션, 일센치, 해피테일즈 등 7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판매업무정지와 광고업무정지와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하루에만 5개 화장품 업체 ‘화장품법 위반 광고’ 적발 식약처에 따르면, 1월 9일 하루에만 센트럴인사이트, 바이트랩, 일센치, 해피테일즈, 아워코퍼레이션 등 5개 업체가 화장품법의 선을 넘은 광고로 수개월간 광고업무를 정지당했다. 이 가운데 바이트랩, 아워코퍼레이션, 해피테일즈 등 3개 업체는 화장품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면서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또는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속을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점을 지적받았다. 이에 각각 문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LG생활건강이 18년 만에 역성장을 기록하면서 주가에도 직격타가 됐다. 실적 발표를 전후해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다른 화장품주도 동반 하락했다. 증권가도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이라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매수에 ‘보수적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쏟아내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실적 발표를 전후해 주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정적인 전망에 실적 발표 하루 전인 1월 30일부터 약세를 보이기 시작한 주가는 실적 발표일인 1월 31일 소폭 하락한데 이어 하루 뒤인 2월 1일에는 급락했다. 2월 1일 734,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LG생활건강은 장중 한때 673,000원까지 내려갔다. 이후 낙폭을 일부 회복했음에도 전 거래일 대비 52,000원(-7.00%) 하락한 69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LG생활건강은 물론 화장품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2.82%), 아모레G(-2.80%)와 제이준코스메틱(-5.53%), 한국콜마(-1.80%), 토니모리(-1.76%) 등 화장품주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2월 1일 주요 화장품 기업 주가 동향 이 같은 주가 하락은 LG생활건강의 실적 충격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업체, 유통업체에서 화장품 수입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라면 알아야 하는 화장품 제도의 이해를 도울 교육이 열린다. 화장품법과 시행규칙 등 일반적인 규정사항 뿐아니라 수입 화장품 제도와 규정, 절차 등을 공유한다. 코스인은 화장품 제도 전문교육 시리즈로 3월 7일, 14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2023년 화장품 법규, 수입화장품의 이해와 환경부 포장재질 규정 이해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수입 화장품회사와 유통회사에 종사하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화장품 수입에 관련된 전문교육이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ZOOM)를 동시에 실시한다. √ 2023년 화장품법규 이해와 화장품 수입절차, 계약시 주의사항 등 설명 √ 2023년 화장품 표시, 광고 해설 및 화장품 감시, 사후관리 방안 공유 √ 환경부 분리배출표시, 포장공간, 포장횟수, 포장재 재질평가 기준 이해 교육에서는 화장품법과 시행규칙 등 일반적인 규정사항에 대해 이해하고 수입 화장품 제도와 규정, 절차 등을 공유한다. 식약처의 자율점검보고 작성 요령 등과 수입절차 해설, 수입화장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