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기능성 화장품의 범위가 현재 주름개선, 자외선, 미백 등에서 염모제, 탈모방지, 여드름, 아토피 등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맞는 프리미엄 화장품 영역까지 확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염모, 탈모방지, 피부 갈라짐 개선 등으로 기능성 화장품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8월 11일 입법예고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기능성 화장품, 할랄, 천연, 유기농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기업 CEO 대부분이 경기침체와 사드 등 불확실성 증대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화장품 경기전망을 비교적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행 화장품 표시광고 규정이 지나치게 엄격해 화장품 기업 연구개발 의욕을 떨어드리는 만큼 국제 기준으로 개정하고 화장품 제조업 신고제로 인한 무분별한 시장 진입에 대해서도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앞으로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품질보증 업무 담당자는 전공에 무관하게 책임자가 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품질보증책임자의 학력, 경력 요건 중 관련 학과 요건을 완화해 전공에 관련 없이 품질보증책임자가 될 수 있도록 현행 규정을 개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8월 8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서는 화장품 등 시험검사기관에서 허위성적서 발급 등으로 한 종류의 시험․검사기관 지정이 취소된 경우 모든 종류에 대한 검사기관 지정을 취소하도록 행정처분을 강화도록 규정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험․검사기관이 지정 취소에 해당하는 위반행위를 한 경우에는 2개 종류 이상 지정받은 경우 모든 종류의 시험․검사기관 지정이 취소되도록 행정처분이 강화된다. 시험·검사기관 지정 취소 위반행위는 첫째,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을 받은 경우 둘째,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시험성적서 또는 검사성적서를 사실과 다르게 발급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앞으로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품질보증 업무 담당자는 책임자는 전공에 무관하게 책임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품질보증책임자의 학력, 경력 요건 중 관련 학과 요건을 완화해 전공에 관련 없이 품질보증책임자가 될 수 있도록 현행 규정을 개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8월 8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정부가 중국 위생허가 교육강화 등을 통해 중소 화장품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8월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화장품 등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내 전체 사업체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가치창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의 안전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이 화장품 유해물질, 원료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납, 수은 등 화장품 유해물질 제한치를 조정하고 카드뮴, 디옥산에 대한 배합한도를 신설하며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 133개를 추가하는 내용의 화장품안전기술규범 개정안을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전에 비준 혹은 비안한 화장품의 경우 제품의 품질통제요구, 제품기술요구 등의 기술문서가 이번에 개정된 ‘규범’의 규정에 부합되지 않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국내외 화장품 사업의 지속적 성장으로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코스맥스(192820)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2% 성장한 3,712억원, 영업이익은 313억원으로 45.7% 성장했다. 2분기 매출은 33.3% 증가한 1,977억원, 영업이익은 31.4% 성장한 182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또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도 매출 704억원, 영업이익 67억원으로 전년비 36.6%, 56.0% 성장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상반기 고성장의 원인으로 △클리오, 미미박스, 동국제약 등 신규 브랜드에 대한 히트 제품 공급 증가 △매스 유통(브랜드샵, 홈쇼핑)의 기능성 크림, 선스틱, 젤 아이라이너 등의 꾸준한 제품 공급증가 △신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제품 공급 시작 △기존 글로벌 고객사에 수출 증가(전년비 70% 성장) 등으로 설명했다. 이익 증가요인은 △국내, 해외의 자동화 설비 확충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 △‘선스틱’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5개 업체가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행 화장품법 표시광고 규정을 위반한 해브앤비, 인스킨, 라벨영, 더네이쳐스, 네츄럴팁스 등 5개 업체에 대해 광고업무와 판매업무 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들 업체는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는 과정에서 일반 화장품을 마치 의약적 효능효과가 있는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를 해오다 적발, 광고와 판매업무 정지 처분을 받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상호와 주소, 제조업자와 제조판매 업자, 제조번호, 사용기한, 개봉후 사용기한 등 현행 화장품법이 규정의 필수기재 사항을 표시하지 않아 해당 제품 3개월 광고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다. 화장품법 위반 행정처분 업체 현황 (8월 8일 기준) 식약처에 따르면 해브앤비는 시카페어크림, 시카페어 리커버 등 2개 제품을 광고대행사를 통해 홍보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부산일보 등 약 100개 언론사 기자들에게 배포한 혐의다. 문제가 된 이 회사 홍보기사 문구는 '시카페어 라인 전 제품에는 오래 전부터 상처 치유 연고의 주원료로 사용되어 온 일명 호랑이풀, 병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맞춤형 화장품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아모레퍼시픽은 8월 8일 라네즈 명동 로드샵에서 고객 맞춤형 화장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라네즈 브랜드의 ‘마이 투톤 립 바’로 라네즈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한 색상을 현장에서 조합한 ‘투톤 립 바’를 만들어 구매할 수 있다. 아모페퍼시픽은 이번 고객 맟춤형 화장품 출시를 계기로 정부가 추진중인 맞춤형 화장품 판매 시범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으로 소비자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아모레퍼시픽 맞춤형 화장품 1회 브랜드 라네즈 ‘투톤 립 바’. 라네즈 ‘투톤 립 바’는 사선 커팅 방식으로 자연스러운 투톤 그러데이션을 만들어 주는 트렌디한 립스틱으로 2015년 3월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240만개가 넘게 팔린 라네즈의 대표 메이크업 제품이다. 이번에 라네즈가 처음으로 출시한 맞춤형 화장품인 ‘마이 투톤 립 바’를 통해 고객은 14가지 입술 안쪽 색상과 13가지 바깥쪽 색상을 조합한 총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사드 배치로 한중 정부 관계가 얼어붇은 가운데 화장품 업계 대응이 빨라지고 있다. 화장품협회는 중국의 사드배치 관련 화장품 업계 대응 방안 회의를 지난 7월 28일 이룸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갖고 예상 리스크, 향후 업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12개 화장품 업체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꽃에 숨겨진 아름다움의 원리와 생명력을 담은 제품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꽃피우는 브랜드 마몽드는 오는 8월 8일과 9일에 천리포 수목원 내 ‘마몽드 무궁화 가든’으로 고객들을 초대한다. 충남 태안에 위치한 천리포 수목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무궁화의 날을 맞아 마몽드의 원료 꽃을 길러내는 무궁화 가든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공개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국내외 화장품 사업의 지속적 성장으로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코스맥스(192820)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2% 성장한 3,712억원, 영업이익은 313억원으로 45.7% 성장했다. 2분기 매출은 33.3% 증가한 1,977억원, 영업이익은 31.4% 성장한 182억원을 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5개 업체가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행 화장품법 표시광고 규정을 위반한 해브앤비, 인스킨, 라벨영, 더네이쳐스, 네츄럴팁스 등 5개 업체에 대해 광고업무와 판매업무 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들 업체는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는 과정에서 일반 화장품을 마치 의약적 효능효과가 있는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를 해오다 적발, 광고와 판매업무 정지 처분을 받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맞춤형 화장품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아모레퍼시픽은 8월 8일 라네즈 명동 로드샵에서 고객 맞춤형 화장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라네즈 브랜드의 ‘마이 투톤 립 바’로 라네즈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한 색상을 현장에서 조합한 ‘투톤 립 바’를 만들어 구매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라네즈 ‘마이 투톤 립 바’는 아모레퍼시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 중인 ‘맞춤형 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한국콜마 화장품부문 생산본부 허용철 부사장 모친인 기노순님이 8월 5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이며 발인은 8월 7일(일)이다. * 연락처 : 장례식장 02-860-3500, 서울시 동작구 흑석로 102 중앙대학교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