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중국 화장품 시장을 거점으로 글로벌 Top 10 화장품 기업 진입을 위한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특히 5대 글로벌 브랜드인 설화수 윤조에센스, 이니스프리 더그린티시드세럼, 마몽드 퍼스트 에너지 세럼, 에뛰드 BB크림, 라네즈 BB쿠션을 중심으로 전 세계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는 원대한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브랜드는 현재 중국내 1급 상권인 남경동로, 화훼로를 중심으로 팍슨 백화점과 상하이 번화가 로드숍에 진출해 중화권을
피부임상 전문기업 엘리드(대표 변경수)가 11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4 창조경제 박람회(Creative Korea 2014) 개막 행사에서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벤처 활성화 유공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탁월한 기업가 정신으로 벤처기업의 경영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엘리드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화장품 인체적용시험연구기관으로 신뢰를
나노팜(대표이사 이승용)은 지난 11월 29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제42회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회장 윤인자)추계 학술대회 및 제21차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올해 학회 창립 20주년의 뜻깊은 해에 내시경간호의 표준화와 안전간호 정착의 비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협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를 수여받은 나노팜 이승용 대표는 국가암 검진사업이 본격화된 현 시점에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수고하는 학회 발전에
중국 경제의 중심지 상하이 1급 상권에 아모레퍼시픽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상하이 난징동루(南京东路) 일대의 핵심상권인 백화점, 로드숍에 당당히 둥지를 튼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브랜드는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라네즈, 설화수가 대표적이다. 이들 브랜드 매장에는 중국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자연주의와 K-Beauty를 확인하고 체험하려는 젊은층 소비자들로 매장마다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시장 진출은 9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
화장품 제조판매관리자 교육 이수율이 저조해 대규모 행정처분이 불기피할 전망이다. 전체 교육대상 업체 4,700곳이 오는 12월말까지 식약처가 지정한 교육기관을 통해 년간 총 4~8시간의 제조판매관리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현재까지 교육을 이수한 업체가 2,750곳으로 교육 이수율이 58.5%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현행 화장품법은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가 제조판매 관리자 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상태다. 식품의약품안
중국 화장품 규제 완화를 위한 양국 정부간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원아시아 뷰티포럼 인 차이나 2014’를 개최하고 중국의 낡고 오래된 절차적 규제 합리화를 통해 양국 시장에서의 공정한 경쟁 ‘룰’ 정착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중국 베이징 그랜드 밀레니엄호텔에서 지난 11월24일부터 이틀동안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서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영옥 화장품정책과장, 이채
2015년 화장품 산업을 미리 조망하는 '화장품 산업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가 11월 7일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코스과 순천향대학교 공동주관으로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번 컨퍼런스는 오후 6시 30분까지 화장품 산업의 근간이 되는 6개 분야에 걸친 올해를 되돌아 보고 내년 화장품 산업의 흐름을 미리짚어 보고 성공적인 경영 전략의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공유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이날 컨퍼런스는 업
웰빙 트렌드를 타고 아름다움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유기농 내추럴 화장품 글로벌 동향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컨퍼런스가 주목받고 있다. 서원대학교, 제주테크노파크, 코스인이 공동 주관한 '2014 국제 유기농 화장품 컨퍼런스'가 11월 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유기농 화장품 분야에서 실력을 다져온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유기농 내
유기농 화장품이 인기다. 코스인, 서울메쎄 공동 주최로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2014 국제 유기농 화장품 엑스포에는 3일 동안 2만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연일 북새통을 이뤄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유기농 화장품 DIY 체험 이벤트, 유기농 화장품 프리마켓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기농 화장품 우수성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중국 화장품 시장 진입 규제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한-중 FTA 화장품 분야 최대 쟁점 중 하나인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상호 인증 문제가 타결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10일 한-중 FTA 실질적 타결이란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헤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한-중 FTA협상의 실질적 타결을 공식선언하고 기술적인 사안을 연내 마무리할 것을 양국 협상단에게 지시하였으며 양국 통
아시아 화장품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드럭스토어, 중국에서는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 국가 화장품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내추럴 메이크업이 제품이 강세를 보이는 실정이다. 주요 화장품 구입채널로는 도쿄가 드럭스토어와 통신판매, 베이징은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 방콕은 드럭스토어에서 화장품을 구입하는 경향이 많았다.
우리나라와 중국 정부 당국자간 화장품 기술장벽 등 비관세 부문 규제를 발굴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제도권 장치가 구성 운영된다. 한-중 FTA 타결 협정문에 화장품 분야 TBT(Technical Barrier of Trade-무역기술장벽)위원회 운영 관련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TBT위원회에는 CFDA(중국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 우리나라 식약처 관계자 등 양국 정부 무역, 화장품 정책 담당자와 두나라 화장품협회 관계자들이 위원으로
녹십초화장품은 11월 12일부터 14일 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진행 된 ‘2014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 녹십초의 신선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스킨하우스’와 피부 스스로의 힘을 찾아 주는 코스메츄럴(COSMETIC + MEDICAL + NATURAL) 브랜드 ‘스페랑스’가 바이어들로부터 상담 문의가 잇따르는 등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2014 홍콩 코스모프로프에는 전 세계 42개국 1780여 개의 업체들이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회사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 www.skinami.co.kr)의 BRTC의 ‘바이탈라이저 V10 썬 스프레이’가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기능으로 중소기업청 스마트제품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타민 화이트닝 썬 스프레이’로 불리는 BRTC 바이탈라이저 V10 썬 스프레이는 10가지 비타민 함유로 피부 칙칙함을 해결해 줄 뿐 아니라 미세하게 분사되어 피부에 가볍게 내려앉는 스프레이 타입의 3중
남원시가 천연, 친환경 화장품 산업에 관심있는 업계 종사자를 초대한다. 남원시는 현재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로 조성중인 남원시 노암 제3농공 단지에 친환경 화장품 제조, 부자재, 원료 기업 대표를 포함한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현지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코스인이 주관하는 남원시 친환경 화장품 클라스터 조성사업 2014 현장 방문 설명회는 11월 27일 남원시청, 남원시 노암 제3농공단지, 허브밸리 등을 직접 방문해 남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