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소비자를 직접 대면하는 직원들이회사의대외적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명함이라고 할 수 있다.따라서 이에 대한 교육도 매우중요하다. 현장 미용사원 교육훈련 방법 고객과 회사가 직접적으로 만나게 되는 소비자와 최종 접점에서 활동하는 직원이 현장 판매 사원들이다. 이들은 백화점 매장에 배치되기도 하고 전문점 순회 뿐 아니라 각종 판촉 활동을 수행하는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다. 따라서 이들의 업무 역량과 소속감, 그리고 주인의식 함양은 브랜드 이미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 중국 전자상거래 대표 플랫폼 징동그룹(京东集团)은 메이크업 분야를 중시하기 시작했다. 지난 1년 동안 징동그룹은 10여 개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를 도입해 '에베레스트 계획'을 발표하면서 징동메이크업(京东美妆)을 1등급 사업부로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2019년 징동메이크업은 새해 연간 전략을 발표하면서 최초로 세분화한 메이크업 분야를 대상으로 제1회 '징메이상'(京美奖)을 개최했다. 징동메이크업은 1월 10일 징동메이크업 포럼과 ‘징메이상’ 시상식을 상해 더 랑함 신티안디호텔(SHANGHAI THE LANGHAM XINTIANDI HOTEL)에서 실시했다. 호텔 맞은편에는 전세계 3개만 있고 중국에 1개가 있는 메이크업 명품점 ‘톰포드(TOM FORD)’가 위치해 있다. 징동메이크업이북경이 아닌 상해에서 2019년 새해 포럼을 개최한 것은 2019년을 새로운 발전을 시도하는 한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 준 것으로해석할 수있다. ‘고정관념’깨고 소비자 뷰티 마인드 점령 징동그룹 후성리(胡胜利) 부총리는 “패션과 뷰티는 일관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또 뷰티는 메이크업과 연관이 많이 되는 부분이다. 패션과 메이크업은 모두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 화장품의 감독관리 업무 규범화와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화장품감독관리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흔히 발생할수 있는 문제점을 중국 화장품 법규와 관련 기술 규범을 참조해 Q&A 형태로 답변을줬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Q : 외국에서는 ‘약용 화장품’이라는 단어가 있는 가운데 중국 화장품 규정에는 ‘약용 화장품’의 개념이 없는 이유는? 중국 뿐 아니라 세계 대부분 국가의 법규에서 '약용 화장품'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을 지적할 필요가 있다. 전 세계 국가와 지역의 화장품감독관리 부서가 ‘화장품’과 ‘의약품’의 개념에 대한 혼란을 피하고 있다. 일부 국가는 약품이나 의약부외품에 있고 동시에 화장품 사용 목적을 갖고 있는 제품은 약품이나 의약부외품의 감독관리 법규에 따라야 한다. 화장품 관리 규정에만 속한 ‘약용 화장품’은 없다. ‘화장품위생감독관리조례’ 제12조, 14조를 의하면 화장품 라벨, 소포장, 설명서에는 적응증, 효과 홍보, 의료 용어 등을 표시하지못하고 광고 홍보에서는 의학적 효과를 홍보하지 못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중국 화장품 전체 시장의 성장 속도는 둔화됐지만남성 화장품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남성 스킨케어 시장이 황금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타오바오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남성 메이크업 신제품이 전년 대비 279% 성장률을 달성했고 남성 로션 크림은 114% 성장률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BB크림, 아이브로우, 파운데이션, 페이스 에센스, 페이스 선케어, 마스크팩 등 제품들을 많이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브랜드나 중국로컬 화장품 브랜드는 남성 화장품 시장의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조사에 따르면, 2018년 많은 브랜드가 남성 화장품 제품을 새롭게 런칭했다.지난해 4월 중국 시장에 진출한 지 9년이 되는 키엘은 처음으로 남성 스킨케어 제품의 홍보를 시작했다.같은해 5월 찬도는 남성 소비자가 많이 몰려 있는 징동 플랫폼에서 새로운 남성 제품을 런칭했다. 8월에는 샤넬이 처음으로 남성 화장품 시리즈 보이 드 샤넬(BOYDECHANEL)을 런칭했다. 샤넬이 출시한 남성 제품 시리즈는 남성들이 화장할 때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파운데이션, 아이브로우, 무색 립스틱 등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중국에서는 '꽌시'(인간관계)를 매우 중요시한다. 대부분일을 시작하기 전에우선적으로 관계를 구축한다. 기쁠 때 먹는 과일, 수박(西瓜) 수박을 중국어로는 '시과'라고 한다. 이것과 함께 생각나는 경험이 있어 소개한다. 90년대 후반, 합자 형태로 진출한 회사에서 일을 할 때의 일이다. 합자 형태로 현지에서 기업 경영을 하면서 느꼈던 일인데 합자 기업의 경우 최고 의사 결정 기구로 동사회(이사회)를 두게 된다. 이 이사회의 이사장은 한국 측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중국의 메이크업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K-Pop과 드라마 등 한류 열풍에 영향을 받은 중국의 메이크업 환경이 급변하면서 최근 소비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화장기법 교육이나 체험 이벤트 등이 활발해 지고 있다. 중국 중상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중국 메이크업 업계 발전 전망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메이크업 시장은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6년 동안 중국 메이크업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3.7%로 전 세계 메이크업 시장보다 2.5배가 더 높았다. 이를 토대로 향후 5년 간 메이크업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3%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중국 현지 메이크업 브랜드와 판매업체의 핵심적인 관심은 ▲제품 품질 향상 ▲소비자와의 인터랙티브(interactive) 콘텐츠 제공 ▲새로운 이익공유 체제 구축 등 3가지다. 품질이 좋아야 제품이 팔린다 어떤 제품이든 품질이 좋아야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끌어올릴 수 있다. 특히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화장품의 소비 패턴은 품질이 좋은 제품으로 집중될 수 밖에 없다. 중국은 5년 전만 해도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아 시장이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중국이 2019년 1월 1월부터 새로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1위 온라인 해외 제품구매 플랫폼인 티몰인터내셔널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향후 3년간 20개 보세창고와 10개 해외 창고로 확장하며 해외 제품을 100만 개 이상으로 늘리고 해외 유력 기업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새해 비전을 제시하며 새롭게 적용되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법에 대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티몰인터내셔널이 새해 벽두부터 변화를 외친 이유는 중국 국무원이 지난해 11월 기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법을 신설했기 때문이다.새로운 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온라인 국제 플랫폼에서 1회 거래당 비과세 혜택 기준은 ‘기존 2,000위안(한화 약 33만 원) 이하일 경우’에서 ‘5,000위안(한화 약 82만 원)’으로 상향조정됐다. 1인당 1년간의 비과세 혜택의 기준도 ‘기존 20,000위안(한화 약 330만 원)’에서 ‘26,000위안(한화 약 425만 원)’으로 높아졌다. 소비자가 직접 보세창고에서 구매 가능한 해외 품목도 63개나 추가됐다. 그러나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 기업들은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최근 몇 년동안에 급속으로 증가한 다이거우(代购)를 관리하기 위해 만든 전자상거래법은 지난 1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실시했다.중국 대표적인플랫폼들이 이에 대한대응 방법을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핀둬둬(拼多多), 온라인영업장소 증명서 제공 가능 핀둬둬(拼多多)는 2018년 12월 30일 구체적인 규정을 발표해 핀둬둬(拼多多) 플랫폼을 사용하는 온라인 사업자에게 궁금한 점을 해답해 준다. 핀둬둬(拼多多) 측은 사업자 단체 채팅방에 일부 내용을 이미 공지했으며 공지한 내용은 기타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업자에게도 참고 가치가 있는 정보로 보인다. 모든 사업자가 사업자등록증을 만들어야 하나? 전자상거래법에 따라 모든 사업자가 사업자등록증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사업자의 영업범위가 신청 면제의 범위에 속하면 시장주체(市场主体, 즉 시장에서 판매활동을 하는 조직이나 개인을 의미함) 등록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단, 신청 면제 범위에 속하지 않는 상황이면 시장주체(市场主体)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전자상거래법 제10조의 규정에 따르면, 신청 면제 범위는 아래와 동일하다. 개인이 자가 생산한 농산물 혹은 가정 수공업 제품을 판매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2018년 한해 동안 20,000만 개 이상의 제품을 론칭한 중국최대 온라인쇼핑몰 티몰(天猫) 플렛폼이 1월 2일 ‘2018 신제품 Top 100'을 선정, 발표한 가운데 이중 화장품 30개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티몰에 따르면, 2018년 연간 신제품 데이터와 티몰에 출시된 신제품 판매량, 소비자 평가와 전문가 평점 등 데이터를 기초로이번 ‘2018 신제품 Top 100’ 제품 순위를 선정했다. 선정 제품은 핸드폰, 디지털, 스마트 가전제품, 메이크업, 의상&신발, 개인케어, 뷰티, 크로스오버 등8개 분야로 나눴다. 티몰은 2018년 출시한 뷰티 제품을 ▲메이크업 ▲개인케어 ▲미용기기 신제품 등 3개로 구분해 Top 10 제품을 선정했다. 메이크업 신제품 Top 10에선정된 제품은▲완메이르지 아이섀도 팔레트(完美日记光影星河眼影盘) ▲메이블린 핏미 파운데이션(美宝莲fitme粉底液), 지방시 프리즘 파우더(纪梵希明星四宫格散粉) ▲키코 시리즈4 립스틱(KIKO 4系唇膏), 에르메스 파워 패브릭 파운데이션(阿玛尼权利粉底液) ▲맥 아이섀도(MAC戏精眼影) ▲로레알 칼라리스타 하이라이트(欧莱雅玩色派染发喷雾) ▲바비브라운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2019년 1월 1일부터 실시한 전자상거래법이 기존에 관리 통제가 불가했던 다이거우(代购, 세금을 내지 않는 개인사업자), 웨이상(微商)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만든 새로운 법규이다. 올해부터 다이거우(代购), 웨이상(微商)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것으로 보여진다. 1월 1일부터 중국 다이거우(代购)는 비참한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화인민공화국 전자상거래법(中华人民共和国电子商务法)이 정식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위챗(微信) 모멘트(朋友圈)에 활동하는 다이거우(代购)가 새로운판매전략을시도할 것으로 보여진다. 다양하고 많은 제품 사진과 제품 설명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이슈 거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전자상거래법에 명시한‘오더’, ‘주문’, ‘돈’, ‘금액’, ‘지불’, ‘배송’, ‘로고(LOGO)’ 등 예민한 단어를 더 이상 사용하지않고 있다. 비슷한 발음이 되는 한자를 쓰거나 음성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용을 지불할 때도 더 이상 위챗(微信)에서 직거래를 하지 않고 알리페이(支付宝)나 계좌이체 등으로 바꾸고 있다. 위챗(微信)이 모멘트에 올리는 정보를 제한한다는 정보가 있다고 구매자들에게 위챗(微信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중국 정부는지난해 약품과 화장품감독관리 시스템을 변경하고2019년 지속적으로 강화시키며 전면적으로 감독관리 시스템을 실행한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1월 1일 '개혁개방(改革开放) 재출발, 약품감독 새로운(新) 시작'이라는 제목의 신년사를 통해 올해 화장품 정책 방향을 밝혔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전국 약품감독관리 시스템에서 종사하는 모든 동료와 동료 가족에게 새해 인사를 드린다"며"올해 감독관리 방법을 다양화하고 위험성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약품감독관리의 과학 수준, 법률 수준, 국제화 수준, 현대화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시진평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 사상으로 삼아 중국 공산당 19차 전국대표대회(中国共产党第十九次全国代表大会)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19차 전체회의 정신을 실천함으로써감독관리 업무를추진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당중앙의 정책과 방침에 따라기관 편성과 기관 기능 등을 최적화로 변경하고국가약품감독관리국 개편을마무리했다. 다음 단계의 감독관리 업무를 위해 든든한기반을 만들었다. 지난해 전국 약품 안전 위험성을 조사하며 왁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 많은 사람들은 작은 브러시로 1년에 3,000만 달러(한화 약 335억원)의 사업을 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브러시 제품만으로 3,000만달러(한화 약 335억원)매출액을 달성한회사가 나왔다. 매슈(Matthew)는 한화장품 브랜드 회사에서 책임자로 고급스러운 브러시를 디자인한 적 있다. 매슈(Matthew)는 고급스러운 브러시 제품의틈새 시장을 확인하고 2013년고급 화장품 브랜드 업체인 '스페이스(SPACE) NK'를 창업했다. 많은 여성들이 브러시를 알고 있지만 사용하지를 않는다. 그 이유는 브러시는 사용하기가 귀찮거나 브러시를 사용할 때 피부가 따끔거리거나 브러시 털에 화장품 가루가많이 묻기 때문이다.또 전통 브러시가 아이섀도를 구매할 때 증정하는 저가 브러시로 보여 많은 여성들은 화장품 케이스에 두고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매슈(Matthew)제품은소비자들이 전통 브러시에 대해 갖고 있는생각을 깨뜨렸다. 이 제품은 디자인이 예쁘면서 칫솔 모양과 비슷하게 독특한 외관을 갖고 있다. 금속 재질브러시 손잡이에 손슬립 매트가 있다. 인체 공학원리를 이용해 디자인해 여성들이 스스로 메이크업 할 때 더 편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글로벌 화장품 시장 성장 속도가느린 상황에서 메이크업 시장 성장 속도도빠르지 않다.중국 메이크업 시장이 사작이 늦었지만 대중들의 관심이메이크업 제품으로 쏠리고있다. 메이크업 제품은 파운데이션, 파우더, 립스틱, 아이섀도 등 컬러 화장품으로 얼굴에 사용해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은 수정, 보완하는 제품이다. 중국 메이크업 시장은경제 사이클과 연관이크다.2018년 중국 메이크업 시장 동향은경제 변동 상황을 그대로 반영해 보여 줬다. 글로벌 메이크업 시장 성장속도 현상유지 2010년 이후 글로벌 화장품 시장 규모가 4,000억 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그 사이에 2015년 큰 하락세를 기록한적이 있었다. 그 이유는 당시 유로존 요구 저하와 화장품 주요 소비 국가인 브라질의 경제 위축 현상이 나타나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2016년 글로벌 화장품시장은 성장세를 보였지만성장 속도는 둔화됐다. 2017년 4,648.36억 달러를 기록해전년 동기보다 5.25%를 증가했다. 그 중 메이크업 시장은 836.7억 달러를 달성해 전년 동기보다 5.25%를 증가했다. 2018년 글로벌 시장 규모가 4,655억 달러에 달할 것으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 중국화장품 안전위험 감독업무가 강화되어 화장품 품질보장이 강화될 전망이다. 최근 중국 정부당국은 광동성화장품위험분석회의를 개최하고 2018년 실시한 화장품 안전위험 감독업무를 발표하고2019년 화장품 안전위험 감독업무에 대한 지시를 실시했다. 전면적으로 화장품의 안전 위험성을 분석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화장품 안전감독관리시스템을 평가하기 위해 2019년 화장품 안전 위험성 연구 감독업무를 개최했다. 광동성이 개최한 이날 화장품위험분석회의에는 광동성 방홍티안(方洪添) 부국장이 참석해 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2018년 화장품 안전위험 감독 상황과 위험 감독 상항 보고서를 토론했다. '광동성 화장품 안전위험관리 연간보고서(2018~2019년)'를 심사해 2019년 광동성 화장품안전감독업무의 중점사항을 논의했다. 회의는 2018년 광동성 화장품 안전 위험관리 업무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19년 화장품 안전감독 업무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를 제시했다. 2019년 화장품 안전감독 업무의 핵심 골자는 첫째,전면적으로 당의 19대 정신을 관철시키기 위해 시진평(习近平)시대 중국 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도 사상으로 시진평 총서기가 광동성에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최근에 남성이 화장하고 있어 전문적인 남성 화장품 브랜드가 많이 생기고 있다. 브랜드 회사들은 남성 화장품 시장을 아시아 시장을 중요시 하고 있다. 남성 화장품은 최근에 메이크업 브랜드가 시도하고 있는 새로운 영역이다. 많은 대중 브랜드 심지어 명품 브랜드들도 남성 면도 제품과 방취제 등이 포함되는 청결 케어 류 제품 만을 더이상 집중하지 않고 여성 메이크업과 비슷한 남성 메이크업 제품 들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남성 메이크업 제품의 영역에서 브랜드 사들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다. 아시아 시장 중에서 브랜드 사들이 제일 공략하고 싶은 시장은 한국 시장이다. 오뤠이(欧睿)정보상담회사의 데이터를 의하면 한국 남성이 피부 케어, 컨실러, 메이크업에 대한 1인 평균 소비액이 다른 국가보다 많이 높고 총 소비량이 심지어 미국, 프랑스보다 10배 이상 더 높다. 2018년 8월까지의 8개월 내, 한국 최대 홈쇼핑 사이트 Gmarket에서 마스카라, 립글로스 포함한 남성 메이크업 상품이 동기 대비해 130%를 증가했다. 한국 남자 아이돌의 메이크업이 아시아에서 큰 열풍이 펼쳤 이 결과가 많은 사람들이 놀랍지 않을 것이다. 샤넬은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