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전문위원 이진태]1995년 최초로 대전보건대학에서 2년제 화장품과학과를 신설했다. 1997년 4년제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대구한의대학교에서 화장품약리학과, 일반대학원 화장품약리학 석사, 박사과정을 개설하면서 화장품학에 대한 학문적 완성도를 구축했다. 이후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중부대학교, 서원대학교, 목원대학교 등 많은 대학에서 화장품학과를 개설했다. 최근 국립대학 최초로 제주대학교에서 화학·코스메틱학과를 만든 것을 비롯해 성균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등에서도 화장품 관련 학과를 볼 수 있다. 11월 현재 전국 대학의 화장품 관련 학과는 25개 학과로 학부생 약 4,000명, 대학원생까지 더하면 ‘화장품 산업 예비인력’이 약 4,500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 '전국화장품학과교수협의회' 출범, NCS 기반 화장품 산업 인력 지식습득, 기술표준화 대응해야 화장품산업이 국가산업분류표에 들어가게 된시점이 2010년 지식경제부 국가신산업분류표에서 대분류 화학, 중분류 화학화공, 소분류 정밀화학 안에 기능성화장품이 한 꼭지로 들어가게 됐다. 과거에는 국가산업으로 분류조차 되지 않았던 시절도 있었다. 2010년 12월 보
#수면부족과 피부장벽 기능과의 관계에 대해 후생노동성에 의하면 스트레스라는 용어는 원래 물리학의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던 것으로 물체의 외부로부터 가해진 압력에 의해서 변형이 생긴 상태이다. 의학이나 심리학의 영역에서는 마음이나 몸에 관련된 외부로부터의 자극(스트레서, stressor)에 적응 하기 위해 마음이나 몸에 생긴 다양한 반응을 스트레스 반응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마음이나 몸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서에는 ‘물리적 스트레서’(더위나 추위, 소음이나 혼잡 등), ‘화학적 스트레서’(공해물질, 약물, 산소결핍ㆍ과잉, 일산화탄소 등), ‘심리ㆍ사회적 스트레서’(인간관계나 업무상의 문제, 가정의 문제 등)가 있다. 그림1 6시간 수면과 3시간 수면에서 밤(18:00~20:00), 기상 직후, 기상 90분 후(6:00~8:00) 채취한 타액 중 코르티솔 양 (▲ 6시간 수면, 평균-SD, n=12, ◆ 3시간 수면, 평균+SD, n=12) 보통 ‘스트레스’라고 하는 것의 대부분이 이 ‘심리사회적 스트레서’를 가리킨다. 스트레서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 반응은 심리면, 신체면, 행동면의 3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심리면의 스트레스 반응에는 활기저하, 초조, 불안
#화장으로 인한 심리상태와 생체인자의 변화에 대해서 현대인은 직장이나 가정, 인간관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과 분노, 슬픔 등 여러 가지 감정이 발생한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정신적인면 뿐 아니라 자율신경계 등 생체적인 면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다양하며 우리는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심리적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에서 코르티솔 (cortisol)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은 주로당 대사에 관여하고 혈압과 혈당치를 상승시키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하나이다. 그림1 실험절차1 또 생물적인 스트레스로 산화 스트레스가 있다. 생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의 기능이 불충분한 경우 생체에 활성산소가 과다하게 축적 되고 세포와 조직에 손상을 주며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된다. 미용 분야에서도 산화 스트레스는 기미나 주름 등 피부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미용과 스트레스는 크게 관련이 있으며 생체인자를 교란하면서 심신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법으로서 긍정적인 감정의 변화는 유효하다. 불안과 분노, 슬픔과 같은 부정적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국내 유일한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저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9년 11월호가 발간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R&D분야 전문 매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9년 11월호는 '스트레스 연구와 화장품 개발'을 주제로 ▲화장으로 인한 심리상태와 생체인자의 변화에 대해서 ▲수면부족과 피부장벽 기능과의 관계에 대해 ▲남성형 탈모증(AGA)과 스트레스 등 생활습관과의 관련성에 관한 기초연구 ▲신규 아스코빅애씨드 유도체를 통한 피부의 질 개선 메커니즘과 스트레스 방어 효과 ▲라벤더 꽃 추출물에 의한 피부의 릴랙스 효과 등 총 5개 특집으로 구성했다. 특집 외에도 원료 최신 연구 동향에서는 바이오제닉스가 국내산 유자를 이용해 개발한 '유자 에센셜 오일' 내용을 소개했다. 특허정보 섹션에서는 주름개선과 처짐방지에 관한 일본의 특허 현황을 정리해 담았다. 기업탐방에서는 생명공학을 기반으로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대한피부과학연구소를 소개했다. 핫인터뷰는 일본화장품원료협회의 기무라 사
■ 개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9년 11월호는 '스트레스 연구와 화장품 개발'을주제로▲화장으로 인한 심리상태와 생체인자의 변화에 대해서,▲수면부족과 피부장벽 기능과의 관계에 대해,▲남성형 탈모증(AGA)과 스트레스 등 생활습관과의 관련성에 관한 기초연구,▲신규 아스코빅애씨드 유도체를 통한 피부의 질 개선 메커니즘과 스트레스 방어 효과,▲라벤더 꽃 추출물에 의한 피부의 릴랙스 효과 등의 특집을 구성했다. [칼럼] 화장품 산업, 국가 미래 핵심산업으로 육성 시급 [특집] 스트레스 연구와 화장품 개발 1.화장으로 인한 심리상태와 생체인자의 변화에 대해서 A study of psychological and biological effect of make-up,일본 메나드화장품 종합연구소(日本メナード化粧品) 総合研究所 浅井雛代・森地恵理子 2. 수면부족과 피부장벽 기능과의 관계에 대해 Relationship between lack of sleep and barrier function of the skin,폴라화성공업(ポーラ化成工業) 多田明弘 3.남성형 탈모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전 세계 뷰티 업계 전문가들은 B2B 행사인 '코스메 도쿄, 코스메 테크'에꼭 참석해야 한다. 아시아와 세계를 잇는 '코스메 도쿄, 코스메 테크'에서 뷰티 산업을 휩쓸 새로운 트렌드와 제품, 서비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오늘 날 아시아, 특히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곧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고 있다. 내년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하는 '2020 코스메 도쿄 ‧ 코스메 테크'는 다양한 신규 이벤트와 흥미진진한 경쟁, 업계 관계자들의 통찰력, 주목할만한 세미나와 산업적 흥미 요소 등을 두루 갖춰 매력적인 전시회이다. 전시업체와 방문객에게 경험과 배움, 전략 수립을 가능하게 만들어사업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2020 코스메 도쿄, 코스메 테크 아시아 화장품 시장 최대 규모 전시회 자리매김 매년 과거 참가사와 참관객 수를 뛰어넘고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는 '제8회 국제 코스메틱 무역 페어'는 2020년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한다. '코스메 도쿄 2020'에서는 ▲스킨케어 ▲헤어, 바디케어 ▲오가닉, 천연 제품
#100% 식물유래 오일 점증제 '더모필 비스콜리드 MB(Dermofeel® viscolid MB) 오일 겔화제는 화장품 처방 담당자에게는 대단히 관심이 깊은 분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관심이 많다는 것은 기존의 겔화제에 만족하고 있지 않다는 것인 지도 모른다. 더모필 비스콜 리드 MB(dermofeel® viscolid MB)는 in-cosmetics Global 2019에서 에보닉 인더스트리에서 다시 발매된 100% 식물유래의 오일 점증제이다. 특히 천연오일 등의 퓨어오일을 점증하는 효과를 가지며 오일 자체의 관능을 살리면서 피부 위에 도포하기 쉬운 소프트하면서 크리미한 오일 젤을 조정할 수 있다. 표1 제품 특성 또 W/O 에멀젼에서는 더모필 비스콜 리드 MB(dermofeel® viscolid MB)가 농도의존적으로 점증 효과를 발휘하고 처방의 텍스처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안정성 개선 효과에 기여 한다. ‘천연’이나 ‘자연’ 유래를 어필하는 베이비케어, 바디케어 제품, 마사지젤, 스틱제형의 워터프리 자외선케어 제품, 오일 마스크나 나이트크림 등의 나이트 케어, 립밤이나 스틱 등 폭넓은 제품에 전개가 가능한 기능성 원료이다.더모필 비스콜 리드 MB
# 민감한 피부가 신경 쓰이는 분들에게 EXPOZEN™ 일본촉매는 2019년 4월부터 GREENTECH사(프랑스) 제품의 일본 총대리점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GREENTECH사는 4,000종의 다양한 식물추출물을 보유하고 있어서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고에서는 ‘민감피부’에 효과가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그림1 홍조 민감피부의 정의나 대처법에는 불명료한 부분이 많지만 민감피부에 대한 대책을 생각하는데 있어서 엑스포좀(exposome)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엑스포좀이란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외부 요인(UV, 매연, 온도, 대기오염 등)과 내부요인(스트레스, 호르몬, 정서 등)을 나타내며 이들 요인으로부터 피부는 손상을 입어 주름, 색소반, 붉어짐, 처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빠른 노화나 민감피부를 일으킨다. 일본과 유럽지역의 여성 약 50%, 남성 약 30%는 자신이 민감피부라고 느끼며 많은 사람들이 엑스포좀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고민으로 갖고 있다.EXPOZEN™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 소재이며 뛰어난 효능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됐다. EXPOZEN™은 인도양이나 마다가스카르 근교의 심
#염 첨가로 점증되는 점증제 '솔트렐라(Saltolera)' 최근 미네랄이나 전해질을 포함한 기능성 화장품이 늘어나면서 1가 뿐 아니라 다가의 이온에 강하며 촉촉한 사용감이 있는 점증제가 요구되고 있다. 이전까지의 점증제에는 천연계와 합성계가 있었으며 용도에 따라 사용구분이 되어 왔다. 천연계 점증제로는 잔탄검이나 하이드록시에틸셀룰로오스 등이 있지만 비이온이기 때문에 염의 영향을 받기 어려운 반면 점증하는 데는 많은 양을 필요로 하고 끈적끈적한 점이 문제였다. 그림1 각 점증제 1%, Magnesium Ascorbyl Phosphate 3% 첨가 시의 점도 *No.4 회전점도계, 6rpm, 실온 한편, 합성계 점증제인 Carboxyvinyl polymer와 Acrylates / C10-30 Alkyl Acrylate Crosspolymer는 틱소트로피성이 높고 촉촉한 사용감이 있다. 하지만 염분 농도를 올리면 점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염에 약한 것이 문제였다. 그래서 당사는 천연계, 합성계의 문제를 극복하며 각각의 장점을 겸비한 염에 강하고 신선한 사용감이 있는 점증제를 개발했다. 각 폴리머 1%를 사용해 Magnesium Ascorbyl Pho sp
#독창적 공법 ‘Oligomer Complexing’ 기술로 완성한 바이오제닉스 ‘Caffeine 210 & Sallic 210’ 바이오제닉스는 Encapsulation 기술을 기반으로 가용화, 나노화, 안정화 기술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와 생활용품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그중 가용화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가용화(Solubilization)란 물이나 수용액에 잘 녹지 않는 액체나 고체를 물에 일정 크기 이하로 분산 또는 용해시키는 Encapsulation 기술의 한 종류이다. 기존의 통상적인 가용화 기술은 계면활성력이 있는 다양한 폴리머들이 캡슐 벽제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5년간 바이오제닉스는 계면활성제 프리 가용화 기술 연구에 집중해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는 미래 지향적 가용화 기술을 개발, 최적화했으며 다양한 난 · 불용성 생리활성 물질들을 가용화하는데 성공했다. 그림1 Oligomer Complex 바이오제닉스 특허(제10-1138258호) 기술은 친수성 천연 고분자로부터 유래한 Oligomer를 이용해 난 · 불용성 물질의 자가응집을 억제하면서 올리고머 복합체 형성을 통한 가용화 기술이다. 이는 활성물질의 용해도를 증가
#MC-MoisGF : Snowbrix-TINC™ Technology에 Bioconversion을 접목시킨 민감성 피부의 ‘피부장벽 강화 원료’ 최근 미세먼지, 황사 등 유해인자들에 대한 노출 증가로 민감성 피부에 대한 관리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주거환경과 식생활의 변화, 유전적 영향, 환경오염 등에 의해 발생되는 화학적, 생물학적 유해인자에 노출되면 다양한 연령층에서 면역조절 이상으로 유발된 염증반응이나 알레르기와 아토피 질환이 발생한다. 알레르기와 아토피 질환 발생 시 피부에서는 손상과 재생 능력이 약해져 피부 건조, 주름생성, 가려움증, 세균감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림1 알르레기 경로 모식도* * 참고문헌 : Diagram courtesy of LEAP Study, Evelina Children’s Hospital, London 모아캠은 이러한 피부 알레르기가 야기하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알레르기 경로를 검토했다. 알레르기 진행에 대한 영국 Evelina 아동병원의 조사 결과를 보면, 초기 단계에는 먼저 피부에 이상이 나타난다(그림1). 초기 알레르기를 통해 피부장벽이 약해지면 알러젠(Allergen)이 더욱 쉽게 체내로 침투하게 되며 이
#화장품의 안전성 정보로 SSCI-Net의 활용과 앞으로의 과제 화장품의 안전성 보증에서 시판 후의 정보를 파악 하는 것은 안전성 평가의 일환으로 기업에 있어서 중요한 책무이다. 지금까지 제품의 시판 후 정보 조사는 고객 피부에 대한 건강 피해 정보를 클레임 조사로 수집하는 것 외에 논문이나 피부과계 학회에서 정보 수집을 주요 정보원으로 하고 있지만 2014년 ‘의약부외품 및 화장품의 부작용 보고에 대해’ (헤이세이 26년 3월 26일자 약식안발(薬食安発) 0326 제12호 후생노 동성 의약식품국 안전대책과장 통지)의 개정이 있었으며 제조 판매 후의 안전 관리 체제의 강화를 위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그림1 SSCI-Net의 구조와 연계 범위 일반사단법인 SSCI-Net은 의약품 이외에서는 의사의 시판 후 정보를 직접 수집하는 최초의 구조이다. 클레임 조사에서는 왜 피부 증상이 발생했는지 이해하기 어렵지만 SSCI-Net의 등록 정보는 접촉 피부염에 대한 전문성이 높은 피부과의사에 의한 진단을 근거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과학적 신뢰성이 높은 정보라고 평가된다. 본고에서는 SSCI-Net을 더 잘 알고 활용해 주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현황과 과제를 정리해
#화장품 수탁시험 현황에서 본 안전성 확보의 과제와 향후 방향성 최근들어 화장품의 안전성 확보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화장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구성 성분 각각에 대해 기존의 안전성 정보를 수집하고 이러한 정보가 부족한 경우에는 안전성 시험의 추가 실시를 검토하는 경우도 있다. 또 최종 제제라 해도 그 화장품의 용도 등을 고려해 적절한 안전성 시험을 실시해야 한다. 그러나 세계적인 동물실험 금지의 흐름 때문에 안전성 시험에서 동물실험을 제1의 선택지로 생각할 수는 없다. 동물실험을 실시하지 않는 안전성 평가방법으로 동물실험대체법과 인체 안전성 시험이 있다. 동물실험대체법에서는 모든 안전성 항목에 대해 공인시험 법이 있는 것은 아니며 시험방법에 따라 평가하는 시험시료에 대한 각각의 적용한계가 존재한다. 또 인체 안전성 시험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평가하는 시험 시료가 윤리기준을 충족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모든 시험시료에 대해 실시하는 것은 아니다.본고에서는 위와 같은 현황을 감안해 수탁시험을 취급하는 입장에서 화장품 안전성 확보의 과제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소개한다. 화장품 원료에서 최종 제제까지의 효능 효과의 유용성 평가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화장품에 대한 리스크 평가 독성학의 기초로서 자주 인용되는 스위스 출신 의사 파라셀 수스(Paracelsus)의 격언에 ‘모든 물질은 독이다. 물질로서 독이 아닌 것은 아무것도 없다. 독과 약을 나누는 것은 양의 적절한 구별일 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건 약에만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화학물질이나 화장품, 식품 등 우리들 주변의 모든 것에 있어서 적용할 수 있는 생각이다. 작용이 될지 유해성을 일으킬지 이것을 결정하는 것은 ‘용량’이며 이 사고방식이 리스크 평가의 기본적인 개념이 되고 있다. 그림1 리스크 평가의 순서3) 화장품에는 여러 가지 유효성이나 새로운 감촉을 찾기 위해 많은 원료나 성분이 천연물과 합성물을 불문하고 배합된다. ‘적절한 양’을 바탕으로 배합된 제품은 사람들의 생활을 만족시킬 만한 것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적절한 양’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 막대한 건강 피해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각 기업에서는 자사제품의 안전성에 대해 책임을 지고 신중하게 판단해 나가야 한다1). 본고에서는 화장품에서의 리스크 평가에 관한 사견을 말하고 싶다. 위험 = 유해성(해저드)폭로량 이 식에 나타나듯이 어떤 물질이 갖는 유해성에 대해
#피부감작성시험(h-CLAT)의 위음성 평가를 개선하는 시험법의 개발 동물실험을 포함해 모든 안전성 시험에는 정확한 평가를 가능하게 하는 적용범위가 존재한다. 또한 동물실험대체법의 경우는 인체나 동물시험 결과와의 대응성의 관점에서 위음성(偽陰性 · false negative · 양성임에도 불구하고 시험 결과 음성으로 나타남) 평가와 위양성(偽陽性 · false positive · 음성임에도 불구하고 시험 결과 양성으로 나타남) 평가가 되는 화합물이 반드시 존재한다. 그림1 h-CLAT 개요 특히 배양세포를 이용하는 시험계의 경우 물이나 배지에의 용해성이 큰 과제가 된다. 본고에서는 OECD 독성시험 가이드라인에 수록된 in vitro 피부 감작성시험인 인체 세포주 활성화시험 (Human Cell Line Activation Test, h-CLAT)을 사례로 하는 위음성 평가의 개선에 대해 저자의 검토결과를 소개한다. h-CLAT는 수지상 세포와 같은 응답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인체 급성 단구성 백혈병 유래 세포주 THP-1 세포의 표면단백질 CD86, CD54 발현 량을 유세포 분석기(flow cytometer)로 측정하는 시험 법이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