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Waker Chemie AG가 확립한 재생가능 원재료를 추적하는 Mass balance법이 이번 국제인증기관 TUV SUD에 의해 인정됐다. 본 방법에서는 당사 제품의 전생산 공정에 있는 재생 가능한 원재료의 사용량을 추적한다. 이미 올해 4월부터 당사는 바이오 메탄올을 제조공정에서 이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조된 실리 콘오일을 판매하고 있다. 식물유래인 바이오 메탄올과 석유화학 유래의 메탄올은 화학적으로는 동일이지만 바이오 메탄올은 제조공정에서 화석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이것을 이용한 실리콘은 매우 우수한 탄소수 지를 갖는다. 이러한 이유로 본 방법을 이용한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사회공헌이 크게 기대된다. 본 보고는 당사가 새롭게 출시한 BELSIL Ⓡ eco에 대해 mass balance법과 함께 소개한다. 2. 인정 이번 인증으로 당사가 확립한 mass balance법이 재생가능원료의 추적가능성(traceability)에 대해 TUVSUD standard CMS 71DP 적합하다고 인정됐다. 여기서 재생가능원료라는 것은 예컨대 바이오 메탄올이 다. 이번에 퍼스널케어 용도에 있어서 여러 점도의 실리콘 오일이 인증됐다. ※ 이 기
그림1 피부표면 수분 매핑 1. 서론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천연소재에 대한 집착이 깊어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추적성(traceability) 도 배려한 원료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호조를 띠고 있는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시장에 힘을 받아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바라본 전통 적인 ‘Made in Japan’ 원료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신원료 ‘와미노봉봉’은 와카야마(和 歌山)의 명주(銘酒) ‘기노쿠니야분자에몽(紀伊 国 屋文 左衛門, きのくにやぶんざえもん)’의 술지게미와 일본 전통 기술을 계승한 가가와(香川)의 고급 일본 설탕 ‘사누키와산보토(さぬき和三 宝 糖)’의 당밀만을 조합한 순 일본산 추출물이다. 술지게미와 당밀을 합한 추출물이 제제의 질감을 크게 변화시켜 피부나 모발에 촉촉한 윤기를 제공한다. ‘와미노봉봉’이라는 이름은 술지게미라는 일본(和, Wa) 소재에서 얻은 아미노산에서 ‘Wamino’, 사탕과자를 의미하는 프랑스어(bon)와 와삼봉(和三盆, 일본식 백설탕)에서 이미지 된 ‘BonBon’을 합해서 붙여졌다. 식품 소재만으로 만든 ‘와미노봉봉’은 방부제가 없는 천연 화장품 원료로 지속가능
매미의 날개가 가진 나노 구조에 기인한 항균 특성 평가와 그 모방 セミの翅が持つナノ構造に起因する抗菌特性評価とその模倣 Mimicking a nanostructure formed on a cicada wing and evaluatingbactericidal property of the cicada wing and the nanostructure 伊藤 健(이토 다케시, Takeshi Ito) 그림1 곰매미의 날개 표면을 주사형 전자현미경(SEM)을 이용해 관찰한 이미지 1. 서론 여름의 풍물이라고 하면 무엇을 떠올리게 될까. 바다, 불꽃놀이도 좋지만 무더운듯 큰 소리로 우는 그 벌레, ‘매미’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저자(著者) 가 초등학교 시절은 TV 게임도 없이 여름방학에 하는 일이라고 하면 매미잡기 뿐이었다. 여름방학 숙제로 다양한 매미를 잡아 표본으로 만들어 제출한 기억도 있다. 근처에 있는 온천 여관이 좋은 매미잡기 장소였 다. 그 당시는 매미의 날개에 다양한 기능이 있으리라 고는 알 길이 없었다. 매미의 날개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다. 색채 패턴이 있는 날개와 투명한 날개이다. 예를 들어 유지매미는 날개의 표면에 나무와 비슷한 패턴을 배색
거미줄의 분자구조를 모방 - 효소를 이용한 천연단백질 모티프(motif)의 화학합성 クモ糸の分子構造を模倣する ― 酵素を利用した天然タンパク質モチーフの化学合成 Mimicking spider silk ― Chemical synthesis of natural protein motifs using enzymes 土屋康佑(쓰치야 고스케, Kousuke Tsuchiya) 沼田圭司(누마타 게이지,Keiji Numata) 그림1 거미견인줄의 단백질(MaSp1, Araneus diadematus)에 함유된 주기적 배열의 일부 밑줄은 결정성모티프(폴리알라닌) 부위를 나타냄 1. 서론 생체유래의 바이오고분자는 고갈되고 있는 석유제 품의 대체 소재로서 지속가능한 사회구축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소재이다. 생물이 생산하는 중요한 바이오고분자의 하나인 단백질은 아미노산배열에 기인한 구조의 다양성을 실현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기능이 생물에 이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구조단백질은 세포골격이나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 이용되기 때문에 뛰어난 역학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생분해성이나 생체 적합성에 맞춰서 다양한 용도전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재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흔히 볼 수
생물에게 배우는 구조발색성 안료 生物に倣う構造発色性顔料 Bio-inspired structural colored materials 竹岡敬和(다케오카 유키카즈, Yukikazu Takeoka) 그림1 자연계에 보이는 컬러풀(Colorful)한 구조색의 예 1. 서론 : 안전한 소재로 만드는 색소의 필요성 2002년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된 ‘지속 가능한 개발에 관한 세계 정상회담’에서 ‘화학물질이 사람의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현저한 악영향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사용, 생산하는 것을 2020년까지 달성한다’ 는 목표가 국제합의로 채택됐다. 또한 2009년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2회 국제 화학물질 관리회의에 서는 도료 중에 함유된 납의 인체에 대한 유해성이 초미의 과제로 대두되어 선진국의 대다수가 법적 규제 하에서 2020년까지 납 계열 안료를 폐기하는 목표를 세웠다. 환경문제의 대처가 활발한 유럽에서는 수은, 카드 뮴, 6가크롬 등의 중금속을 포함한 재료에 관해서도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더욱 아조염료도 발암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일부가 이미 사용할 수없게 됐고 무기계 뿐만 아니라 유기계 색소의 많은 부분도 사용이 규제되는 시대
공작새 깃털의 발색에서 배운다 - 새로운 색재의 개발 クジャクの羽の発色に学ぶ ―新しい色材の開発 Learning from the peacock feathers color ― Development of new colored materials 桑折道済(고리 미치나리, Michinari Kohri,) 그림1 멜라닌 모방입자의 물 분산체(입자농도 50Wt%)에서 얻어진 구조발색의 분광반사스펙트럼 1. 서론 멜라닌은 동식물이나 원생동물 등에서 보편적으로 형성되는 흑갈색의 색소로 생체 내에서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도파를 원료로 해서 얻어지는 중합물이다. 사람의 모발 성분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자외선에서 피부를 지키는 작용이 있다. 이같은 자외선흡수제로서의 역할에 더해 자연계에서 자주 멜라닌은 구조색 발현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구조색은 물체의 미세구조에 기인하는 광간섭, 회절, 산란 등에 의해 발현하는 색이다. 모르포나비의 선명한 청색은 계층적인 선반구조 유래의 구조색으로 선반구조의 하층에는 멜라닌 과립으로 된 층이 있다 1) . 비단벌레의 구조발색은 멜라닌 과립을 함유하는 층과 함유하지 않는 층이 20층 정도 번갈아 겹쳐 쌓인 다층막 유래의 색이다 2) . 일
연잎, 달팽이, 봉선화의 구조를 모방한 광 응답성 결정재료 ハスの葉,カタツムリ,ホウセンカの構造を模倣した光応答性結晶材料 Photoresponsive crystalline materials mimicking lotus leaf, snail shell, and impatiens 内田欣吾(우치다 긴고, Kingo Uchida) 그림1 디아릴에텐의 일반적인 분자구조 1. 서론 생물은 다양한 형태를 취하면서 장시간을 들여 생존에 적합한 형태를 만들어 왔다. 그 형상을 흉내낸 인공물을 만드는 것으로 그 형상이 가진 기능을 이해하는 것이 가능하다. 1950년대 후반에 독일계 미국인이며 신경생리학자인 Otto Schmidt가 제안한 바이오미 메틱스 1) 와 그것을 잇는 바이오미미크리의 국제적인 발전은 생물의 형태나 양식을 흉내내는 것으로 인류가 생물의 형상과 기능을 잘 발견해 온 것에 불과하다. 생물의 구조(형상)을 모방한 재료를 만들 때 분자가 자발적으로 배열되고 조합된다면 상당히 쉽게 생물모 방재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생물의 구조형 성과정과 우리들이 연구해 온 결정성장에 의한 생물 모방시스템의 형성과정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본
유니버설 디자인에서 본 바이오미메틱스 ユニバーサルデザインから見たバイオミメティクス Biomimetics based on Universal Design 赤池 学(아카이케 마나부, Manabu Akaike) 그림1 물건만들기 ‘21세기 품질’ 개발의 순환도 1. 서론 : 유니버설 디자인에 의한 새로운 가치 창조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이란 문화ㆍ언 어ㆍ국적의 차이, 남녀노소라는 차이, 장애ㆍ능력 여하를 불문하고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시설 · 제품 · 정보의 디자인을 의미한다 1) . 유니버설 디자인의 제창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디자인학부 디자인학연구과의 로널드 메이스(Ronald Mace, 1941~1998)였다 2) . 배리어 프리(Barrier free)와의 콘셉트 차이는 장애인과 고령자에 한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고도 성장기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비즈니스센터가 기업 활동을 리드하는 면이 강했다. 연구개발에 대해서는 R&D센터와 디자인센터 에서 대응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비즈니스센터가 시장 요구를 배경으로 그에 응하는 형태로 기술 개발을 요청해 진행되어 왔다.
바이오미메틱스 – 새로운 인류 세대(人類世, anthropocene) 에서 살아남기 위한 리버스 엔지니어링 バイオミメティクス - 人新世で生き残るためのリバースエンジニアリング Biomimetics - Sustainable paradigm shift toward innovative reverse engineering based on biodiversity for survival in theanthropocene 下村政嗣 (시모무라 마사츠구, Masatsugu Shimomura) 그림1 Biomimetic Chemistry의 일익을 담당한 Membrane Mimetic Chemistry 1. 서론 ‘E del marchio. Partendo dalla biomimetica.’ 이 캐치 프레이즈는 패션잡지인 보그(VOGUE) 이탈리아판 2012 년 5월호 기사인 ‘Cosmesi biomimetica’를 끝내면서 사용한 문장이다 1) . 기사의 제목은 ‘Biomimetic cosmetics : As of today the Italian Etat Pur website is online, which makes a small revolution in dermocosm
이번 회에서는 화장품 분야의 특정주제로서 ‘미백’에 대한 한국특허(1회, 7월호 2회 연속 게재)를 선정했으며 앞으로도 흥미로운 주제를 계속 추가해 최근에 발표되고 있는 각국의 특허정보를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미백(2) <한국특허 (2016.1.1 ~ 2017.12.31)> 3. 단순 페놀릭 배당 유도체, 이의 제조방법과 이를 함유하는 피부미백 또는 주름개선용 조성물 (공개번호 : 10-2017-0051138,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2016.03. 22) 이 발 명 은 마 이 크 로 모 노 스 포 라 로 도 랑 지 아 (Micromonospora rhodorangea) 유래의 당전이효 소(Glycosyltransferase, 이하 MrSPGT)를 이용한 단순 페놀릭 배당 유도체(Simple phenolic glycosidic analogs)의 제조방법과 이들 유도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미백 또는 주름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이 발명에 따르면, 마이크로모노스포라 로도랑지아 유래의 당전이효소를 이용해 생합성된 글루코오스와 2‘-데옥시-글루코오스를 당쇄로 포함하는 단순 페놀릭 배당 유도체(아래 그림)는 항산화 활성, 티로시
바이오제닉스는 Encapsulation 기술을 기반으로 해 가용화, 나노화, 안정화 기술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와 생활용품 소재를 개발하고 있으며그 중 가용화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가용화 (Solubilization)란 물이나 수용액에 잘 녹지 않는 액체나 고체를 물에 일정 크기 이하로 분산 또는 용해시 키는 Encapsulation 기술의 한 종류로서 기존의 통상 적인 가용화 기술은 계면 활성력이 있는 다양한 폴리 머들이 캡슐 벽제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5년간 바이 오제닉스에서는 계면활성제 프리 가용화 기술 연구에 집중해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는 미래 지향적 가용화 기술을 개발하고 최적화했으며 다양한 난·불용성 생리활성 물질들을 가용화하는데 성공했다. 1. 가용화 기술 1-1. Oligomer Complex 바이오제닉스 특허(제10-1138258호) 기술로 친수성 천연 고분자로부터 유래한 Oligomer를 이용해 난· 불용성 물질의 자가응집을 억제하면서 올리고머 복합체 형성을 통한 가용화 기술이다. 이는 활성물질의 용해도를 증가시켜 피부 흡수를 더 용이하게 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화장품 산업 뿐만 아니라 생활용품·식품·의약
(주)다이셀 유기합성컴퍼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천연 유래 1,3-BG의 고객과 용도 개척을 개시한다. 1,3-BG는 보습성이나 피부 촉감, 항균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퍼스널케어 제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 식물추출물, 향료의 추출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최근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화장품 시장은 급속히 성장하는 가운데 오가닉 화장품의 수요 증가율은 화장품 시장의 2배가 되어 있고 식물 원료를 이용한 원료의 수요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모든 사람들이 미래에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실현과 시장의 확대를 동시에 충족하기 위해서는 한정된 자원의 유효한 이용이 필요하다. Genomatica사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발효기 반의 프로세스 기술을 이용해 식물 유래의 당에서 1,3-BG(Brontide TM )를 제조하고 이 새로운 접근은 천연소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퍼스널케어 용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기술과 제품은 권위있는 ICIS Innovation Award(2017)도 수상했으며, 2017년 중반부터 샘플 제품으로 Brontide TM 를 수톤 제조하고 있다. 이번에 (주)다이셀 유기합성컴퍼니는 사회와 자연 환
#1. A씨는 헤어숍에서 염색후 두피와 목이 가렵 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붉은 반점이 올라왔다. A씨는 불안한 마음에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은 결과, 염색 알레르기로 진단을 받았다. 염색 전에 염색약 알레 르기가 있다고 미리 이야기를 했음에도 미용실에서 오징어먹물은 알레르기가 없다고 해서 안심하고 사용했지만 결과적으로 부작용을 초래했다. #2. B씨는 한달 전 △마트에서 구입한 ★제품으로 염색을 했을 때는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마트에서 ■업체의 염색약을 사용하니 두피에 마비증상이 오고, 얼굴이 부어오르고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났다. ■업체로 전화를 했으나 비보험도 많다고 하고, 병원 에서는 피부에 착색된 부분(검은색)은 몇 달 정도 걸린다고 안내를 받았다. 두피에 진물과 여러 가지로 금전적으로나 생활에서 불편을 겪었지만 업체는 의 료보험이 되는 한에서 보상처리가 가능하다는 입장만 내놓았다. #3. C씨는 ◇홈쇼핑에서 염색제를 구매해서 사용했 다. 머리에 부작용이 너무 심해 병원을 다녔고, 홈쇼핑에 문의를 하니 진단서를 첨부하면 3일치의 치료비를 처리해 준다고 해서 진단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업체 에서는 진단서에 제품명이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병원에서
2020년 미래를 향한 지속가능한 기업 사명과 해결 노력 2020年,未来に向けたサスティナブルな企業使命と解決への取り組み Sustainable corporate mission for the future and efforts to solve towards 2020 福田政彦(후쿠다 마사히코, Masahiko Fukuda) 그림1 2020년 목표로 한 운영면의 환경목표를 향한 당사 진행 현황 1. 서론 ‘지속가능성’이 용어는 소비자 시장이나 기업이 차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 만들기에 노력하는 가운데, 21세기 유행어로서 업계의 경계를 넘어 세계에 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당사가 제시한 ‘미래의 청사 진’에는 특수 화학약품 기업으로서 세계를 리드하는 일류 기업이 되기까지의 길을 나타내고 있다. 이 청사 진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법령을 준수한 책임 있는 안전한 운영이며, 이러한 요소를 바탕으로 우리는 지속 가능성을 향해서 주도권을 잡고 가는 것이다. 당사는 소위 ‘해결방법의 제공자’로서 고객의 제품 이나 공정을 보다 좋은 것으로 바꾸고 환경에 대한 영향을 경감(輕減)시킬 뿐만 아니라 천연자원의 보전이나 지역사회의 QOL(Qulity of Life) 향상에도 도
내추럴ㆍ오가닉 화장품의 인증, COSMOS-standard(코스모스 스탠더드)에서의 환경배려와 지속가능(Sustainability)한 개발 ナチュラル・オーガニック化粧品の認証,COSMOS-standar(d コスモススタンダード)における環境への配慮と持続可能(Sustainability)な開発 Certification of natural and organic cosmetics, environmental consideration and sustainable development in COSMOSstandard Harald Dittmar Roland Grandel 丸山智子(마루야마 도모코, Tomoko Maruyama) 그림1 지속가능한 순환형 사회의 이미지 1. 서론 COSMOS-standard AISBL(Association Internationale Sans But Lucratif(프랑스) = International Association without lucrative purpose는 국제적인 비영리단체로서 내추럴ㆍ오가닉 화장품의 통일 인증기준인 코스모스 스탠더드를 개발ㆍ관리하고 그 소유자가 되기위해 벨기에에 설립됐다 1) . 코스모스 스탠더드는 EU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