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로피(주)(대표이사김데레사)의 속눈썹펌제 '애딕트컬(addict curl)'이 대만 화장품 등록을 완료했다. 애딕트컬은 속눈썹 본연의 결을 살려주는 자연스러운 컬링력과 동시에 풍부한 영양 케어까지 가능해 많은 샵 원장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대만 등록을 시작으로다양한 국가에 애딕트컬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애딕트컬은 펌과 동시에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 모근까지 꽉 채워주는 속눈썹 전용 영양 포뮬러가 함유되어 있으며한 올 한 올 살아있는 컬링을 오래도록 유지해 준다. 특히 적은 양으로도 미세한 속눈썹까지 꼼꼼하게 잡아주는 '애딕트밤'은 자극 없이 깔끔한 시술을 가능케 한다. 또 애딕트컬은 시술 후 무너질 수 있는 피부 pH를 균형 있게 케어해 주는 멀티 킬레이터, 고수분, 고영양 성분으로 컬링을 오래 유지해 주는 트리트먼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고객의 다양한 눈 형태에 맞춘 8가지 사이즈의 아이래쉬 패드까지 갖추고 있다. 애딕트컬은 대만을 시작으로 글로벌 수출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도 상담 문의가 빗발치고 있으며로피몰에서는 대만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크로다가 4월8일부터 10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2025 인-코스메틱스 글로벌'(in-cosmetics Global 2025)에 참가해 혁신적인 성분과 기술을 선보인다. '인-코스메틱스 글로벌'(in-cosmetics Global)은 업계 리더들의 허브 역할을 하며 공급업체, 제조업체, 연구자들이 모여 새로운 트렌드와 과학적 발견, 시장 수요를 알아보는 공간이다. 크로다는 이번 전시회에서 헤어케어, 스킨케어,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성분과 기술에 대해 다양한 응용 분야에 걸친 최신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크로다의 획기적인 기술과 지속가능성, 사회적 책임에 대한 약속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크로다의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크로다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고성능 성분과 솔루션을 창출하는 특수 화학 회사이다. 1925년 설립돼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올해로 설립 100주년을 맞았다. 크로다 컨슈머 케어 마케팅 글로벌 Helen Jeremiah 부사장은 "크로다 설립100주년을 맞아혁신, 우수성, 지속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다짐으로 우리의 유산을 되새기며 미래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지난해 1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면세점 최초의 인디 뷰티 브랜드 편집숍이 오픈했다. 뷰티 유통 기업 (주)올그레이스가 시티면세점과 손을 잡고 선보인 이 편집숍은 100여 개의 인디 브랜드를 한데 모은 공간으로소비자들이 다양한 K-뷰티 브랜드를 한곳에서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대기업 브랜드 위주로 구성됐던 공항 면세점에서(주)올그레이스는 인디 브랜드를 진입시켜 규모가 작은 브랜드들도 해외 소비자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하루에 수십만 명의 국제 여행객이 오가는 공항이라는 특성상 중국, 동남아시아, 미국, 중동 등 다양한 국가의 여행객들이 K-뷰티를 경험할 수 있는 거점 역할을 한 셈이다. 또 소비자 입장에서는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비교해 볼 수 있고AI 피부 측정 시스템과 같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제품 체험, 구매 경험의 폭을 한층 넓힐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주)올그레이스는 소규모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키우고 시장의 다변화를 촉진해 국내 뷰티 산업의 생태계를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호평과 함께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애터미(주)(대표이사 박한길, 윤용순)가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 TOP 10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직접판매산업 전문 매체 ‘다이렉트셀링뉴스(Direct Selling News, DSN)’가 최근 발표한 ‘2025 The DSN Global 100 List’ 결과에 따르면, 애터미는 전년 대비 7.0% 증가한 18억 3,000만 달러(한화 약 2조 4,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0위를 차지했다고 오늘(27일) 밝혔다.애터미(주)가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 매출 기준 TOP 10에 진입한 것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다. 애터미(주)는 2009년 창립된 직접판매 유통기업으로 ‘절대 품질, 절대가격’을 모토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27개국에서 사업을 운영 중이며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주력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네트워크마케팅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 인증을 받았다. 대표 제품인 '헤모힘'은 누적 매출액 2조 원을 돌파했으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0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3일간 이탈리아 볼로냐 볼로냐 피에레 전시장(Bologna Fiere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린 ‘2025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에 관내 기업 7곳의 참가를 지원한 결과 총 430건, 807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56회차를 맞은 2025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동시에 홍콩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와 함께 전 세계 기업과 바이어가 모이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로 꼽힌다. 강남구는 지난해에도 관내 뷰티 기업 8개사에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참가를 지원했으며784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에는 공모를 통해 (주)에페비아, (주)아우딘퓨처스, (주)자연인, (주)심플리오, (주)그레이스, (주)에비에코리아, (주)다른코스메틱스 등 7개 우수 기업을 선발해 부스 임차, 장치 설치, 운송 등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했다. 한편, 강남구는 매년 관내 뷰티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글로벌 K-뷰티 대표 기업 (주)명인화장품(대표이사 김명현)이 20일부터 23일(현지 시간)까지 3일간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레 전시장(Bologna Fiere Exhibition Centre)에서역대최대 규모로 열린 뷰티 박람회 ‘2026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Bologna 2025)에 참가해 전 세계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높은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올해로 56회를 맞이한 2025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약 17만㎡ 규모로 개최됐다. 전 세계 65개국에서 3,000여 개기업이 참가하고150여 개국에서 약 25만 명에 달하는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K-뷰티의 글로벌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였다. (주)명인화장품은 이번 전시회에서 80여 개국에 수출되는 글로벌 스테디 셀러 브랜드 '팜스테이(Farmstay)'와 라이프스타일 기반 비건 브랜드 '라페름(laferme)',슬로우에이징 컨셉의 '어나더페이스(Anotherface)'를 중심으로 글로벌 바이어들과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명인화장품은 유럽과 미주, 중남미,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방문한 유통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지놈앤컴퍼니(314130, 대표이사 홍유석)의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가 일본 현지 유통사 '(주)아이케이(IK)'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현지 오프라인 채널을 본격화한다고 오늘(26일) 밝혔다. (주)아이케이(IK)는 도쿄거래소 상장인 아이케이 홀딩스(IK Holdings Co Ltd)의 자회사로일본 현지에서 마녀공장, 스킨푸드 등 K뷰티의 고속 성장을 이뤄 낸 유통 전문 기업이다. 유이크는 K뷰티의 성공 트랙 레코드를 가진 일본 전문 유통사 (주)아이케이와 손잡고 버라이어티숍, 드럭스토어 채널 등 공격적인 매출처 확대에 나선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유이크는 4월부터 일본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인 로프트(LOFT)와 프라자(PLAZA) 등 100개 오프라인 매장에 동시 입점한다. 주력 제품인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와 '비타 C 세럼 미스트' 등을 필두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본 오프라인 전개를 앞두고 일본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 소재의 루미네에스트 신주쿠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 'UIQ In Shinjuku'도 연다. 유이크는 지난해 1월 온라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일부터 23일(현지 시간)까지 3일간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레 전시장(Bologna Fiere Exhibition Centre)에서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 ‘2025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총 286건, 64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97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K-뷰티 산업의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경산시는 경북 공동관을 운영해 관내 뷰티 기업의 참가를 지원했다. 지난해보다 2배 확대된 규모로 8개 기업이 참가해 더 많은 상담과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주)네이처포(대표이사 우용규)는 두바이, 이집트, 인도, 러시아 등 다수 국가에 화장품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 H사와 향후 6년간 총 900만 달러 규모의 장기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주)허니스트(대표이사 곽기성)는 불가리아 R사와 기초 스킨케어 제품으로 40만 달러, 호주 B사와 선케어 제품으로 3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수출 계약은 경산 K-뷰티 제품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해외 시장에서 입증한 결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다름인터내셔널(대표이사 강인희)이20일부터 22일까지(현지 시간) 3일간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레 전시장(Bologna Fiere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리는 ‘2025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5)에 참가해글로벌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주)다름인터내셔널은 이번 박람회에서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르티(Vertty)'와 제주 자연 유래 화장품 브랜드 '에포나(Epona)'를 출품하며 현지바이어와 파트너사들과 비지니스를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뷰티 박람회인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매년 3,0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24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하는 글로벌 빅 행사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뷰티 브랜드와 바이어, 유통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주)다름인터내셔널은 이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르티는 ‘티트리 자일리톨 워터젯크림’, ‘티트리 히알루로닉 오일 프리 앰플’, ‘티트리 비타민 부스팅 토너’ 등 주요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세명대학교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센터장 신선미)가올해화장품 제조,판매 기업의 품질 경쟁력 강화와 제품 신뢰도 향상을 위해'화장품 소재 유효성 및 안전성 시험비 지원 사업'에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오늘(26일) 밝혔다. 이번사업은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화장품 제조, 판매 기업의 품질 경쟁력 강화와 제품 신뢰도 향상을 위해▲화장품 및소재, 원료에 대한 인체적용시험▲화장품 유통 안전관리기준 분석 시험 ▲화장품 시제품 생산장비 활용 등을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7,000만원이며 기업당 지원유형에 따라 한도 내 차등 지원한다. 화장품 및 소재, 원료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은▲화장품 유효성 인체적용시험(주름개선, 잡티완화 등)▲화장품 피부일차자극 안전성 인체적용 시험 지원▲기능성 화장품 인체적용시험(자외선 차단 측정 등) 등을 지원한다. 안전성 시험분석 시험은▲유통화장품 안전관리기준(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식약처 고시) 관련 22종목 분석 등 화장품 관련(pH, 납, 비소 등)▲이화학시험평가 등을 지원한다. 화장품 시제품 생산장비 활용은 초고압 균질기, 농축기 등을 지원한다. 지난 2021년부터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단독 입점, 국내 뷰티 브랜드와 손잡고 최대 50% 할인 등 대규모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5월 4일까지 온라인몰에서 뷰티기기, 스킨케어, 메이크업, 마스크팩, 헤어케어 등 카테고리별 인기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K-뷰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오늘(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센텔리안24', '더마픽스', '메디테라피', '릴리바이레드', '아누아' 등 인기 뷰티 브랜드와 '비알머드', '유이크', '웰더마', '원씽', '하우스오브비' 등 신세계면세점 단독 입점 브랜드를 비롯해 총 18개사가 참여한다. 뷰티기기 브랜드 센텔리안24는 '마데카 프라임' 라인 제품을 선보인다. 병풀 성분을 핵심 원료로 사용한 고기능성 피부 재생 제품인 '마데카 프라임'은 피부 진정과 장벽 강화에 효과적이다. 바나브는 올인원 스킨케어 뷰티기기 '유피세븐 더 멀티(UP7 THE MULTI)', 두피케어 제품 '타임머신' 등을 준비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는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어성초 77 수딩 토너' 등을 선보인다. 아누아는 지난해 아마존 프라임데이 뷰티 카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충북도가 화장품 분야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2025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gna)’서화장품업체 7개사를 지원해 수출상담 266건 37,998천 달러(한화 566억 원), 수출계약 107건 10,104천 달러(한화 150억 원)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며 충북 K-뷰티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렸다. 1967년부터 개최된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50년 이상의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코스메틱 박람회다. 올해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최됐으며세계 70여 개국 약 3,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화장품뿐아니라 미용기기, 네일 등 화장품과 뷰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도내 기업은▲랩인큐브(스킨부스터)▲레보아미(앰플)▲메디아크(크림, 멀티밤)▲바이오글로리우스(기초화장품)▲에버바이오(인조속눈썹)▲에이치피앤씨(기초화장품)▲팜스킨(마스크팩, 앰플) 등이다. 이들 기업은 친환경 화장품과 기능성 스킨케어, 차세대 색조 제품 등 유럽 시장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레보아미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 제주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단이 산학협력 인재 양성 지원사업 실시한다. 제주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단은 20일 계약Lab과 프로젝트Lab 지원사업의 수혜 기업 6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제주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기업과 대학 연구실이 협력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과 연결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제주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단의 계약Lab은 제주대학교 연구실과 지역 유망기업이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계약Lab 사업은 화학·코스메틱스학과와 바이오기업 (주)트윈캠과 신강이엔지가 참여하며2명의 석사과정 학생들이 해당 기업에 취업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계약Lab 참여 기관에 총 1억 8,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학부생 월 120만 원, 박사과정 월 300만 원의 인건비를 지급한다. 또기업이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제주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단의 '프로젝트Lab'은 계약Lab과 함께 기업의 기술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전문의약품, 화장품 생산기업 (주)제론셀베인(대표이사 김덕규)이 튀르키예 대표 의료, 화장품 유통 기업 '메인코드 메디컬(Medincode Medical)'과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주)제론셀베인은의약품 '셀베인주'와 화장품 '셀베인 코스메틱', '셀베인 스킨 부스터'를 튀르키예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메인코드 메디컬'은 튀르키예 의료, 화장품 유통 분야에서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현지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튀르키예정부와 규제 기관 유통 네트워크 강점을 활용해 브랜드 확산과 시장 점유율 확대에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튀르키예는 유럽과 중동을 잇는 허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주)제론셀베인은 튀르키예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식품의약품(FDA) 허가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FDA 허가 완료 후 시장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덕규 (주)제론셀베인 대표는 "이번 독점 유통 계약 체결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제론셀베인의 제품이 보다 효과적으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류희림)가 화장품의 특정 성분이 다량 포함된 것처럼 방송한 홈앤쇼핑 '클리오 루즈힐 미러글래스 밀라노 에디션'에 법정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2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홈앤쇼핑 '클리오 루즈힐 미러글래스 밀라노 에디션'에 법정제재를 의결하는 등 15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방심위에 따르면, 홈앤쇼핑 해당 상품을 방송(지난해 10월 3일 방송)할 때상품에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 성분이 0.00001%만 함유되어 있음에도 쇼호스트가 '무려 54% 이상의 PDRN이 립스틱에 들어가 있다'고 언급하는 등 해당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 것처럼 시청자를 오인케 하는 내용을 방송했다. PDRN은 상처 치유와 항염 효과가 있어 미용 시술 제품과 화장품 등에 많이 사용되는 성분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결정은 '문제없음', 행정지도 단계인 '의견제시'와 '권고', 법정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 수정, 중지와관계자 징계', '과징금' 등으로 구분된다. 주의는 방심위가 부과할 수 있는 법정제재 중 가장 낮은 단계의 처분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