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23일 오성캠퍼스 공유소통라운지에서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인 ‘THE PLUS Village’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대학, 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거점 공간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산업 혁신을 도모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윤희란 경산시 부시장, 정기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입주 기업 대표 110여 명이 참석해 ‘THE PLUS Village’의 출발을 축하했다. 개소식에서는 ‘THE PLUS Village’의 비전과 핵심 전략 산업 방향이 제시됐으며 화장품, 식품, 헬스케어 등 각 산업 분과별 민간위원장 위촉식도 진행됐다. 위촉된 위원장은 ▲화장품분과 곽기성 (주)허니스트 대표이사 ▲식품분과 김영근 (주)영바이오텍 대표이사 ▲헬스케어분과 정광욱 (주)맨엔텔 대표이사이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이번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오성캠퍼스를 창업혁신파크로 전환하고창업단계부터 성장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기업 지원 체계를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목원대학교 보건안전대학 화장품학과 김보애 교수가 과학교육에 성실히 임하고 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과학교육 진흥 유공 대전시교육감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보애 교수는 대전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고교·대학 연계 R&E(Research&Education) 전공 체험 프로그램’의 책임운영기관인 목원대 산학협력단에서 고교생들의 과학교육을 위한 지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고교·대학 연계 R&E 전공체험은 고교생들이 직접 연구 주제를 정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대학교수의 지도를 받아 대학의 장비와 인프라를 활용해 실험과 연구를 진행한다. 대학교수·연구원과 한 팀이 된 고교생들이 연구보고서, 논문발표 등 이공계 학과를 직접 체험하며 전문성을 경험할 수 있다. 김보애 교수의 지도아래 고교생들은 전국 규모 학회인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 학술대회에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고기관 연계 포스터발표 대회 수상 등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김보애 목원대학교 교수는 “고교생들이 R&E 전공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이공계 진로를 적극적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며, “대전지역 고교생들이 목원대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가 도내 뷰티, 화장품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매출, 수출 증진 도모를 위해 추진하는 ‘2025년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뷰티 디자인 개발 과제)’ 참여기업을 5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오늘(24일) 밝혔다. 뷰티, 화장품 중소기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과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뷰티 디자인 개발 과제’는 성장잠재력을 갖춘 역량있는 화장품 기업 20개사를 모집해뷰티 제품 용기, 부자재, 브랜딩, 패키지 디자인 등과 관계된 디자인개발 직접비와 시제품제작비에 대해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올해는사업 참여기업에 경영, 마케팅, 지식재산권, 인증 분야 수요맞춤형 전문가컨설팅뿐아니라 글로벌 SNS 마케팅 과 뷰티 크리에이터 홍보 등을 일부 추가 지원해참여기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화장품법 제2조 2항에 의한 식약처 화장품제조업, 화장품책임판매업, 맞춤형화장품판매업 등록기업으로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이번 사업의 모집기한은 오는 5월 7일 17시까지이며신청서류는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홈페이지(www.gsmba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기린화장품과 뷰니크가 2025년 글로벌 유망기업으로 선정됐고 (주)씨유스킨과 (주)팜스킨이 글로벌 성장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신성소재가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해외시장조사, 물류비, 브랜드 개발 등에 필요한 해외마케팅비를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진상)은 성장 가능성 높은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2025년 중기부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충북지역 31개사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수출 중소기업을 전년도 수출규모에 따라 4단계로 나눠선정하며올해는 전국적으로 강소기업 68개사, 강소+기업 103개사 등 총 658개사를 지정했다. 충북지역은 강소기업 7개사, 강소+기업 4개사 등 총 31개사가 지정됐다. 이중 수출바우처 신청기업에는 해외시장조사, 물류비, 브랜드 개발 등에 필요한 해외마케팅비를 3,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또 중기부를 포함한 수출지원기관, 금융기관 등 23개 기관의 사업 참여시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강소기업은 충북도청의 지역자율프로그램을 2,0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천안시는 관내 화장품 등 11개 기업이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총 360만 달러(51억 원)의 수출 계약 체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주류, 화장품, 케이팝굿즈, 호흡 운동기, 잔디 관리 로봇, 의료 영상 진단 시스템 등을 주 품목으로 총 91건, 41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9건, 3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MOU)을 체결했다. 이 중 화장품 판매업체인 (주)루앤팍은 4건, 130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올렸으며 잔디 관리 로봇 등 인공지능(AI) 로봇 업체인 (주)그린에이아이는 3건, 21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대회 첫날인17일에는 김석필 천안부시장이 행사장을 방문해 참가 기업을 격려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도 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천안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 ‘CI KOREA 2025’가22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 이후개막 3일차인 오늘까지 활발한 산업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CI KOREA는 ‘코스메틱 인사이드 코리아 Cosmetic Inside Korea’라는 새로운 브랜드 아래화장품 원료부터 제형기술, 스마트 뷰티 솔루션, AI기반 플랫폼, 코스메슈티컬과 이너뷰티 제품까지 화장품 개발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회는 해외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한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 등 7개국 23개사 바이어들이 국내 기업과 활발한 미팅을 이어가고 있다.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을 통한 1:1 미팅도 진행돼 실질적인 수출 상담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전시회와 함께 개최된 'CI KOREA 컨퍼런스'를 비롯해 글로벌 화장품 규제대응 전략 세미나, 화장품 신기술 신제형 연구개발(R&D) 동향 세미나 등은 첫날과 둘째날 모두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AI 기술, ESG 전략, 글로벌 R&D 트렌드 등 심도 있는 발표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18일 고령군청 가야금방에서 (주)자연의벗(대표 김주원)와 고령 어성초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자연의벗은 2009년 설립된 천연화장품 전문 개발, 유통 기업으로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을 활용한 마스크팩과 기초 화장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령군은 유기농산물인 고령 어성초의 안정적 공급을 지원하며(주)자연의벗은 어성초를 이용한 마스크팩에 '고령어성초' 브랜드를 명시해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주)자연의벗의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위해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 시설의 협조와 고령 특산물로 만든 제품을 이용한 마케팅으로 상호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원 (주)자연의벗대표는 “유기농산물인 고령 어성초의 안정성과 자연의벗의 기술력이 만나 보다 안전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지난해 벤처기업 수출현황을조사한 결과, 주요 품목들 중 화장품 수출액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사)벤처기업협회는 오늘(23일) '2024년 벤처기업 무역 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과수입 실적이 있는 무역 벤처기업은 총 17,155개 사로 전체 벤처기업 37,967개사의 45.2%로 나타났다. 이 중 수출 기업은 9,936개사(26.2%), 수입 기업은 14,852개사(39.1%)로 집계됐다. 벤처기업의 무역금액은 305억 달러이며 이중 수출금액은 188억 달러, 수입금액은 117억 달러다. 무역수지는 71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국가는미국이 23억 달러로 가장 높았고 중국이 32억 달러, 베트남이 18억 달러, 일본이 14억 달러, 홍콩이 6억 달러로 조사됐다. 5개 국가 수출은 벤처기업 전체 수출의 60.1%를 차지했다. 주요 수출품목은화장품이 15억 달러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화장품 수출 기업 수는 총 906개 사다. 그 뒤로는 기타 기계류, 반도체 제조용 기기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2024년 벤처기업 상위5대 수출 품목 (단위 : 개사, 억달러, %)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20억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 맞춤형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피부 상태와 개성에 꼭 맞는 제품을 찾기 시작했고피부에 직접 바르는 제품인 만큼 성분과 제조 과정까지 꼼꼼히 따지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에 브랜드들은 화장품 자체의 기능뿐아니라 소비자들의 피부 타입, 라이프스타일, 환경적 요인까지 고려한 세분화된 제품 개발에 나섰고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제조 파트너를 필요로 하고 있다. 연구개발(R&D) 역량과 생산 유연성을 갖춘 OEM ODM 기업들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에스테르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신속한 생산 시스템을 갖춘 15년차 OEM ODM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소량 생산부터 대량 생산까지최신 성분과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스마트 팩토리 기반의 생산 시스템으로 효율성과 품질까지 높였다. (주)에스테르가 지금과 같은 입지를 다질 수 있었던 비결은 창립자인 박광재 대표이사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에 있다. 20여 년간 화장품 업계에 몸담으며 연구개발과 제조 경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국내 유일 퍼스널 케어 원료 전시회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5'가 올해 전시회 등록을 시작했다.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과 The Platz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퍼스널 케어 혁신가와 크리에이터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더 넓어진 전시공간, 새로운 테마와 기능과 더불어 확장된 규모를 통해 참관객들이 혁신을 탐색하고전시업체와 교류하며변화하는 시장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확대된 전시공간 외에도새롭게 ‘이너 뷰티 원료 존(Inner Beauty Ingredient Zone)’이 마련돼 콜라겐, 히알루론산, 비타민 등 속부터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뉴트리코스메틱(nutricosmetics) 트렌드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상업적으로 효과를 입증받은 퍼스널 케어 원료를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전시회는 참관객의 85% 이상이 해외에서 참가하며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 미국, 대만 등에서 13,0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R&D과학자, 연구원, 포뮬레이터,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NS홈쇼핑은17일 본사 8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허위과장광고방지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허위과장광고방지위원회’는 2019년 ‘NS신뢰방송자문위원회’로 출범한 이후2020년부터 보다 강화된 역할에 맞춰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했다. NS홈쇼핑은 체계적인 사전 검토와 전문 자문을 통해 방송광고의 공공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자율규제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방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 위원회를 운영해 왔다. 이번에 위촉된 ‘허위과장광고방지위원회’는 정윤화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해정 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신기혁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피부과 조교수, 홍지연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로 구성됐으며임기는 2025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다. 위원회는 앞으로 식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주요 상품군의 방송광고에 대한 사전 검토와 전문가 자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명 요청에 대한 의견 제시, 그리고 영업 직군을 대상으로 한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 연간 12회의 정기 회의를 통해 방송광고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고고위험군 상품에 대한 사전 리스크 점검을 강화해 법정제재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서울시가 K-뷰티 유망기업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통합지원 플랫폼인 ‘서울뷰티허브’를 DDP패션몰 3층에 오픈하고 오는 24일까지 참여기업 50개사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유망 뷰티 기업의 디자인, 유통, 수출 등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서울뷰티허브(Seoul Beauty Hub)’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전시, 콘텐츠 제작, 수출상담회 등 마케팅, 유통 지원을 비롯해 최근 미국발 글로벌 '관세장벽'의 파고를 넘어설 수 있도록 수출 인증, 전략 코칭 등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DDP패션몰 3층에 조성한 ‘서울뷰티허브’를 유망 중소 뷰티 기업을 위한 마케팅, 유통, 수출지원 등 뷰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지난 2월 말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서울뷰티허브는 ▲글로벌마케팅지원실(국가별 트렌드 분석과수출 컨설팅을 제공하는 해외 진출 정보와네트워킹) ▲비즈니스라운지(제품 전시와 함께 바이어, 인플루언서 홍보와매칭을 통한 국내외 판로 지원) ▲생산지원실(뷰티 용기 디자인 정보 제공과라벨 제작 지원)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제품 영상과협업 콘텐츠 제작,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11번가의뷰티 브랜드 ‘싸이닉’이 육상 선수 김민지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오늘(22일) 밝혔다. '육상 여신'으로 유명한 400m 육상 선수 김민지는 최근 한 축구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운동신경과 밝은 에너지를 뽐내며 활약 중이다. 싸이닉 측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저속 노화를 핵심으로 하는 싸이닉의 선케어 제품과 김민지 선수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이미지가 이상적으로 부합한다고 판단해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싸이닉은 앰버서더 선정과 함께 보습을 넘어 자외선 차단(SPF20)과 입술 주름개선을 돕는 신제품 ‘UV 쉴드 에센셜 립밤’을 출시했다. 멘톨의 상쾌한 효과를 담은 투명한 ‘클리어’와 입술 본연 색상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하는 ‘로지 핑크’ 2종으로 선보인다. 또 새로운 선케어 제품의 론칭을 기념해 ‘UV 쉴드 에센셜 립밤’ 2종과 ‘UV 엑스퍼트 선 에센스’ 2종을 30% 할인 판매한다. 지난달 출시한 ‘UV 엑스퍼트 선 에센스’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투명 파우치 키링을 선착순 증정한다. 신현호 11번가 패션뷰티글로벌담당은 “광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재생을 돕는 신제품 ‘UV 엑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홈앤쇼핑은17일부터 20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가스사우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여해화장품, 뷰티 등 입점 중소기업 20개사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한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로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했다. 올해는 대회기간 중 개최되는 기업전시회에350여 개 기업, 500여 명의 바이어 등이 참석했다. 홈앤쇼핑은 자사 방송을 통해 검증된 유망 중소기업 중 해외 진출 잠재력이 높은 20개사를 선발해 ▲1대1 비즈니스 미팅 ▲비즈니스 피칭 ▲바이어 가이드 투어 등 실질적인 수출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특히 기업 전시 부스는 물론, 통역, 장치, 물류 등 다양한 제반 비용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며 현지 바이어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브랜드 홍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에 참여한 우수 기업은 ▲바이오플렉스(마미셀 모공앰플) ▲이노플럭스(마리나비 해조화장품) ▲엘가베(데이피엘 이미용기기) ▲피플앤코(칼비사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와 한국뷰티무역산업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19일 서울 동대문구 DDP패션몰 3층 서울뷰티허브에서 화장품, 뷰티 산업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제2기 화장품 뷰티 산업 차세대 경영자 과정’ 개강식을 갖고 14주간의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박현진 신한투자증권애널리스트의 화장품 산업 전망에 대한 특강과 함께 교육과정 안내와 네트워킹을 위한 시간이 진행됐다. 개강식에는제2기수강생 20명을 포함해 임원진과 강사,제1기 수료생,협회 관계자 등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승중 KOBITA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화장품, 뷰티 산업이 지난해 100억 달러수출을 돌파하면서 한국은 화장품 제조 강국, 미용 대국의 타이틀 아래 세계 4위수출 강국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화장품, 뷰티 시장 환경과 끊임없이 등장하는 새로운 트렌드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려면 더욱 깊이 있는 지식과 넓은 시야,강력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축사로 나선 최재춘 이우바이오대표이사는 "화장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2세 경영인의 성장과 가업 승계가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