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이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올해 처음 도입해 발표한 것으로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100개의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일자리 확대는 물론 남다른 임직원 복지 정책을 통해 근무여건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먼저 엘앤피코스메틱은 청년 일자리 창출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근무자 214명 중 68.6%인 147명을 청년 중에서 채용했다. 신규채용자 35명 중 82.8%인 29명이 청년 채용인 셈이다. 또 임직원 업무의 질 향상과 자기계발 장려를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도 펼치고 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엄격한 정시 출퇴근제(9to6)를 도입해 ‘야근 없는 회사’ 근무문화를 정착시켜나가고 있으며 ▲월 1회 오후 4시에 퇴근하는 ‘패밀리데이’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혼자에게 월 35만 원의 전·월세금 지원 ▲자녀수당(1~3명) 지원 ▲중식비·교육비(50%)지원 ▲5년 이상 장기근속자 포상 등 임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를 펼치고 있다. 2017년 5월에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엑티브온이 직장 스트레스를 줄여줌과 동시에 동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엑티브온은 6월 22~23일 1박 2일 일정으로 문경새재에서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로서 전년도부터 ‘힐링캠프’로 전환하면서 직원들의 업무상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동료와의 소통을 통한 단합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힐링캠프는 문경새재 힐링트레킹, 짚라인, 클레이사격 등과 같은 놀거리와 능이버섯을 비롯한 문경의 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문경 짚라인 9코스는 세계에서 6번째 긴 코스로 가장 긴 구간의 경우 총 350m를 내려오게 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엑티브온 신규직원들은 여러 가지 체험행사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특히 2017년 서바이벌과 ATV를 체험한 직원들은 2018년 역시 기대에 부응했다는 평가를 했다. 경영기획실 행사 관계자는 “단발성 행사가 아닌 평소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지속적 행사를 긴 호흡으로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센터’, 센터장 윤준원)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28~29일 이틀간 ‘2018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 충북-제주 연합 바이오 네트워킹 워크숍’(이하 ‘바이오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했다. 바이오 네트워킹 워크숍은 지역 간 우수 바이오 인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해당 분야 전공자들의 취업과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산 아모레퍼시픽 바이오(뷰티)기업 현장견학, 바이오 취창업 역량 향상 교육으로 구성됐다. 바이오 네트워킹 워크숍에는 충청북도와 제주 지역의 2018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 바이오 과제 참여연구원과 도내 바이오 관련 학과생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충북센터는 이번 바이오 네트워킹 워크숍을 토대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바이오 분야 인재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바이오 전공자들에게 산업 이해도 증진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돕도록 하고, 향후 진로 탐색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준원 센터장은 “양지역 간 바이오 인력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바이오 산업에 필요한 것들을 교류와 협력을 통해 확보해 가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충청북도가 바이오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도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관련 기업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충청북도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산학융합본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등 바이오산업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지난 6월 4일 기업유치추진단(단장, 도 바이오정책과장)을 구성하고 전면적인 활동에 나섰다. 최근 바이오산업이미래 먹거리산업 으로 부각되면서 전국적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에 관심을 가지는 상황에서 도가 추진단을 구성해 한 발 앞선 유치활동으로 ‘바이오산업의 중심, 충북’의 위상을 더욱 굳히겠다는 의지이다. 추진단은 250여개의 바이오 관련 기관과 기업이 입주해있는 오송에 거점을 둠으로써 바이오기업의 투자 동향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유치 분야로는 바이오의약, 의료기기, 화장품, 천연물산업에 집중하고 보건의료 관련 공공기관 등도 유치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전방위적으로 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유치지역 또한 그동안 집중했던 오송에 국한하지 않고 충주, 제천, 옥천, 괴산 등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함으로써 도가 구상하고 있는 바이오 5각 벨트를 조기에 실현함과 동시에 도내 전 시군에 바이오산업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성균관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K-뷰티와 바이오 산업 육성의 전초기지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4차 산업혁명 대응 쌍방향 산학연관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이고 선순환적인 혁신성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로 단중기적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만난 유지범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코스메틱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육성이 이뤄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유지범 부총장은 “한국의 총수출 증가율이 2012년 이후로 3% 미만 혹은 마이너스 성장을 이룰 때 화장품 수출은 2012년 이후 44%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향후 어떻게 산업을 가꿔나가느냐가 지속가능성에 대한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화장품 산업의 국내 동향을 살펴 보면, 고부가가치의 바이오 화장품을 통한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정부 역시 첨단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화장품 산업 글로벌화 강화 전략’을 마련해 2020년까지 화장품 수출 60억 달러, 수출 비중 40% 달성으로 글로벌 Top 7 강국으로 도약시킨다는 목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중국 현지 건기식 공장 건설에 착수하고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주 중국 강소성 염성시 대풍경제개발구에서 7만5,840㎡(2만3,000평)에 달하는 부지에 건강기능식품 공장을 설립하는 기공식을 가졌다고 7월 1일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해 7월 대풍경제개발구와 투자 협약을 맺고 공장 설립 계획을 확정했으며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법인인 강소콜마를 설립했다. 강소콜마는 5년간 총 3개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내년 9월 완공 예정인 1기 공장은 분말, 정제, 연질 및 경질 캡슐, 젤리, 액상 등 주요 건기식 제형 연간 1만 톤의 생산 체제를 갖추게 된다. 이후 2, 3기 공장에는 원료제조와 고형제 제작라인을 증설할 예정이다.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해 규모 40조원이 넘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한국에 생산기지를 두고 유통 채널로만 중국에 수출하는 방식이 아닌 직접 현지에 공장을 건설하는 방식을 통해 중국 건기식 시장을 빠르게 선점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강소콜마가 위치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38주년 기념 특별인사를 단행해 서정주 영업부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켰다. 서정주 상무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고려대 KMBA 석사과정을 마친 뒤 1996년부터 약 16년간 아모레퍼시픽에서 근무했다. 이후 제품기획, 마케팅, 영업 등에 관한 노하우로 여러 화장품 기업을 거쳐 2015년 12월 유씨엘에 입사해 영업부를 총괄해 왔다. 유씨엘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화장품 기업의 개발과 생산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영업부문을 강화해 기업성장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령의 제4류 인화성 액체에 상당수의 화장품이 포함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럴 경우 화장품을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업체에서는 규정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해 현실적이지 않은 규제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이 규정에 따르면 향수, 바디 스프레이, 애프터쉐이브, 바디오일 등 알코올을 함유해 발화성을 성질을 가지는 물품에 대해 위험물 보관 시설과 위험물 실험을 해야 한다. 또 해당 제품에 대해 수입 전 위험물 실험을 해 위험물 해당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하지만 이 규정에 대해 업계는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해외에서 화장품류에 이러한 규정을 둔 국가는 없기 때문이다. 미국은 인화성 또는 연소성 제품 규정에서 화장품은 제외되거나 유럽도 인화성 표시 등은 업체 자율 관리일 뿐 별도 규정이 없다. 다만 일부 품목에 한해 UN GHS 기준을 따른다. 이 위험물안전관리법 규정에 따르면 먼저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자는 규정에서 정하는 안전 방화벽 시설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백화점 매장 내에 각기 보관시설과 방화벽을 설치해야 하는 것이다. 또 제품별로 위험물 실험을 실시해야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앞으로도 한국 화장품 시장의 혁신을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이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8년 글로벌 바이오 컨퍼런스(Global Bio Conference 2018)’에 참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The Next K-beauty, Bespoke Digital Beauty’를 주제로 다양한 맞춤형 화장품을 소개하고 고객이 직접 맞춤형 화장품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와 라네즈 브랜드의 고객 맞춤형 화장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메이크업 존에서 실시간으로 고객의 피부톤을 측정해 고객에게 어울리는 최적화된 컬러를 제안하는 ‘라네즈 마이 투톤 립 바’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스킨케어 존에서는 아이오페랩 전문가의 피부 진단 서비스와 맞춤형 마스크팩, 세럼을 현장에서 제조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아이오페 테일러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특히 아이오페 테일러드 솔루션은 전문기기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사회 기부까지 동참하는 한국과 중국의 기업 간 협력 모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레전드 홀딩스 산하의 벤처 투자 전문회사인 레전드캐피탈은 ‘메디힐장학재단’에 1000만 위안(한화 약 17억 원)을 장학기금으로 기부한다. 메디힐장학재단은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MEDIHEAL)’로 유명한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이 장학사업을 목적으로 2017년 11월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엘앤피코스메틱과 레전드캐피탈은 6월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메디힐빌딩 내 메디힐장학재단에서 장학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과 임은묵 메디힐재단 사무총장, 그리고 레전드캐피탈의 천하오(Chen Hao) 대표이사, 리찌아칭(Li Jiaqing) 대표펀드매니저, 박준성 전무 등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메디힐 브랜드로 유명한 엘앤피코스메틱은 중국 레전드캐피탈이 2015년 4월 한국에 첫 투자한 국내 기업이다. 레전드캐피탈은 고품질의 마스크팩을 연구개발해 선보여온 엘앤피코스메틱의 해외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300억여원의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엘앤피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스킨케어 분야에서 입지를 확장하고 있는 뷰애드(대표 강성익)가 코스인이 선정하는 2018 상반기 히트브랜드에 선정됐다. 2018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올 한해 성장이 유력한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이번에 뷰애드에서 인기를 끈 제품은 ‘퍼프리 화이트 라인’과 ‘스킨매칭 저자극 마스크팩’.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퍼프리 미백라인은 간편함과 가벼움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미백, 영향, 보습 기능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레볼루션 하이드로겔 에센스, 실키 크림, 화이트 밀키 등 3가지로 구성된 제품은 각각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레볼루션 에센스는 스킨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이어서 주름개선과 미백 기능을 더한 실키크림으로 보호해주면 완벽한 기초케어가 마무리된다. 이와 함께 자신의 피부에 맞게 자연스럽게 톤업되는 화이트 밀키 크림은 얼굴과 몸 어느 부위나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 또한 높은 제품이다. 레볼루션 하이드로겔 에센스는 워터드롭 타입의 수분전용 에센스로 Ferment-4Complex, 히알루론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천연성분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미국 내에서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역시 주목받고 있다.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18 IECSC 라스베이거스 국제 미용&스파 전시회(이하 IECSC 라스베이거스 전시회)’에서는 이러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IECSC 시리즈는 지난 3월 뉴욕을 시작으로 시카고-라스베이거스-플로리다를 순회하며 연 4회 진행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미용&스파 전문 B2B 전시회로 IECSC 라스베이거스 전시회는 이 시리즈 중 가장 오랜 역사와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로 27년째를 맞이한 이 전시회는 주최사 통산 총 22,000여명 이상의 참관객이 온 것으로 알려졌다. IECSC 라스베이거스 전시회는 미국의 저명한 미디어그룹인 Questex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동일 주최사가 진행하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International Beauty Show(이하 IBS 라스베이거스)와 병행 전시되며 올해 기준 23,000여명의 뷰티 전문가를 추가 유입하는데 성공했다. 2018 IECSC 라스베이거스 전시회 참관객과 IBS 라스베이거스 참관객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팩 시장이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 얼굴 전체를 커버하는 마스크팩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얼굴 곳곳을 세분화 해 관리하는 제품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피부에 최적화 된 케어 제품을 공급하는 네트코스의 브랜드 로하시스는 눈가 주변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아이패치 2종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로하시스는 달팽이와 홍삼 농축 에센스를 담아 피부영양, 강력 보습, 탄력 등 3단계 집중케어가 가능한 ‘로하시스 스네일 엑티브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이엑스(LOHASYS SNAIL ACTIVE HYDRO GEL EYE PATCH EX)’와 벌꿀 성분을 담아 강력 보습, 항산화·항노화, 톤업케어 등 3단계 피부 집중케어가 가능한 ‘로하시스 허니 스트럭쳐 아이패치(LOHASYS HONEY STRUCTURE EYE PATCH)’를 출시했다. 첫 번째로 로하시스 스네일 엑티브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이엑스는 로하시스 화장품이 2013년부터 히트상품이었던 스네일 하이드로겔 아이패치의 리뉴얼 제품으로 홍삼과 달팽이 성분을 하나로 농축시켜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다크서클, 눈가 주름, 아이백 등 일명 눈가 3대 고민을 개선하며 아데노신이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2018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에 소망글로벌의 ‘미바’가 선정됐다. 2018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올 한해 성장이 유력한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이번 히트 브랜드에 미바의 제품 중에서 눈길을 끈 것은 ‘연예인파데’로 불리는 ‘이온칼슘 미네랄 비비크림’. 메이크업의 새 트랜드로 자리 잡은 미바 비비크림은 지난 3월가수 홍진영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용했던 제품으로 화제를 모으며 이슈가 됐다. 당시 홍진영은 맥주를 마시고 온몸이 빨개진 가운데에도 얼굴만은 하얀 피부를 유지해 화장법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이후 홍진영은 유튜브를 통해 커버 메이크업의 비법이 유명 파운데이션과 섞어 쓴 미바 비비크림임을 밝혔으며 해당 영상은 현재 300만뷰를 돌파, 미바 비비크림은 ‘미친 커버력’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품절대란이 일어났다. 매트한 파운데이션과 섞어 강력한 커버력을 유지시키는 미바비비크림은 미네랄 성분에 의한 장시간의 커버 ‘지속력’이 포인트다. 커버력을 높이기 위해 파우더 입자를 함유한 파운데이션은 파우더 성분이 많을수록 화장이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셀트리온스킨큐어의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셀큐어 듀오비타펩 기술’이 기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6월 27일 르메르디앙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8 상반기 특허기술상’에서 셀큐어 듀오비타펩 기술은 지석영상을 수상했다. 특허기술상은 국내 지식재산권으로 등록된 우수발명에 대한 시상으로 올해는 총 125건의 신청이 접수돼 평균 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모기업인 셀트리온 연구소에서 연구 개발한 독자적인 기술인 ‘듀오비타펩’은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IR52 장영실상에 이어 특허청의 특허기술상을 연이어 받으면서 혁신성과 기술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셀트리온 연구소는 효과적인 피부미백제인 비타민C가 쉽게 산화되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신약 개발 기술인 ‘항체-약물 접합 기술’을 기반으로 생리활성 펩타이드를 결합 ‘듀오비타펩’ 을 탄생시켰다. 듀오비타펩은 화장품 제형에서는 안정한 상태로 유지되지만 피부에 흡수되면 단백질 분해효소에 의해 구조가 분리돼 각각 활성 성분으로 전환되는 원리를 가지고 있으며 기존 비타민C에 비해 한 차원 높은 미백 효과와 주름개선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는 이중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