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천연 캔들테라피 전문점 퀀비캔들을 런칭 중인 폴세에서는 지난 9월 16일 매일경제사옥 별관 11층 교육장에서 예비 창업주들을 모시고 창업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매일경제창업센터가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하는 목적으로 마련한 자리로 퀸비캔들 외에 외식 업체 등 다른 프렌차이즈 업체들도 함께 참여했다.

첫 시간으로 가진 퀸비캔들 창업 설명회에는 폴세 윤동연 사업본부장이 나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본부장은 퀸비캔들에 대해 30년간 천연향초와 천연 유기농화장품을 생산하고 수입해온 폴세에서 자신있게 런칭한 천연캔들테라피 전문점으로 약 500가지 천연연료의 캔들을 판매하고 있는 매장이라 소개했다.

이어 퀸비캔들의 특징은 천연캔들이 제공하는 캔들테라피 중에서 한가지를 경험하도록 준비했는데 바로 세계적인 마사지 캔들 브랜드 ‘스캔들 캔들’로 캔들마사지를 체험하도록 만들었다.

또 4가지 DIY마사지오일의 경우 피부타입에 맞게 에센셜오일과 캐리어오일을 간단한 사용설명서와 함께 판매하는데 나에게 맞는 체질과 향을 골라 직접 만들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윤 본부장은 “캔들 시장은 소득수준이 오를수록 성장하는 선진국형 사업으로, 매해마다 어마어마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시장이다. 2013년 600억원을 기록했고 2014년에는 약 1200억원이 예상되고 있고 2020년에는 약 4500억원으로 성장이 예측된다”고 전했다.

퀸비캔들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로 천연캔들 전문점이라는 점, 타 기업이나 후발업체에 절대적으로 경쟁에 앞서는 조건을 가진 세계적인 6개의 천연캔들 브랜드 한국독점권 보유 기업, 작은 규모의 점포에 높은 매출을 올리는 보다 안전한 판매 매출, 낮은 인건비 지출로 높은 수익 효과,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 전략을 가진 선물 매출이 높은 퀸비캔들, 드라마 PPL, 스타화보, 잡지 등 공격적인 스타마케팅, 천연캔들 전문점이 주는 내 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감 프리미엄이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윤동연 사업본부장은 “퀸비캔들은 향후 7년간 350개점의 샵을 전국에 오픈할 계획이며 많은 분들이 사람의 몸에 이로움을 줄 수 있는 우리의 제품을 가까이에서 만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설명회 시간이 끝났음에도 예비 창업주들의 여러 질문이 쏟아지며 퀸비캔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 퀸비캔들의 엘리자베스 W.

▲ 퀸비캔들의 루트 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