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 코리아 2012' 개막 출사를 하는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개막 축사를 통해 앞으로 있을 복지와 신성장 동력에 있어 바이오 산업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 장관은 "바이오 산업이 전 세계 인류 공통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키를 가지고 있다"며 "융합과 소통, 개방과 혁신이 필요하고 각계가 벽을 허물고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도 벽을 허물고 정책을 새롭게 설계해 나가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이어 임 장관은 "전 세계와 호홉하고 소통하는 노력이 더해져야 한다. 또 다른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융합적인 산업을 이끌어야 한다"며 "한국 바이오 산업의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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