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2015년 새해를 맞아 1월 첫 주부터 수입화장품들이 멀티 기능을 강조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연말에는 화장품 브랜드들은 연말특수를 누리기 위해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너도나도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에디션 등을 한정판으로 판매하며 경쟁을 치뤘다.
수입화장품은 신년을 맞이해 새로운 제품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발빠르게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층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 사진 : 랑콤 압솔뤼 프레셔스 오일(좌측), 조르지오 아르마니 크레마 네라 수프림 리커버
리 오일(우측). |
랑콤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피부 속 깊숙이 영양을 채워 고급스러운 광채 피부로 만들어 주는 압솔뤼 프레셔스 오일을 1월 출시했다.
압솔뤼 프레셔스 오일은 로즈 에센셜 오일과 제라늄, 로즈마리, 라벤더 등 7가지 식물성 에센셜 오일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피부 속 깊숙이 영양을 채워 외부 공격에도 견딜 수 있는 단단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오일 특유의 끈적임 없이 가볍게 흡수돼 기본 스킨케어 단계에서 로션과 에센스 사이에 사용하면 제품의 보습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는 첫 번째 페이셜 프리미엄 오일로 크레마 네라 수프림 리커버리 오일을 지난 1월 2일 선보였다.
리커버리 오일에 함유된 블랙쿠민오일과 카멜리아 오일은 10단계 이상의 추출과정을 통해 얻어진 귀중한 성분으로 피부의 영양과 보습, 탄력, 피부결 개선은 물론 건강한 광채를 선사한다. 마치 새틴과 같은 부드러움과 편안함, 강력한 영양이 부여된 피부를 경험케 한다.
▲ 사진 :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일루미네이팅 모이스춰 밤. |
바비 브라운이 피부에 바르는 즉시 건강하고 생기있는 얼굴로 만들어 주는 엑스트라 일루미네이팅 모이스춰 밤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프라이머로서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함과 동시에 미세한 펄 입자를 함유해 탄력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무환자 추출물과 카페인이 함유돼 피부 에너지를 충전하여 얼굴빛을 더 밝게 하고 피부 보호막 개선을 돕는 시어 버터와 무르무르 씨 버터는 이상적인 수분 레벨을 유지해 준다. 얼굴은 물론 목과 어께, 데콜데 부위에 사용해 은은한 윤기를 연출할 수 있다
▲ 사진 : 에스티로더 더블 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아이 펜슬. |
에스티 로더는 오랜 지속력과 뛰어난 고정력으로 잘 알려진 더블 웨어 메이크업 컬렉션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더블 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아이 펜슬과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 주는 신제품 리틀 블랙 프라이머를 1월에 선보였다.
더블 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아이 펜슬의 놀랍도록 크리미한 포뮬라는 걸리거나 끊기는 현상 없이 피부에 녹아들 듯 단 한 번에 부드럽게 발려 눈매에 또렷하고 선명한 칼라를 선사하고. 오랜 시간 지속되며 물에 지워지지 않는다.
블랙 프라이머는 풍성한 속눈썹 연출을 위해 마스카라 전 단계에 프라이머로 사용할 수도 있고 부드러운 블랙 컬러로 한 듯 안 한 듯 가벼운 연출을 위한 속눈썹 틴트로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마스카라 위에 덧바르면 탑코트 효과로 코팅막이 더해져 마스카라가 물에 번지지 않고 번짐이나 가루날림이 없도록 도와준다.
▲ 사진 : 슈에무라 메탈릭 부케 컬렉션. |
슈에무라가 생동감 넘치고 에지있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2015 S/S 메탈릭 부케 컬렉션 한정판을 출시했다.
아이라이너, 아이섀도우 팔레트, 립스틱 3가지로 구성된 메탈릭 부케 컬렉션은 불꽃이 터지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으로 풍성한 컬러와 대담한 형상을 각 제품에 반영했다. 강렬한 메이크업부터 화사하고 발랄한 메이크업, 은은한 메탈릭 메이크업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